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이미 한차례의 도전이 있었기에 마음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포스퀘어 유저라면 스왐뱃지의 소중함을 알고 열광하지만,

포스퀘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그거 머하는건데?? 뱃지로 머 할수잇는거야?

등등.. 하하 참 설명하기 곤란합니다. ㅋ

암튼 인천의 홈개막전에서 도전했던 스왐은 실패였습니다.

42명의 체크인으로 종료가 되었죠.

이번 경남전은 2주만에 경기가 개최되어 희망을 갖고 추진하였습니다.

트위터로 알튀를 날리며 홍보를 했죠.

이번의 결과는 후후

언락이 되었습니다.

최종은 71명의 체크인을 확인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장면은 스왐이 달성되고 기뻐서 찍은 경기중 장면.^^

경기결과는 2:2 후후 묘한 무승부입니다. ㅋ

자 이 스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번째 71명이 체크인을 했습니다.



인천문학월드컵 경기장에 71명의 포스퀘어 유저가 체크인을 했습니다.

평균관중을 볼때는 대단한 숫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포스퀘어 유저의 숫자를 생각하면,

인천문학경기장의 스왐은 의미가 좀 더 달라집니다.

많은 얼리어덥터가 존재하는 곳이라 말할수있습니다.
(경남팬들 고마워요~ 열분정도로 알고있습니다. ㅋ)

두번째

포스퀘어의 특성상 대부분의 유저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연동해서 사용합니다.

최소 트위터로 60회 이상의 트윗이

트위터로 날라갔습니다.

인천문학경기장의 이름이 트위터상으로 그렇게 전송이 된거죠

페이스북으로도 연동하신분들은 그대로 날아갔습니다.

다음 스왐뱃지 언락의 메세지가 한번더 날아갑니다.

기존에 갖고 계셧던 분들은 아니겠지만,

이번에 새로 받으신분들은 자연스럽게 스왐 언락메세지가

트위터로 혹은 페이스북으로 날아갔습니다.

숫자는 작아보이지만, 리트윗등을 고려하면

이 홍보효과는 구단이 아닌

팬들이 이끌어낸 자연스런 인천구단의 노출입니다.

세번째 포스퀘어 유저들에게 아 문학은 스왐이 터지는 곳 이란

이미지를 줄수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스왐이 없는 유저는 인천문학경기장의

인천 경기를 기다리겠죠.^^(저만 그런가요? ㅋ)

머 여러가지 생각들이 더 있지만,

점점 혼자만의 상상으로 오바하는거 같아서 ㅋ

이만 줄이렵니다.

같이 체크인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같이 체크인 해주신 포친분들 감사합니다~




플래시몹을 알리는 저의 체크인


 

저의 뱃지는 문학에서 언락

전 평생 잊지 않을겁니다. ^^


이번 플래시몹 성공을 위해 도와주신

포당 당주님 @hyunwungjae 감사드립니다.

@4sqKOREA 알튀 감사드리고요..^^ 편집왕님이신가요?

항상 뱃지정보주시는 편집왕님 @Edit_King 감사드려요~

그리고 체크인을 함께 해주신 인천팬과 경남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후후 내년 숭의 구장으로 가면 우리 에픽 도전해봐요~ ^^
Posted by 사나이갑빠

포스퀘어의 뱃지중에 50명이 3시간내 같은 베뉴에 체크인을 하면

스왐 뱃지를 준다.

스왐뱃지가 무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editking.net/72 편집왕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아주 재미있는 뱃지이다.

이 뱃지는 작년에 한국에서 최초로 터졌다

2010년 6월 14일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이 있던

코엑스 월드컵 거리응원장에서 터졌다.

링크 참조

http://4sqkorea.com/22

그다음 250명이 체크인 하면 주는 뱃지인 수퍼스왐은

2011년 4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터졌다.

링크 참조

http://4sqkorea.com/22 

포당 당쥬님 블로그 인용했습니다. ^^

그렇다 최초의 스왐은 국대축구가 해냈다.

그리고 최초의 수퍼스왐은 야구가 해냈다.

그리고 작년에는 스왐은 종종 터졌다.

그래서 올해초 인천의 홈 개막전에서 스왐 뱃지 언락 플래시 몹을 진행했다.

야심차게 문학에서 스왐뱃지를 따고 싶었다.

이래저래 시도했다. 인유 미추홀 홈에서 공지로도 잡아주고

포당에서도 지원사격으로 트위터 알튀 및 포당 홈피에도 이벤을 잡아주셧다.

미추홀보이 링크참조

최초의 시도 글

http://www.incheonutdfan.net/bbs/zboard.php?id=myh_freeboard&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송현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01


그러나 너무 아쉽게도 실패했었다.



결과보고 링크참조

http://www.incheonutdfan.net/bbs/zboard.php?id=myh_freeboard&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송현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94

그렇다 결과는 관중 2만7천명이 입장을 했는데

그중에 42명이 책인한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8명의 부족... 아 정말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그렇게 지금 4개월여가 지났다.

이번 주말 7월 23일 19시 경남전에서 다시한번 도전코자 한다.

평소 홈경기에 가면 20~30명 가량이 체크인을 한다.

아마도 이번에는 달성이 될것이라 확신한다.

스마트폰의 확산과 포스퀘어의 확산이 4개월전과는 많이 다르리라 믿는다.


아마도 숭의구장이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된다면

문학에서는 올해까지만 인유의 홈구장으로 사용될것이다.

그래서 올해 유니폼의 목뒤에는 아듀 문학이란 글귀도 새겨져 있다.

문학을 떠나기전 문학경기장에서 스왐을 따고 싶다.

자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것인가?

꼭 성공 할것이라 확신한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