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다음 검색하면 아래로 나온다. 링크참조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suggest&sug=&q=%BA%EA%B6%F3%BF%EE+%BE%C6%C0%CC%B5%E5+%B0%C9%BD%BA

멤버는 제아, 가인, 나르샤, 미료

데뷔는 2006년 1집 앨범 'Your Story'로 대뷔했다.

찬바람이 부는 요즘

그녀들이 생각나는 이유를 살펴보자.

요즘은 가요프로를 보고 있노라면

무수히 많은 걸그룹들이 나온다.

이젠 너무 많아서

몇몇 그룹을 제외하곤 기억을 못한다.

머 나이를 먹어서 그렇다면 할수는 없지만,

자 브아걸을 언급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녀들의 노래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일단 노래를 살펴보자

2008년의 어쩌다

2009년의 아브라카다브라

2009년의 sign

대표곡이라고 하면 이 노래를 들수 있다.

이 노래들을 보면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한결같은 노래를 한다.

바로 한사람을 위한 일편단심이랄까?

요즘 주요 테마를 이루는 사랑의 배신, 변심 등등의

이야기가 아닌 오직 한사람을 위한 일편단심을 노래한다.

물론 내가 몇몇 노래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브아걸의 노래는 그렇다.

한사람만을 위한 사랑..^^

참 좋다.

포스팅을 위해 브아걸을 검색하다 보니

아마도 이번 가을 새로운 노래를 갖고 나오나보다

찬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가을..

더욱더 기대된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음 축구할때 파손된 안경으로 시작된 나의 렌즈...

시험 착용을 하고 한달전쯤 렌즈를 사놨다.

다음주 축구 매치가 있어 오늘 불금이다 싶어

렌즈를 착용했는데.. 헉...

이건 어케 안경보다 안보이냐..

렌즈를 잘못 끼운건 아닌가 싶어..

고민하다 안경점으로 고고..

눈에 안맞는 렌즈였던 것이었다.

엉엉 덕분에 안경점에서 그 무시무시한

렌즈를 넣었다 뺏다 했다.. ㅋㅋ

그래도 역시 안경이 편하다.

암튼 그래서 가장 궁금증이 난

렌즈의 앞뒤 구분법...

머 숙달된 사람들은 구분이 쉽겠지만,

난 아직 구분이 잘 안된다.

렌즈의 고수(@yuny716)께서는

끼워보고 아프면 다시 뺏다 끼우라고...

흠 그러나 한번 끼웠다 빼는게 버거운 나로선

사양이다.

그래서 연구해봤다.

렌즈의 앞뒤 구분법..

일단 이 사진을 보자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지만,

그렇다고 구분이 안되는건 아니다.^^

왼쪽은 제대로 된 모습 오른쪽은 뒤집힌거다.

 


자세히 보면 왼쪽은 사발 모양으로 되어있고

오른쪽은 끝부분이 어색한걸 알 수 있다.

아이폰의 한계로 사진이 잘 안보일꺼같아

삽도를 만들어봤다.


그렇다 손위에 올렸을때 이모양이면 그대로 착용


과장이 되었지만,

이렇게 끝부분을 봤을때 약간 어색한 모양이면,

뒤집어서 착용해야한다.

휴 무언가를 새로 시도하는일이 즐겁지만은 않은게

이런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답답한 내가 찾아내서 올려본다.

나처럼 특정한 순간에 필요로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듯하다.

^^

음 난 이렇게 굳게 믿는데 혹시 아니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ㅋㅋ 수정하겠습니다.

-------------------------------------------

@fixedincomer 님의 댓글로

내용을 추가한다.

렌즈에 숫자가 새겨져 있다.
(이거 확인한다고 오늘 아침에 또 시험 착용..ㅋㅋ)

손에 올려놓고 밝은쪽으로 보게 되면 숫자가 보인다.

123 이라고..^^

이 숫자가 정상적으로 보이면 똑바로 된거고

이 숫자가 거울에 비춘것처럼 대칭이 틀어져 있으면,

그건 뒤집어 진것 ^^

참고하시길~
Posted by 사나이갑빠

시크릿을 주목한건 마돈나였을까?

수없이 많이 쏟아져 나온 걸그룹 중에서

그래도 잘 살아남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

최근에 나온 별빛달빛은 노래가 약간은 트로트 풍인듯하면서도

아주 흥겨운 노래다.

포스퀘어 첵인부터 인스타그램까지

많은 횟수로 노출이되었지만,

난 대우엔지니어링에 근무하고 있다.

우리회사는 2008년 포스코건설로 대주주가 바뀌면서

포스코그룹의 문화를 많은 부분 흡수하고 있다.

그중 하나 조직문화에서

많은 부분의 변화가 있었는데

과거엔 없던

아침 7시50분 부터 음악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 음악은 직원들의 신청으로 이루어진다.

회사의 분위기가 그렇게 무거운건 아니지만,

전통적인 엔지니어링의 색채를 띄고 있어

사무실 분위기가 좀 무거운 편이다

티비에서 나오는 IT 기업의 사무실 처럼 청바지 등을 입고 출근하는

사무실과는 거리가 좀 있다.

머 지금의 분위기가 싫다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것은

어제 내가 신청한 시크릿의 별빛달빛이

사내 아침방송에서 음악이 채택되어 나왔다는 것이다.

후후후

피드백을 받진 못했지만,

음악 선택을 하시는 분께서 무척이나 고민을 하셧을꺼다

이런음악을 내보내면 어쩌냐 이건 뭐냐 등등의

무거운 피드백을 받을지도 모를 상황에서

신청곡을 받아주셧다. ^^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시크릿의 별빛달빛은 왠지 트로트 같으면서

걸그룹의 섹시함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왠지 어린아이들이 재롱을 떠는 그런 느낌이랄까?

2주전쯤 음악프로를 보다가 므흣해 하던 나를 발견하고

살짝 놀랐다. ㅋㅋㅋㅋ

브아걸 볼때만 해도 무척이나 섹시하다고 느꼈었는데..

훔 나이를 먹은건가

암튼....

지금 나의 벨소리는 시크릿의 별빛달빛이다.

후후후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이음악을 들을수가 있다니 이건 정말..ㅋㅋ

우리회사가 점점 바뀌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

^^

배경음악도 깔고 시크릿 사진도 몇장 첨부하고 싶으나...

저작권 머 이런거 때미

참는다.ㅋㅋㅋ

기분 좋아서 기록을 남겨놓는다.

그렇다고 착각마라 나 시크릿빠는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사나이갑빠

컨택트 렌즈 이전에 나의 안경사용기가 먼저 나와야 겠지.

안경을 중2때 처음으로 썻다.

그당시는 안경쓰는게 무슨 멋인줄 알고 그렇게 눈이 나쁘지도 않았는데...

티비 앞으로가서 보고 하다가

안경을 덜컥 삿다.

그리고 나서 불편해서 한동안 안쓰고 다니다가.

고등학생이 되어 공부 좀 했더니

눈이 나빠져서 그때부터는 안경을 계속 착용하고 있다.

안경을 쓰지만, 렌즈는 왠지 불편할꺼 같고 해서

고려대상에서 제외를 해두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축구를 하다가

안경이 깨지는 상황을 직면하고 나니..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변인에게 문의한결과

일회용렌즈를 받아서 한번착용해보고

괜찮으면 렌즈를 사라는 조언을 받았다.

그래서 회사앞의 안경점에가서 하나 받았다.

젤루 좋은거라고 아큐브를 권해줬다.



이것이 받아온 그 렌즈

그래서 오늘 아침 시도했다.

우왕~

정말 쉽지 않았다.

이걸 매일아침 눈에 넣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

물론 익숙해지겠지만,

오늘 아침 집어넣는데 고생한걸 생각하면,

휴~

그렇게 30분 정도 사용하다가

제거를 시도했다.

왠걸 이건 넣을때보다 더 무서웠다.

엉엉 이거 안빠지는거 아니야?

안구가 손에 닿는 그 느낌이란...

헐~

그렇게 약 십분정도 씨름을 하다가 겨우 제거에 성공을 했다.

쉽지 않더군.



그래서

이제 결심했다.

30개 짜리 일회용 렌즈를 사는걸로

축구를 하거나 스키를 타러가거나

필요한날 한번씩만 사용하자라는

요즘 아이가 내 아이폰으로 자꾸 게임을 한다.

아이는 안경을 안쓰고 살아갔으면 좋겠는데

요즘의 주변 환경은 눈보호가 너무

어렵다.

라식이나 라섹까진 아니지만,

이제 렌즈의 세계로 입문하게 되었다.

점심먹고 나가서 일회용 렌즈를 사야겠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LPG 담함,

아이스크림 가격 담합 등등 수도없이 많은 이유로

과징금이 부과된다.

그럼 이 과징금은 어디로 가는걸까?

일단 담합에 의하여 손해는 보는 사람은

그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이다.

소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주는 모양이랄까?

그러면 그 이익에 대하여 정부가 과징금을 부과한다.

결국 세금으로 정부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큰 틀에서는 이 과징금이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혜택이 생기겠지만,

일반적인 세금과는 다르게 특정 물품을

많이 사는 사람이 많이 내는 모양새가 되어있다.

이 과징금이 손해를 본사람들에게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일까?

이부분은 참 의문이다.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이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는다.

그 과징금을 소비자에게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찾으면 얼마든지 있을꺼란 생각이 든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비싼가격에 소비재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낸만큼 다시 돌아가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예전에도 의문이었다.

스케일링은 의료행위인가?

치료를 목적으로 행하는 스케일링은 의료보험이 적용이 되고

예방을 목적으로 주기적으로 하는 스케일링은 의료보험이 안된다.

2주전인가 스케일링을 하고나서

나의 왼쪽위 어금니가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

나의 치아에는 과거 충치치료를 목적으로 금 보철이 위아래로 삽입된 상태였다.

물론 당시에도 나는 충치를 치료하고자하는데

막대한 돈이(당시 한달치 월급정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의료보험은 적용되지 않았다.

의료비 소득공제 본거 같다. ㅡ,.ㅡ

그 보철로 인하여 치아가 금이 갔다는 이야기를 2주전쯤 들었다.

그런데 오늘 점심을 먹다가 엄청난 통증을 어금니를 통해서 느꼈다.

신경을 곤두세우게 하는 통증...

치과로 갔다. ㅡ,.ㅡ

금을 씌워야 한단다. 그리고 이상이 없으면 다행인데

그래도 아프면 신경치료를 해야한단다.

이가 이리도 아파서 치료를 받는건데 왜 의료보험의 혜택은

안되는 걸까.

분명 아파서 진료를 받는건데말이다.

훔.. 좀 화가나서 기존의 내 금 보철을 달라고 했다. 흥.



이 녀석때문에 이가 금이 간건지 모르겠지만,

약 8년동안 고생했다. ㅡ,.ㅡ

아 정말 치과한번가면 치료비가 걱정되어 어디 치과 제대로 가겠냐...

의료보험이 안되니 이건 치료비가 아닌가?

미용을 위한 치과 이용이 아닌

치료에 대한 부분은 분명 의료보험의 혜택이 필요해 보인다.

아 내 금같은 돈들이 이빨로 변신해서 들어오는 순간이다. ㅡ,.ㅡ


--------------------------------------------------

내용을 추가한다.

신경치료부분은 의료보험이 적용이 된다.

그러나 그 신경을 제거하면 치아에 혈액이 흐르지 않아 치아가

푸석해지고 깨진다고 한다. 그래서

그 신경을 제거하고 치아를 채우게 되는데

그 채우는 재료 등이 의료보험이 안된다고 한다.

헐~ 뭔소린지는 잘 모르겠으나

양치를 제대로해서 충치발생을 최대한 억제해서

치과에 안가는게 좋은 방법 같다. ㅡ,.ㅡ

Posted by 사나이갑빠

결국 이런 상황에까지 이른건 참을수가 없다.

2009년 12월 내 네이트온으로 피싱을 시도해서

내 지인들에게 연락이 온적이 있었다.

그래서 계정 정지시키고 비번 바꾸고

탈퇴를 고민했었다. 그런데 내가 올려놓았던

싸이월드의 사진이 나를 고민케 하였다.

아... 이거 어케하지

난 비밀번호를 좀더 고차원으로 바꿔주고

네이트온은 사용을 안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렸다.

물론 2010년 들어서는 트위터로 옮겼고

지금은 페북을 사용하기에

저 사이트를 폐쇄하고 싶지만,

6년 넘게 올려놓은 사진들은 아.....

정말이지.. 쉽게 엎어버릴수없게 만드는 대목이다.

ㅡ,.ㅡ

자 이제 우리는 고민을 해봐야한다.

인터넷 실명제. 이것은 양날의 칼로 보인다.

악의성 댓글을 차단하는데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이처럼 개인정보의 보호가 안되면, 아주 위태한 상황이 발생을 한다.

개인정보 노출이 신상털기로 들어가면

순식간에 털리는것을 본다면,

이 부분에서 고민을 해야한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포털은 실명제를 하고

외국의 SNS는 실명제가 아니라면,

이것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할지 무척이나 고민스런 부분이다.

비밀번호를 매달 주기적으로 바꾼다고 괜찮은걸까??

이번의 사태를 보면 이것도 큰 의미는 없는것 같다.

그렇다면, 무엇이 해결책일까?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 하는게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필요할때 좀 귀찮더라도 일회성으로 확인하고 폐기하는 방법..

지난번에 내가 가입한 사이트를 리스트업 해봤다.

50개가 넘어갔다. ㅡ,.ㅡ

휴 정말이지 이 비밀번호들을 관리한다는 건 도무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디와 비번을 동일하게 사용할꺼로 판단이 된다.

제안하는 방법은 개인정보수집 최소화,

아울러 악의성 댓글은

이부분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용자들에게 교육을 통한

우리 사회의 인터넷 문화의 성숙으로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애플의 위치정보 수집

SK컴즈의 개인정보누출

정보가 모이면 힘이 되기에 그 관리는 철저해야하는것을..

3500만명의 개인정보.. 허탈하다.

전국민이 다 털린거니...

자 이제 SK컴즈의 대응책은 무엇일까?

대응책이 있긴 한걸까?

2009년에 네이트 해킹은 꽤 많이 발생을 했는데

별다른 대책없이 이지경에 이르렀으니 말이다.

인터넷 빠르고 편리하지만,

모든 기록이 저장되므로 조심해야한다.

이 글 또한 기록이되어 나에게 어떤 불이익으로 돌아올런지도 모르지

많은 부분의 위험성을 사용자가 알고

조심해서 사용하는것이 중요할듯 싶다.

개인정보. 특히나 우리나라의 주민번호 개선의 여지가 많아 보인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이 두 이름을 안다면 그대는 98년~ 2002년쯤에

제법 힘합을 즐겼던 사람으로 나는 인식을 하고 싶다.

클럽문화가 생각나서 또 금요일 이때가 생각나

살짝 검색을 해봤다.

하레이는 맨 오토바이만 나오고..

벤츄리는 실험에 관련된게 많이 나왔다.

이 이름은 사라진 것일까?

이곳 대딩때 춤이 추고 싶을때 들렀던 힙합클럽이다.

입장료 오천원에 맥주한병.

그거 하나면 신나게 놀수있었던 불금. ^^

당시 나의 나이... 우와~ 정말 ㅋ

하레이에서 놀다가 벤츄리로 간적도

벤츄리에서 놀다가 하레이로..ㅋㅋ

이때만 해도 나이트에서는 춤이 모두 똑같았다.

너무 싫었지.

개성이 없잖아.

그래서 찾은 이곳. 정말 편안하게 힘합과 춤을 즐길수있는 이곳

이제는 클럽문화가 많이 생긴걸로 안다.

난 클럽에 못가본지 7년도 넘은거 같다. ㅋ

클럽 하면 생각나는 드럭.

이곳에서 크라잉넛을 레이지본을 만났는데

나의 면티 등짝에 레이지본의 사인을 받고 기뻐하던 때도 있고.



갑자기 불금에 생각난 이름 하레이 그리고 벤추리

그뒤에 딥하우스가 있었던 기억이...

당신은 이 이름을 아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졌다 이 이름을 아는 사람이 있는가?
Posted by 사나이갑빠

오늘 이야기는 OPT 카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전 이미 3년전부터 OPT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OTP 카드로 low bat 라는 메세지를 줘서 이체도 못하고

주말에 상당히 당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보안을 위한다고 이체한도도 이걸 안쓰면 다 낮춰놓고

이런 상황에서의 대응책이 하나도 없어 문제가 된다고 판단됩니다.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토요일 저녁에 돈을 송금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메세지가 제 OTP카드에 올라온거죠.

숫자가 안나오니 이체가 불가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당근 은행에 전화를 했지요 제 otp 카드는 신한은행에서 발급받은거라

신한은행으로 전화했습니다.

토요일이라 전화연결이 좀 어려웠지만,

전화 연결이 되었고, 직원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왠걸..

젠장.... 정말 급한일이었음 욕할뻔했습니다.

otp카드를 교체하여야하는 방법밖에는 도무지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놔.....

토요일이었으니 전 월요일까지 기다려야하는 아주 먹먹한

상황에 직면한거지요.

비약을 시켜서 거래대금을 보내야하는 상황이면 어찌되었을까요

해외 파견 혹은 출장중에 이상황에 직면하면...

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OTP카드 사용이 시작된지 약 3~4년쯤 되었는데

이런부분의 보완책들이 나와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마찬가지의 문제...

OTP 카드의 등록문제.

머 제가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은행은 좀 몇군데 거래를 하는지라...

신한은행에서 재발급 받고

타 은행들을 직접 내방하여 OTP카드를 등록해야했습니다.

이미 전산으로 무슨 OTP카드를 갖고있는지 다 조회가 되면서

왜 직접가서 등록을 해야하는지 이것도 보안문제인지는

모르나... 보통 2~3군데 은행거래를 하면,

(저축은행도 있지요 증권도 있지요..)

내방을 해야합니다. ㅡ,.ㅡ

아 증권사는 내방 안한거 같습니다. 전화를 했던가 바로 등록된거 같아요

이처럼 OTP카드의 등록에서도 많은 보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Posted by 사나이갑빠

페페 종류일꺼란 사무실 화분관리해주시는 분께 듣고 그렇게만 알고있다가

그제인가 포블페페란 이야기를 듣고

나랑 일년반을 함께한 이녀석은 어떤 녀석일까하고 인터넷 검색을 시작.....

안나온다.

결국 요즘 잘쓰고 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이름을

알고싶다는 내용과 사진을 보냈다.

^^
돌아온답변은 놀랍다.

일단 나의 소중한 후배 소영아님께 감사를 전한다.

이녀석의 이름은 놀랍게도 피토니아....

헐~



피토니아(fittonia) 혹은 휘토니아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백과사전을 이용바랍니다.

글을 옮겨올려고했는데 저작권 문제가 있군요

아 링크를 거는건 괜찮나??

http://100.naver.com/100.nhn?docid=794612

위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알아보면 피토니아는 정말 종류가 다양함을 알 수 있다.

제 화분에도 녹색과 흰색의 두종류가 같이 있는걸 알수있고,

검색해보면 핑크도 나온다. ^^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의 가장 강력한 점은..

강인한 생명력 누구나 쉽게 물만주면 잘 큰다는것이다.



일년반이란 시간동안 이름도 모르고 키웠구나~

이제 너의 이름표를 붙여주고 더욱더 사랑을 듬뿍 주어야 겠구나..ㅋㅋㅋ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