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언제나오나 하고 기다리던 아가가

어제 태어났습니다.

^^

아직은 이름을 안지어 태명 복순이로 부르고 있습니다. ^^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의 인사를 주셔서

이글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배려 감사드립니다.

첫아이 낳을때 아내가 너무 고생했는데
둘째는 정말 거짓말처럼 수월하게 낳더군요.^^
물론 진통이 없는것은 아니었지만, 첫아이에 비해 무척이나
수월했습니다. ^^

2011년 10월 5월 수요일 17시 03분 출생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