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포항운하

2015.01.28 15:52 : 여행

포항에 살면서 포항운하를 이용해 봐야겠지 ^^

 

더군다나 포항운하는 포항시민에게 많은 할인을 제공한다.

 

 

 

주간 코스만 두번 타봤다. A코스..

 

B코스는 기상이 안좋을때 이용하는 코스. D 코스는 야간코스인데 필자는 안타봤다.

 

 

 

 

배는 두 종류가 있다. 위의 사진 처럼 작은 것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유람선처럼 유리로 막아진 배가 있다.

 

필자 두개를 한번씩 타봤는데, 위의 작은 배를 권한다. ^^

 

근데 이건 순서에 따라 약간 랜덤하게 걸린다. 순서를 좀 바꿔 달라해서 작은거 타길 권해본다.

 

 

 

 

 

 

 

배는 사진과 같이 포항 운하를 따라서 동빈내항을 거쳐서 나간다.

 

마지막 사진은 죽도시장이다.

 

아래부터는 배가 다르다. ^^

 

 

 

 

 

 

 

배의 뒷편으로 나가서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다.

 

 

 

 

역시나 유람선의 맛은 새우깡 던져주면서 갈매기 모으기가 짱이다.

 

ㅋㅋㅋ

 

갈매기 들도 각자의 구역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 초반에 너무 많은 새우깡을 소모한다면,

 

나중에 바다에 나가서 심심할 수 있다. ^^

 

한번 정도 타보면 좋을 듯한 포항운하.

 

난 두번을 탔지만, 나름 기분전환하기에 좋은 일임에 틀림없다.

 

기회 되는 분들은 이용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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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문제로 꺼려오던 일본을 고민 끝에 다녀왔다.

 

그나마 좀 멀리 떨어진, 후쿠오카.

 

여행 준비는 간단하게 비행기 표 사고, 북큐슈 레일패스(여행박사 이용) 준비하고,

 

하카타 역 인근에 들어가는날 하루 호텔, 나오기 전날 호텔 하루

 

그리고 거금을 들여서 료칸을 선택했다.

 

이 료칸 선택에 도움을 주신 GOJAPAN TRAVEL의 이기문 소장님께

 

이 포스팅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연락처 필요하신 분은 댓글 주시면 안내해드리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감동적이었던,

 

 다가세 준코 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쓰다보면 잊을테니 일단 이곳의 홈피를 링크

 

우키하 신시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필요한 분은 위의 고재팬을 통해도 되고 직접 예약해도 됩니다.

 

자 일단은 이곳으로 가는 여정,

 

아마가세 역에 위치해 있고, 송영(pick up)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곳의 숙박에서의 일정을 고려하여

 

하카타 역에 도착하자마자 레일패스 등을 이용해서

 

예약을 해야한다는 사실~

 

일어는 거의 모르는 필자.. 영어로 되겠지 했는데..

 

후쿠오카.. 영어가 잘 안먹힌다.

 

그래서 인지 한국말이 더 많다..ㅋㅋ

 

하카타 역에서는 레일패스 부스에서 근무하는 한국인을 만나서

 

어렵지 않게 해결..^^

 

유후인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가다 아마가세 역에서 내려야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다.

 

이때 유후인 노모리라는 관광 열차를 탈 수도 있다.

 

우리가 타고간 기차는 아래 그림과 같다.

 

실은 이게 유후인 노모리인지 잘 모른다.. ㅋㅋㅋ 일본어를 모른다면 한자 모양이라도 기억해 가자.. 

 

 

자 위의 기차를 타고 아마가세역에 도착 다행히 갈 때는 환승 없이 한방에 갔다.

 

역에서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프리우스 한대. ^^

 

덕분에 프리우스 타봤다.

 

아래는 우키하 신시요 별관의 입구 모습이다.

 

 

 

간판이 보인다

 

 

왼쪽 아래가 입구

 

 

이렇게 해서 들어가게 된다.

 

료칸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집 주인의 환영과 서비스는 우리 가족 모두를 감동 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주인장 다가세 준코님은 한국말도 잘한다. 혼자 독학했다는데 한국어 실력이 아주 좋다.

 

좁다란 방들만 경험했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았다. ^^

 

 

가족들이 모여서 녹차 한잔 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저 뒤의 창문을 통해서 밖을 보면,

 

 

 

 

이렇게 멋진 아마가세 마을의 모습이 보인다.

 

저 아래쪽에서 숙소를 보면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숙소가 보인다. 이 사진들은 다음날 아침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

 

자 이제 료칸의 꽃 온천으로 가보자~

 

규모에 걸맞게 자체적인 노천탕을 보유하고 있다.

 

숙소가 높게 있다보니 온천은 아무래도 아래쪽에 있다.

 

물론 숙소에는 인원수에 맞게 유카타가 준비되어 있다.

 

아래는 유카타 사진

 

 

 

준비된 수영복과 유카타 등을 들고 가족탕으로 이동

 

한시간은 서비스로 이용했고 추가 비용을 내서 2시간 했다.

 

남탕 여탕은 언제나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단 가족탕은 시간을 지켜야 한다.

 

해보니 딱 1시간 30분이 적당한 듯하다. 30분 추가 비용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

 

온천으로 가는 길.

 

 

 

건물의 2층에서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잘 지어진 나무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온천들이 나온다.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중앙에 보이는 돌과 물이 남자 노천탕이다.

 

 

여기는 여자 노천탕. 사람 아무도 없었다. ^^

 

 

남탕 입구

 

 

여탕 안내판

 

 

여탕 가는 길

 

 

여기는 가족탕 입구

 

 

이건 다음날 산책하다 찍은 가족탕의 지붕 되겠다. 아래쪽 나무 지붕이 가족탕 지붕이다.

 

아늑한 가족탕

 

 

온천을 마치고

 

유카타를 입은 가족들 모습

 

 

그리고 숙소로 들어왔는데...

 

아 글쎄..

 

 

이렇게 이부자리가 다 펴져 있었으며,

 

 

이런 멋진 메모가 베개에 올려져 있었다.

 

아.. 이부자리까지 준비해 줄줄이야.. 녹차먹고 대충 해놓고 나갔는데..ㅋㅋㅋ

 

암튼 이제부터 다른 감동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바로 일본 전통식 저녁 식사

 

아래 사진에 기모노를 입은 분이 바로 이곳의 주인

 

다가세 준코 님 이시다.

 

 

 

한사람씩 식사가 마련되었고

 

 

각기 다른 그릇에 다른 종류의 음식들이 담겨 있었다.

 

 

 

 

 

 

 

역시 셀카봉이야..^^

 

 

이렇게 우리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어머니와 나는 산책을 나갔다.

 

아마가세 마을 탐방

 

 

 

 

온천이 있어서 그렇지 아주 한적한 마을이다

 

 

일어는 모르지만, 이 옆에 식용 가능하다는 검사표가 있었다

 

 

 

여기는 지나가다가 찍은 온천장(?) 공중온천은 입장료가 320엔으로 보인다. 아 내 일어실력봐라~ ^^

 

 

아마가세 온천을 알리는 마을 입구의 표지판

 

산책을 마치고 아침식사를 했는데..

 

헐 충전한다고 폰을 안가져 갔는데 아침 식사도

 

엄청 훌륭하게 나왔다.

 

일본은 음식이 조금 나온다고 누가 그랬던가.

 

저녁과 아침 모두 배터지게 먹었다. ^^

 

그리고 나서 역시나 송영서비스를 이용 아마가세 역으로 왔고,

 

아래 사진처럼 이 열차를 탔다.

 

자리 예약이 한자리밖에 안되어서

 

자유석을 이용하고 쿠루메 역까지 나오고

 

 

쿠루메역에서는 신칸센으로 하카타역으로 돌아갔다.

 

신칸센 좋더라.. 그 사진도 많은데 포스팅이 스압이라 이만 줄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주인장 준코의 감동 서비스에 보답하고자

 

아래에 명함을 남긴다.

 

이글을 통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이것으로 일본 료칸 체험기를 마친다.

 

가격부담이 만만치 않았지만, 훌륭한 경험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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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 아침.

 

우리 가족은 신창 해변으로 일출을 보러 갔다.

 

호미곶이 가깝지만, 엄청난 인파가 몰릴꺼라 생각하고,

 

아예 다른 곳을 택했다.

 

아래의 사진은 처음 도착해서 해가 뜰 때까지의 사진이다.

 

해돋이 감상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위치는 아래와 같다

 

 

 

처음 도착했을 때 어스름하다.

 

 

 

슬슬 여명이 밝아오고

 

 

 

 

 

저 멀리 태양의 빛이 구름에 보이기 시작한다.

 

 

 

 

 

구름 사이를 먼저 비추고,

 

 

 

아들녀석이 끼어들었다.. ^^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수평선부터 올라오는 광경은 2003년 울산에서 이후로 아직 못보고 있다.

 

 

 

 

 

 

 

 

 

 

 

 

작년 해돋이 볼 때 운동화를 신고 바다로 들어간 아들.

 

그때를 잊지 않고 이번엔 장화를 준비..ㅋㅋ

 

 

나도 들어갈 뻔했지만, 아들의 배려로 넘어갔다.. ㅋㅋ

 

 

완전히 솟아 오른 태양

 

 

2015년 태양의 기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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