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집에 와보니 택배가 도착해있었다.
아주 얇아서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모든 마킹과 패치가 끝나고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왔다.



금년 인유의 메인 스폰 신한은행의 마팅이 들어갔다.

왼쪽 어깨에는 K-league 패치
오른쪽 어깨에는 인천 패치이다.


나는 언제나 12번이다.
그리고 이름을 적기보단 사나이갑빠.

인유라는 팀에게 응원을 보내는 것이
내 방식의 응원이기 때문에
한 선수의 마킹을 하는것은
왠지 미안한 생각도 들고 그렇다.

지금의 생각은 난 언제나 12번을 마킹할 것이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