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2012년도 인천유나이티드의 머플러다

시즌초 야심차게 준비했을 머플러인데

유니폼 사태를 겪으면서

팬들은 구단상품 불매 운동으로 번지고 허감독님은 결국 사퇴하고 올시즌 인천의 구단상품 판매는

한마디로 꽝 되겠다 나름 팬의 구단상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던 난 이제야

머플러를 포스팅해 본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자의 등장이다


그 뒷면은 영문이다

깔끔하다

다음 머플러


Into the new era

새로운 숭의전용구장으로의 입성을 계기로 준비한 머플러

한 시즌 보통 하나의 머플러를 제작하는데

이번시즌은 두 개였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의 멋진 모습이 새겨져 있다

정말 많이 준비했을텐데 아쉽다

결국 남은 건 빨간색이 들어간

우리의 홈 유니폼 뿐인가? 더 이상 말을 말자 ㅜㅜ

요건 추가로 내가 소속된 소모임 ICFC

10주년 기념 머플러다



인차 ^^

멋진 파검이 강조된 머플러

^^ 아쉬운게 하나 있다

머플러의 재질 내가 좋아하는 직조방식의 머플러가 안 나오고 있다

영국과 달리 머플러가 보온의 용도보단
응원의 도구로 쓰이는 우리의 경우
문양이 멋지게 나오는

붉은악마 4호라든지 인유 최초의 머플러 같은 재질의 머플러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안 나온다 ^^

내년은 인유 10주년이다

멋진 유니폼과 머플러를 기대해 본다 ^^



'축구 > 머플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유나이티드 FA컵 결승진출 기념 머플러  (0) 2020.06.13
2019 인천유나이티드 머플러  (0) 2019.08.03
평창올림픽 & 4SQ 머플러  (0) 2018.06.17
붉은악마 8호 머플러  (0) 2017.09.06
머플러 모음  (3) 2011.06.05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