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축구를 본지는 오래되었지만,

 

본격적으로 내 팀을 갖고 응원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인천의 창단을 함께 못한게 제일 맘이 아픈 부분이다. ^^

 

그래도 이젠 인천은 내팀이 되었고

 

인천이란 팀 덕분에 많은 사람을 알게되고

 

또 여러가지 삶의 즐거운 요소들이 생긴건

 

지금도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

 

자 오늘 풀어 볼 이야기는 내가 내팀을 갖기 전의 일과도 연관된

 

한 팀의 이야기이다.

 

연고이전. 지역연고제가 정착을 한 지금은

 

논란이 되는 부분이지만,

 

(☞ 프로축구연맹 공식블로그 그땐그랬지 연고지 관련 글 바로가기)

그리고 시민도민구단들이 많이 생긴 지금은

 

이 말은 이제 두번다시 들어서는 안되는 단어다.

 

지금도 기억난다.

 

삼일절이었고, 검은 비닐봉투를 붉은 유니폼 위에 입고,

 

전반 10여분 침묵을 했고, 그때 박주영의 골이 터졌던 걸로 기억난다.

 

그리고 10여분후 부터의 응원에서는 간간히

 

외쳐졌던 수퍼파워 안양.

 

2004년인가로 기억이 난다.

 

포스팅이 좀 뒷북이지만, ^^

 

그 안양이 이제 당당히 2부리그인 K-League에 FC안양이란 이름으로

 

돌아왔다.

 

안양시 시민구단이다.

 

제일 먼저 관심을 끈 구단은 서울유나이티드.

 

초기에는 홍보도 잘되고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많았는데

 

내가 관심이 끊어진건지 팀이 잘 안되는건지

 

요즘은 통 소식을 모르겠다. (내 관심부족이 크겠지?)

 

그 다음 부천 그들 역시 연고이전의 희생을 당하고

 

챌린저스리그에서 뛰다가 지금은 K-League에서 뛰고있다.

 

그리고 올해 창단과 동시에 K-League에서 뛰는 FC안양.

 

내팀은 아니지만, 정말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기분 좋아지는 일이다.

 

슬슬 그 열정의 팬들이 다시 모인다는것 또한 즐거운 일이다.

 

 

 

FC안양 창단 머플러 (이 자리를 빌어 진재환님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나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지지대더비.

 

이번에 안양은 기존의 RED가 아닌 보라색(안양시 특산물 포도의 색상)을 대표색으로 돌아왔다.

 

엠블렘도 안양의 색깔을 잘 드러나가 잘 만들어진거 같고 ^^

(☞FC안양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의 링크에 클럽/BI소개 참조

 

성적은 현재 8개팀중 5위를 달리고 있다.

 

K-League는 클래식과 챌린지로 1부와 2부로 승강제를 진행하고 있고

 

올해는 2팀(3팀일수도)이 강등하고 1팀이 올라올수도 있다.

 

즉 잘 하면 올해 챌린지 리그에서 한팀이 올라올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

 

승강제는 앞으로 좀 더 보완되면서 계속적으로 시행될 것이다.

 

인천도 이 승강제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앞으로 수 많은 이야기들이 만들어질 것이고

 

또 이미 만난 그리고 만날 많은 축구팬들이 있기에

 

나를 설레게 하고 나를 경기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

 

결론이 좀 이상하지만,

 

FC안양의 머플러 너무 이쁘다. ㅋㅋ

 

그리고 머플러 구입에 도움을 주신 진재환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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