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얼마나 세게 문을 열면

이렇게 도장이 벗겨질까 ㅜㅜ

차령이 오래되어도

문콕은 맴찢

그래서 일단 매직 테잎으로 붙여놨다

오히려 이걸 보고 경각심을 느끼라고


매직테잎도 괜찮았는데 ^^

오가다 보니 총 맞은 느낌의 스티커가 보여

검색해 보고

주문하고 도착해서

바로 붙여 봤다



음 머 나쁘지 않네 ㅋ



백지영이 부릅니다

총 맞은 것처럼....

서로 좀 조심했으면 좋겠다

문콕 조심!!!

Posted by 사나이갑빠

스키 라이딩 기록용

2023. 12. 15. 18:34 : 일상

어제 회식하며

겨울인지라 스키 이야기가 나왔고

내 스키 실력을 이야기 해줬더니

훔 왜 안 믿는지 ㅋ

그래서 기록용으로

하나 올려 놓는다 ^^



동영상이 돌아가서

유트브에 업로드하고

링크 남김

https://youtu.be/DLzlcIMC-vk?si=CsmHSo8xM3JLxYGs

Posted by 사나이갑빠

정말 우연히. ^^

 

출장 중이었는데 축구경기가 있네.

 

카카오 맵을 이용 경기장으로 출발~

 

 

버스에서 내려서 입구를 찾아 헤맸다

 

 

앗 역시 부산인가? 나무가 열대나무??

 

경기장을 찾아해메이다. 

 

겨우 찾았다.

 

아시아드는 2층? 으로 진입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기억하자. ^^)

 

아시아드 시티 쪽에서 길을 건너

 

주경기장 관람 통행로로 올라가야 한다.

 

 

이렇게 위로 다녀야 입장이 가능하다.

 

 

드디어 입장

 

부산아이파크 

 

티켓팅을 마치고

 

기념하기 위해 티켓을 출력~

 

폭풍속을 항해하라!

 

 

부산 온 기념으로 부산 머플러를 하나 사고 싶었는데..

 

아 머플러는 다 품절...ㅜㅜ

 

어느 구단이나 굿즈 구하기가 힘들구먼..

 

자리가 비 지정석이어서 입장해서 

 

어느 자리로 갈까 고민하다.

 

앗 이건... 응원석 가변석은 생각했는데

 

E석이 가변석일 줄이야.. ㅜㅜ

 

내 티켓으로는 가변석 입장은 안된단다...

 

아.... 이럴수가...

 

 

 

2층은 막아놨고,

 

 

가변석을 피해서 축구 볼만한 데를 찾다 보면

 

어느덧 원정석 옆으로 오게 된다. 

 

티켓 예매할 때 안내가 있었으면 좀 좋았을텐데... E석 가변석은 정말 생각도 못했다.

 

몸 푸는 선수들

 

 

 

그리고, 부산 뱃지하나 구매

 

 

평일 부산까지 원정 온 수원FC 팬들

 

 

선수 소개인디 전광판의 불빛이 잘 안 나오네.

 

임대 중인 선수다.

 

 

E석 가변석으로 인해,

 

원래의 E석은 모두 사석이 된다. 

 

1부로 올라오면 고민해봐야 할 부분인 거 같다.

 

 

Kick off 준비하는 선수들

 

Kick-off

 

폭죽이 터졌는데 아 공기 순환이 안되는지

 

뿌옇다. 뿌~

 

 

수원FC의 골로 전반은 종료.

 

자 이제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을 한번 돌아보까나~

 

하프타임을 이용해서 자리를 옮겨볼까 하고 움직였다.

 

응원석의 가변석은 골대뒤 전체가 아닌 

 

골문을 기준으로 반이 조금 안된다.

 

응원소리가 탐소리에 묻힌다는 느낌이 든 이유였던거 같다.

 

 

관중석에서 가변석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렇게 구름다리(?)를 건너야 한다.

 

 

가변석 쪽의 매점이다.

하프타임에 닭강정은 이미 매진..

가변석의 자리는 아니지만,

 

한번 보고 싶어서 살짝 들어가 봤다.

 

그라운드와 가장 가까운 좌석.

 

가변석에서 살짝 전용구장 느낌이 났다. ^^

 

그래도 전용구장이 필요해 보인다.

 

부산이 승격한다면, 부산은 전용구장 마련했으면 좋겠다.

 

경기는 후반 수원의 반칙으로

 

패널티킥이 주어지고, 1:1

 

그런데.. 이게 하늘의 뜻일까?

 

갑자기 폭우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진다.

 

그러면서 다시 수원의 파울.

 

또 PK

 

부산은 골로 성공시키며,

 

 

2:1 부산 승으로 경기가 종료된다.

 

 

경기 종료 후 쏟아지는 비 영상 첨부

 

https://youtu.be/mMcwfUfScWs?si=JWelc5BguJHDN8qW

 

경기 종료 후 

 

원정석에 인사오는 선수들.

 

 

그리고 놀랍게도,

 

경기 종료 약 20분 정도 지나고 나서

 

비가 그친다. ㄷㄷㄷ

 

하늘은 부산의 승격을 원하는 걸까?

 

지하철 역으로 가면서 찍은 아시아드

 

지난번 출장으로 산둥 홈경기를 못 봤는데

 

이번엔 부산경기를 봤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부산이 PO 2차전 1:0으로 이기는 중이다.

 

수엪을 이제 3골을 넣지 않으면, 2부 리그로 가게 된다.

 

약 1시간 후면 모든 게 결정 나겠지. 

 

K-league1에 참가하는 수도권 팀이 별루 없다는 점은

 

우리의 원정이 너무 험하다는 이야기.. 

 

수도권 팀들 힘내자!!!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