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아마도 우리나라의 메타쉐콰이어 길 하면 담양일 것이다.


남이섬에도 조성되어 있고,


이번 출장을 갔을때 만난 이 곡성의 메타쉐콰이어 길


정말 잊을 수 없어 기록을 남긴다.


아래 지도 위치로도 남긴다.


다음 로드뷰로도 어느정도 확인은 가능하다. ^^


곡성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이 메타쉐콰이어길의 모습은


국도 17호선에서 곡성군으로 접어들면


멀리서 이런 모습이 보인다.


날이 흐려서 색감이..



요때의 시기가 11월 14일 정말이지 양쪽으로 드리운 메타쉐콰이어는


가슴이 뻥 뚫리게 만들어준다.




휴대폰으로 찍은 이 사진은 


정말이지 그때의 그 감동을 절반도 담아내지 못했다.


가을이라서 더 멋졌던거 같다.



찾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더 놀라운


곡성군의 메타쉐콰이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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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