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제목 그대로

 
콜라보 키링이다.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며, 출시되자마자 오픈런 상황,

 
이 글을 통해 단톡방 프로필 '승리의인유',
 
이제는 '문지환갑좌'님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구매 하신지는 제법 시간이 지났는데

 
따로 만날 일이 없어서 이번 출정식에서 

 
잘 전달해주신 ^^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자 이제 상품을 보면

 

 
새사미 쿠키몬스터가 인유 유니폼을 입고, 

 
물론 20주년 기념으로 20번의 번호를 달고 있다.

 

 
아까워서 아직 포장도 못 뜯었다. ㅋ
 
그리고 가장 인기가 높았고

가장 먼저 품절이 된 메탈 키링~

 

 
가방에 장착한 모습. ^^
 

 
이런 콜라보 아주 좋다.
 
인천유나이티드가
 
더 이상 나작인이 아니라는 것도 불편한 것도 있지만,
 
모두가 함께 누리는 부분이 넘 좋다.
 
단, 콜라보 상품 구매, 운영 및 품질에 대한 이슈가 있었다.
 
3군데의 콜라보라지만, 이런 부분은 고객의 관점에서 주의해주길 바란다.
 
이상,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2024년 출정식이 있는 날~

 

아이 학원을 데려다주고 바로 갔더니,

 

좀 일찍 도착했다.

 

 
날이 추워서 입장시간을 맞춰서 차에 다시 갔다가,

 

올라와서 바로 입장~

 

일단 출정식 티켓팅을 해주신 '오싹'님에게 이 글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나는 2조 사인 조~

 

일찍 온 덕에 5번째로 줄 서 있었다.

 

 

 


시간이 되어서 선수들 입장

 

 


무고사, 김준엽, 박승호, 이범수, 이가람 선수


 

 

넘어갈수는 없었지만, 옆조에 요니치 선수가 보인다.


 

 

무고사 선수에게 요청해서 사진도 한 컷~


 

 
무고사 선수는 포카에

 

김준엽 선수는 요코하마 티켓에

 

박승호 선수는 23년 시즌권에

 

이범수 선수는 나의 금융도 방어해 주십사 축덕카드에

 

이가람 선수는 사인지에 사인 완료~

 

그리고 강당 내는 더워서 

 

잠깐 바람쐬러 나갔는데 

 

헉 전달수 대표님이 뙇~

 

^^

 

 
인사드리고 악수 나누고,

 

내 주주카드에

 

최고의 대표이사 전달수 대표님의 사인을 받는다.

 

 

 

ㅎㅎ 사나이갑빠도 올리고~ ㅋㅋ

 

자 그리고 출정식 자리로 들어온다

 

출정식 시작 전 인천 경기들의 유튜브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자 이제부터는 사진들 주우우우욱~ 

 

 

 
대표님 인사말~

 

그리고 선수 소개와 Q&A 

 

사진 감상 타임~
 

 

선수소개의 구성이 좋았던 점

 

새로 인천에 들어온 선수는 전달수 대표님이 머플러를 목에 걸어주시며

 

선수 입장 및 소개~

 

그리고 다시 사진 감상 타임~

 

 

지원 스탭 소개~


 

 

코치진 소개~


 

 

그리고 마지막 감독님 소개~


 

 

다음은 24년도 유니폼 소개
 

마크론과 계약 연장했다는 소식~ 
 

 

주장 임명식~
 

주장 완장 옮기는 영상 아주 좋았다. ^^ 상미 식당 화이팅!!!
 

 

요기는 팬과 함께하는 게임 시간~


 

 

김연수 선수와 눈싸움....


 

 

즉석 질문 타임~


 

 
그리고 마지막에 

 

강당을 나가면서 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까지

 

제법 시간이 길었지만 제법 알차게 구성된 출정식,

 

그리고 무엇보다 인천의 선수들 스탭, 코치진 등의 진심이 느껴진 순간,

 

출정식 마치고 집에 와서 보니

 

남는 건 사인과

 

 

 
작년 출정식과는 다르게(작년은 20주년 기념 머플러가 선물이었음)

 

선수들을 형상화한 레고가 랜덤으로 제공되었다.

 

난 지언학 선수 당첨~ ^^

 

 

자 이제 24년 시즌 개막이 얼마 안 남았다.

 

올해는 어떤 일들이 생길지 무척이나 기대된다.

 

마무리 가즈아~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유니폼을 산 시점은 작년 아챔 경기 중이었으나,
 
마킹이 드디어 오늘 마무리되어 포스팅은 24년에 올리게 되었다.
 
올해는 필자 유니폼 사는 5년 주기의 해 ^^
 
너무 폭주해서 5벌이나 산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자 출발해보자~
 
필자가 선수 개인 마킹을 안하는 이유는
 
누차 이야기하지만,
 
필자가 인천을 응원하기 시작하는 2006년으로 돌아가면,
 
시즌 중 조금만 활약을 하면 그 선수의 이적으로 그 이적료로
 
구단이 운영되던 시절이라,
 
선수 개인 마킹은 참으로 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2023년은 남 달랐다,
 
떠났던 무고사가 돌아오고,
 
이제 김도혁 선수는 인천의 레전드 임중용 전력강화실장님보다 더 많은
 
출전 기록을 갖게 된다.
 
그래서 필자 드디어 내돈내산 선수 마킹을 한다. ^^
 
순서대로 시작하자
 
1. 아챔 홈 
두근두근 개봉박두

 
100% Recycled ldpe bag -> 원재료가 모두 순환 재료를 이용한거 같다
 

 
아내는 나에게 매년 똑같은 파검 스트라이프라고 하지만,
 
보라 이 간격과 그 색감은 매년 같다고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해외로 나가다보니
 
엠블럼 위의 태극기가 가슴 벅차오르게 만든다

 

 
엠블럼 위에 태극기라니
 


아챔의 마킹은 무조건 영문이기에 사나이갑빠를 어떻게 넣을지 고민했다.
 
그리고 앞에 언급한대로
 
좀 충동적이었지만,
 
11월 28일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7번 김도혁 선수의 마킹이 들어간 
 
홈 유니폼을 하나 더 사게 된다(음... 왜 그랬을까?)
 
매우 충동적이었지만, 그래도 이제는 인천의 레전드 아닌가 ^^. 

이렇게 아챔 홈킷이 2장이 되었다. ㅋ
 
2. 아챔 원정 킷
이 유니폼은 요코하마 원정을 가기 전에 구매를 했다
 
이 때 블마의 정책 등 구매가 너무 힘들어서
 
SJ 님께서 도와주셔서 구매를 했고,
 
이거 입고 일본에 다녀왔다.
 
이 글을 통해 'SJ'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전한다.
 
앞면

 
그리고 뒷 면

 
인천의 낭만을 다시금 일깨워준 무고사
 
무고사 선수 마킹을 안 할 수 없지. ^^
 
물론 이 유니폼과 함께 요코하마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3. 사나이갑빠 오피셜~
 
그리고 드디어 오늘 도착한
 
커스텀 마킹
 
박스 개봉~
 

 
두근 두근
 
커스텀이 제대로 들어갔을까?? 등등
 
도착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
 

 

 
아주아주 깨끗하게 사나이갑빠 마킹 완료~
 
참 많은 고민을 했다
 
의역을 해서 넣어야 하나?
 
많은 고민 끝에 그냥 발음 나는대로 하자 ^^
 
그리고 결과물 도착~
 

 
숫자가 한글자일 때는 우리 집이 안보이더니 
 
두 글자가 되니 딱 우리 집 나왔다. 아싸~ ㅋㅋ
 
이렇게 아챔 유니폼 3총사가 모였다. 
 
내일 출정식에 입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자 2024년 올해도 잘해서 내년에 아챔 또 가자~
 
그럼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