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240414 7R 인천 vs. 대구

2024. 4. 14. 21:42 : 축구

봄 가을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거 같다
 
축구장에는 겨울과 여름밖에 없다는 생각에
 
오늘 긴팔에 유니폼을 입고,
 
그 위에 츄리닝을 입고 출동~ 이벤트 기다리며 매우 더웠다.
 
역시 축구장은 여름이 온 거야. ^^
 
암튼 오늘은 날씨의 영향으로 더위를 피해서
 
도원역으로 도착~
 

 
인천 축구의 성지 도원역~
 
인천팬들이 많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인천 APEC 유치 이벤트에 참여하고,
 
CU 오천원권 획득
 
문자? 기프티콘? 은 언제 오나요??
 
자 경기장 입장~
 

 
선수들 입장할 때 워찬트 날려주시고~
 
오늘도 우렁차게 기모으기~
 

 
그리고 올 시즌 시작된 Kick off countdown~
 




그렇게 시작된 경기~
 

 
W2층에는 당일 출전하시 못하는 선수들이 
 
경기를 보러 온다.
 
오늘은 김훈 선수와 사진 촬영 ^^
 
외모가... ㄷㄷㄷ
 
빛이 나드라.

 
그리고 예전에 단관에서 같이 저녁을 먹었던
 
김건희 선수..
 
저 뒤에 하동선 선수는 담에 찍어야지. ^^
 
뒤에 박진홍 선수와 최승구 선수(?) 도 담에 찍는 걸로. ^^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경기는 몇 가지 좋은 점과
 
좋지 않은 점이 공존했던 경기
 
좋았던 점은 최우진, 정동윤 선수의 위치를 바꿔주며 변화를 노린 것
 
후반에 들어온 김성민 선수도 마찬가지
 
좌우가 바뀌면 공간이 바뀌어서 많이 힘들텐데,
 
좌우 위치 변화가 너무 멋지게 다가왔고,
 
아쉬운 점은 5명이 내려앉아 수비하는 상대를
 
뚫지 못한 점... 
 
우리의 전력이 노출된 이상 상대는 같은 전술을 갖고 나올 확률이 크다.
 
이 부분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오늘 관중은 9.400명 
 
사진을 못 찍었네 만 명에 살짝 못 미쳐서 아쉽네
 
암튼 경기는 종료되었고,
 
2024 시즌 직관 성적이 상암원정 포함해서... 2무 2패..
 
아 승리를 맛보고 싶다.
 

 
일요일 오후 경기에 대구팬들도 많이 찾아주셨다.
 

 
승패에 따라 결국 나의 소레어 성적도 바닥을... 
 

 
이사오고 첨으로 대중교통으로 집으로 왔는데
 
아 너무 멀고 험하다
 
역세권의 편리함이 몸소 느껴지는 하루였다.
 

 
신포동 블마에서만 판매하는 
 
차량용 인유엠블럼 스티커 금장과 은장
 
구매 도와주신 "우포리"님 이 글을 통해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나중에 차에 붙이고 다시 포스팅 해야겠다. ^^
 
자 이제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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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240406 6R 인천 vs. sk

2024. 4. 7. 16:36 : 축구

필자 이사하고 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출발~

 

 

버스 타러 가는 길~

 

이어폰 꽂고 음악 들으며

 

버스를 타고 

 

자리를 잡았는데 

 

오옷 인천 머플러???

 

친근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 세계를 통틀어 축구보는 남편을 이해해 주는 아내는 별로 없나 보다,

 

노르웨이에서 온 알프는 축구 보러 간다니까

 

와이프 왈 "Again??" 이렇게 말하셨다고, ㅋㅋㅋ

 

두 사람은 UN에서 일하고, 현재 G-Tower에서 근무 중

 

얼굴 공개해 주는 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두 친구(?)와 함께 경기장으로 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았다.

 

버스에서 내려 티켓 부스까지 안내해 줬고,

 

티켓은 예매를 해와서

 

키 오스크에서 발권만 도와줬다.

 

이때 나이를 알게 되었는데 나 보다 형이었다.

 

머 이럴 때 얼버무리며 마이 프렌드~ 하면 끗

 

형하고 친구 먹은 날~ ^^

 

자 다음은 관례처럼

 

무니 님을 만나고, 인저리 타임님 만나고, 문지환갑좌 님 만나고,

 

아 보반 님 만났지,

 

그리고 인네에서 키링 나눔을 실천하신 "완두콩싹쑉" 님

 

나눔을 해서 그런 건지 막 빛이 나더라.. ^^

 

너무 고마워서 그동안 보관하고 있던 김보섭 띠부씰을 하나 드렸다. 

 

 
인네 나눔 키링 ^^
 
인네 아이디 " 완두콩싹쑉" 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블루마켓을 지나칠 수 없겠지,

 

차량용 스티커를 사러 갔는데

 

흑흑 없다. 

 

블루마켓에는 없고, 신포동 플래그십으로 가야 한단다.

 

아 언제 가지?

 

가시는 분 도움 요청합니다. 

 

암튼 신대표님의 부흥을 위하여 그냥 나올 수는 없지

 

레고 뽑기에 키링으로 등장해서 미움을 산

 

유티 뱃지 하나 샀다. 
 

 

이렇게 만드니까 좀 귀엽네. ^^

 

자 그렇게 경기장에 입장한다~

 

W2층의 위엄 당일 출전 안 하는 선수들이 있다.

 

헉... 살짝 부담되는군

 

그러나 그들은 나를 모른다.

 

나만 그들을 알 뿐..ㅋㅋ

 

선수들 입장할 땐

 

머플러 펴고 워찬트 날려주시고~

 

 

이 날은 특별한 손님이 오셨으니

 

바로바로

 

인천의 딸 "이은지"

 

등번호는 33 → 본인의 나이인가?

 

 

선수들과 선수들 에스코트한 아이들과 기념사진 찍고~

 

 

시축 시전~

 

 

인천의 딸의 역사를 줄줄 읊어 주시는데

 

태어난 산부인과 알려주시고~ ㅋㅋ

 

초중고~ 

 

당신은 확실한 인천의 딸~

 

경기장 자주 찾아주세요~ ^^

 

 

 

멋지게 시축을 마치고

 

다음은 인천만의 특징

 

팬들이 기를 모아주고~

 

선수들은 원의 바깥쪽으로 달려 나간다~

 

이거 뭔가 명칭하나 만들어야겠다.

 

일단은 기 모으기로 정리하자

 

 

그리고 Kick-off countdown

 

전반전 시작~

 

 

아니 그런데 이게 누구신가~

 

지언학 선수 아니신가??

 

내 앞으로 지나가셔서 ^^

 

하프타임 때 사진 한 번 요청드렸다.

 

 

 

하프타임 치어리더 공연~

 

 

역시나 인천 시그니쳐

 

후반 시작 전 새벽 한곡 때려주시고~

 

바로 기모으기~

 

그리고 후반 스타트~

 

 

백민규 선수의 데뷔전~ 와~

 

현재 18세로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오늘의 관중 수 9,293명

 

 

최종 결과는 0:1 

 

경기가 종료되고 많은 논란이 있다.

 

바로 심판으로 인한 자연재해 급 피해...

 

몇 차례의 온필드 리뷰의 기회가 있었으나

 

가동되지 않은...

 

심판 관련 기사도 낫다.

 

K리그 인천-제주전, 오심 논란…주심 김희곤-VAR 정동식에 팬들 ‘부글부글’ - 글로벌이코노믹 (g-enews.com)

 

K리그 인천-제주전, 오심 논란…주심 김희곤-VAR 정동식에 팬들 ‘부글부글’ - 글로벌이코노믹

K리그에서 다시 오심 논란이 발생했다.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 대 제주유나이티드 경기가 열렸다. 경기 결과 원정팀 제주가 인

www.g-enews.com

 

휴 정말 var 이 있으면 뭐 하나

 

이래서 판정은 자연재해인가 보다 하는구먼.

 

자 경기는 마무리되고,

 

결과가 좋지 않아 끝나자마자 빠르게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오 그런데 이게 웬일???

 

아까 버스에서 만난 분들을 다시 만나고,

 

역시나 나는 이렇게 불렀다 헤이 마이 프랜드~

 

^^

 

급 자기들 택시 타고 갈 거라고

 

같이 가자 해서

 

네~ 좋아요 하고, ㅋㅋ

 

택시 불렀다고 해서 물어보니

 

카카오택시를 이용한다고 

 

와~ 한국 앱 많이 깔았네요 했더니

 

이렇게 답했다. to surviv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덕분에 집 근처까지 택시 타고 잘 왔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승리하고 먹을라고 준비했던 한라산...

 

졌지만, 먹어본다.

 

 

경기장을 찾은 만 명에 가까운 관중, 이 경기를 위해 노력한 선수와 코칭 스탭 그리고 관계자

 

공정하지 못한 판정으로 실망을 한다면,

 

케이리그의 발전은 퇴보할 것이다.

 

이 점은 프로축구연맹은 명심했으면 한다.

 

자 마무리하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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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케이리그가 개막하고

국대경기로 잠시 휴식기를 맞이한

리그가 없는 주말

물론 국대경기로 인한 휴식기 ^^

머 할 거 없나 찾다가

작년 포카 모으기 하다

보관도 그렇고 돈 드가는거도 만만찮고

포카는 이제 그만하고 결심했는데

앗 이거 뭐지?

NFT로 발행되는 선수 카드?

오잉? 이 카드를 이용 경기에 참여하고

보상도 받는다고???

안 해볼 수 없지 ^^

자 그렇게 필자

아무 정보 없이 가입 고고~

이때 레퍼럴을 알았다면

필자 50달라 받았을텐데 ㅜㅜ

그래서 미리 내 래퍼럴 먼저 올리고 ㅋ

https://sorare.com/r/sanaigappa

자 이제부터 알아보자

소레어(sorare)

이름부터 ‘rare(드문, 희귀한) 이 들어가 있다

일단 가입을 하고

이거 저거 둘러보니

축구선수의 카드를 살 수 있다

그 등급은

커먼 - 흔하다(금액 가치 없음)

Limited - 1000 장

Rare - 100 장

Super rare - 10 장

Unique - 1장

이렇게 등급이 구분되며

각 카드로 리그에 경기에 참여 할 수 있다

플레이 화면으로 들어가면


경기별 참여하는 라이벌전과

주간 단위로 진행하는 리그가 있다

라이벌전(?)은 카드가 없어도

선수 라인업을 세팅하고 참여할 수 있으나

아레나 티켓이 필요하다
(하루에 한 장 제공되며 경기 이기거나 하면 보상 나옴)

자신이 잘 아는 팀이 경기할 때

라인업 세팅하면 이길 확률 UP

실제로 선수가 나와서 이루는 포인트에 따라

결과가 집계되어 점수화된다

골키퍼와 주장 선정이 꽤 중요하고

전략도 필요하다

금일 태국전이 있어

참여한 화면



필자가 세팅한 라인업



그 다음 필자가 선택한 전술

정확한 패스


5가지 전술이 있고

선수 라이업에 따라 적적하게 선택하면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이기면 점수 및 보상이 주어진다

다음은 리그 참여인데

요건 지금 필자도 진행 중이라

어느정도 해보고 포스팅을 보강하겠다

다음은 카드를 사는 방법

마켓 탭을 누르면


처음은 for you

Auction, instant, manager sales 로 구분된다

말 그대로 경매에 비딩하면 되고
(현재 이게 젤루 저렴, 물론 신규 카드만 나옴)

즉시 살 수도 있고

다른 유저가 올려놓은 걸 살 수도 있다

필자 요 몇 일 인유 카드를 모으면서

쌓은 노하우는

1. 비딩에 참여 후 가격 변동 확인

2. 즉시 구매랑 가격 비교

3. 타 유저 매물 확인

요렇게 돌아가면서 가장 저렴한 쪽으로 구매하면 된다

자 이제 중요한

결제 수단

1. 신용카드 - 결제 수수료와 불리한 환율 적용
    (글 작성 기준 kb카드 결제 되었음)

2. 트레블 월렛
    (글 작성 기준 비딩에 참여는 막혔음,
      지갑에 충전은 가능)

3. 소레어 지갑 활성화 후 충전
    (충전 수수료 1%)

4. 암호화폐 지갑 연결
    (이더리움 기반이며 가스비 모르겠음,
      가스비 무서워 시도도 안 함)

트레블 월렛이 수수료도 없고 해서

주말에 잘 쓰다 결재가 막혔길래 풀고 썼는데

결국 막힘 ㅜㅜ 고객센터 문의 결과

Sorare는 판타지 스포츠 암호 화폐 기반 비디오 게임으로 분류 고래 불가 ㅜㅜ

띵~

고객 문의에도 오타를 냈군 ㅋ

신용카드도 언제 막힐지 모르니

막히기 전에 충전하길 추천 ^^

자 이제 자랑 타임~

https://sorare.com/football/my-club/sanaigappa/collections/incheon-united-fc-limited-2024-25/cards?utm_medium=social&utm_term=football

SANAIGAPPA's collection: Incheon United FC Limited 2024-25 • Sorare

Collect, play and win officially licensed digital cards featuring the world's best global football players.

sorare.com


필자 2024년 인천유나이티드

3명의 선수 빼고 다 모았다

3명도 곧 채워서 모든 선수를 갖추자 ^^

하다가 추가 할 내용은 계속 업데이트하겠다

마지막으로 다시 홍보

처음 가입할 때 레퍼럴 타고 가서

30일 이내 리미티드 5장 사면

50달러가 리워드 된다

가입하고자 한다면

필자 레퍼럴 활용 부탁한다 ^^

https://sorare.com/r/sanaigappa

단 주의할 점 수집욕과 물욕이 높고

비딩의 평정심 유지가 힘들다면

시작하지 않기를 권한다

결국 인유로 왔으니 ㅋ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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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240310 2R 상암 vs. 인천

2024. 3. 11. 19:27 : 축구

역시 개막을 하고 나니
 
매주가 즐겁다. ^^
 
이번 Kleague에 수도권 팀은 인천을 포함해 딱 3개 팀이다.
 
그래서 이 원정경기는 가야겠지
 
그리고 항상 사건사고가 생기는 이 팀과의 결전은 챙겨줘야지. ^^ 
 

 

출발~ 

 

이 순간의 설렘이 좋다~

 

 

이번 원정은 특별히 ^^

 

자칭 비상원정열차를 운행했다. ㅋ

 

단톡방에서 출발시간을 정하고,

 

열차에서 만나기로~

 

열거하진 않겠지만,

 

만난 분들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상암까지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

 

우리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경로를 선택

 

 

친절한 얼굴 가리기 서비스~

 

그렇게 15분쯤 걸어가니

 

상암이 보인다.

 

작년 개막전에 오고 첨으로 온다.

 

상암월드컵 경기장 참 아름다운 경기장이고,

 

국가대표 경기 등 많은 역사를 가진 경기장이다.

 

 

연고이전만 아니었다면

 

이 길은 더 즐거웠을텐데...

 

이들의 홍보전략도 참 이상하다,

 

작년에는 창단 40주년이라더니,

 

올해는 연고이전 20주년이라고 기념하고 있으니...

 

이걸 참... 뭐라 하기가... 

 

어쨋거나 연고이전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다.

 

 

초상권을 지켜주는 센스

(꼴 보기 싫은 선수)

 

그렇게 상암경기장에 입장~

 

경기 시작 1시간 전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 날 공식 관중은 51,670명 

 

유료관중 집계 후 최다 관중이란다.

 

린가드 효과인가? 

 

린가드 유니폼 판매 부스를 따로 운영하고 있는 걸로 봐서도 그의 인기는 대단한 거 같다.

 

 

문지환의 재계약에 큰 지분을 갖고 계신 

 

'문지환갑'좌님의 샌드위치 선물에 감사를 전합니다.

 

맛과 양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

 

몸 푸는 선수들~

 

Kick off

 

인천 원정팬의 숫자는 대략 4,300여 명으로 집계

 

역대 최대 원정이었다.

 

그래서 5만 명의 관중 앞에서 우리 선수들 기죽으면 안 되니

 

아주아주 열심히 응원을 했고,

 

오늘 하루 업무 보는데 목이 쉬어.. 끙.. 넘어가자. 

 

음 얼굴을 가리다 보니 어마어마한 수의 인천 원정팬의 모습이 가려지네. 

 

공식 집계된 관중수

 

 

참 많은 관중이 입장했다.

 

 

그리고 경기 결과는 0:0

 

지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응원을 열심히 하느라 이 날은 동영상도 없고,

 

사진도 많지 않다.

 

 

원정석에 인사 오는 인천 선수들

 

 

그리고 만난

 

일본 세레소 오사카 팬,

 

요니치의 팬이며, 

 

요니치의 경기를 보러 일본에서 한국까지 왔다고 한다.

 

이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 샷 한 컷~

 

 

축구는 참으로 놀랍다

아챔을 나가서도 느꼈지만, 

이렇게 해외까지 오게 된다는 사실은 정말 알면 알수록 놀랍다. ^^

(유티머리띠 무엇???)

 

그렇게 0:0의 결과를 안고 집으로 가는 길

 

 

어디든 함께하는 문지환갑 ㅋㅋㅋ

 

 

너무 힘들었나?

 

귀가 샷이 매우 흔들렸다.

 

 

경기 내용은 무척이나 아쉬웠다.

 

특히나 상대팀이 너무나 못 했기에

 

승점 3점이 충분히 가능했던 경기였는데..

 

그래도 어쩌겠는가 이제 막 2R가 지났다.

 

더 나아지겠지.

 

자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많은 인천팬이 긴 겨울을 지나며

오늘을 기다렸다

필자도 마찬가지 
 
새벽에 일어나서.. 인네를 보며 하루를 준비하며,
 
이렇게 경기장으로 출발~
 
날이 흐린게 오늘의 결과에 대한 복선이었을까?

 

경기장에 도착해서

 

먼저 주주동산으로 가서,

 

상미식당 사장님 만나서 주문했던

 

도시락 수령하고,

 

이 때가 약 3시 정도 

 

경기 시작 1시간 반 전인데 와 사람이...

 

 

인천은 나의 자존심. 감독님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포진

 

멋지구먼~

 

머플러 물물교환을 위한 무니님을 만나기 위해

 

주주동산에 자리 피고, ^^

 

 

 

핫팩을 나눠주신 '인저리타임'님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그리고 핫팩 & 초코릿을 주신 '인천팬6년차'님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그리고 창단 타올형 머플러를 주신 '무니'님께도 감사드리고,

아 무니님 오징어 튀김 너무 맛있었어요. ^^

 

단톡방 이벤트 당첨이 인연이 된 '쏨'님도 오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캬~ 그리고 역시나 '문지환갑'님 멋집니다~

 

문지환 교체 출전~ 와우~ 축하드립니다.

 

자 경기장에 입장~

 

머플러 자판기가 있다해서 E석 쪽으로 출동~

 

 

몸 풀고 있는 선수들~

 

이제 내 자리로 이동~

 

 

오 시야가 좋다~

 

 

올해는 스탠딩 석의 확장~

 

와 포스가 남다르다.

 

 

그리고 마침내 선수 입장~

 

 

그리고 구단주 시축~

 

 

2024년 홈개막전 Kick-off

 

 

라인이 너무 잘 보인다.

 

전반까지 정말이지 포메이션 보니라 정신없었다.

 

좌 홍시후, 우 최우진을 이용

 

수비 시에는 5백

 

공격 시에는 5명의 공격수가 공격하는 모양을 만들어냈다.

 

홈개막전의 관중수는 

 

 

역대급 관중,

 

날이 엄청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천팬이 경기장을 찾았다.

 

그렇게 경기가 무승부로 마무리되는가 싶었는데.

 

아이코야..

 

막판에 심판이 VAR 보러 간다... ㅜㅜ

 

PK 판독하더니,

 

수원에 PK를 선언하고,

 

결국 이승우가 넣는다.

 

이렇게 우리는 개막전 승리도,

 

이제 막 데뷔한 김은중 감독에게 승점을 바치고 만다. 

 

ㅜㅜ

 

 

이렇게 너무나도 아쉽게 우리의 개막전이 패배로 마무리되었다.

 

집에 오니 어느덧 어둑어둑해졌다.

 

후... 참 아쉽다.

 

이 많은 관중 앞에서 승리를 보여주면, 

 

다음 경기도 사람들이 많이 올 텐데.. 너무너무 아쉽다.

 

자 그래도 이제 막 한 경기를 치뤘고,

 

24년의 레이스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오늘 전반에서 보여준 포메이션은 너무 괜찮았다.

 

변화를 하고 있다는 증거, 

 

다음 경기는 원정이다.

 

잘 다녀오자~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2024년 출정식이 있는 날~

 

아이 학원을 데려다주고 바로 갔더니,

 

좀 일찍 도착했다.

 

 
날이 추워서 입장시간을 맞춰서 차에 다시 갔다가,

 

올라와서 바로 입장~

 

일단 출정식 티켓팅을 해주신 '오싹'님에게 이 글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나는 2조 사인 조~

 

일찍 온 덕에 5번째로 줄 서 있었다.

 

 

 


시간이 되어서 선수들 입장

 

 


무고사, 김준엽, 박승호, 이범수, 이가람 선수


 

 

넘어갈수는 없었지만, 옆조에 요니치 선수가 보인다.


 

 

무고사 선수에게 요청해서 사진도 한 컷~


 

 
무고사 선수는 포카에

 

김준엽 선수는 요코하마 티켓에

 

박승호 선수는 23년 시즌권에

 

이범수 선수는 나의 금융도 방어해 주십사 축덕카드에

 

이가람 선수는 사인지에 사인 완료~

 

그리고 강당 내는 더워서 

 

잠깐 바람쐬러 나갔는데 

 

헉 전달수 대표님이 뙇~

 

^^

 

 
인사드리고 악수 나누고,

 

내 주주카드에

 

최고의 대표이사 전달수 대표님의 사인을 받는다.

 

 

 

ㅎㅎ 사나이갑빠도 올리고~ ㅋㅋ

 

자 그리고 출정식 자리로 들어온다

 

출정식 시작 전 인천 경기들의 유튜브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자 이제부터는 사진들 주우우우욱~ 

 

 

 
대표님 인사말~

 

그리고 선수 소개와 Q&A 

 

사진 감상 타임~
 

 

선수소개의 구성이 좋았던 점

 

새로 인천에 들어온 선수는 전달수 대표님이 머플러를 목에 걸어주시며

 

선수 입장 및 소개~

 

그리고 다시 사진 감상 타임~

 

 

지원 스탭 소개~


 

 

코치진 소개~


 

 

그리고 마지막 감독님 소개~


 

 

다음은 24년도 유니폼 소개
 

마크론과 계약 연장했다는 소식~ 
 

 

주장 임명식~
 

주장 완장 옮기는 영상 아주 좋았다. ^^ 상미 식당 화이팅!!!
 

 

요기는 팬과 함께하는 게임 시간~


 

 

김연수 선수와 눈싸움....


 

 

즉석 질문 타임~


 

 
그리고 마지막에 

 

강당을 나가면서 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까지

 

제법 시간이 길었지만 제법 알차게 구성된 출정식,

 

그리고 무엇보다 인천의 선수들 스탭, 코치진 등의 진심이 느껴진 순간,

 

출정식 마치고 집에 와서 보니

 

남는 건 사인과

 

 

 
작년 출정식과는 다르게(작년은 20주년 기념 머플러가 선물이었음)

 

선수들을 형상화한 레고가 랜덤으로 제공되었다.

 

난 지언학 선수 당첨~ ^^

 

 

자 이제 24년 시즌 개막이 얼마 안 남았다.

 

올해는 어떤 일들이 생길지 무척이나 기대된다.

 

마무리 가즈아~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유니폼을 산 시점은 작년 아챔 경기 중이었으나,
 
마킹이 드디어 오늘 마무리되어 포스팅은 24년에 올리게 되었다.
 
올해는 필자 유니폼 사는 5년 주기의 해 ^^
 
너무 폭주해서 5벌이나 산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자 출발해보자~
 
필자가 선수 개인 마킹을 안하는 이유는
 
누차 이야기하지만,
 
필자가 인천을 응원하기 시작하는 2006년으로 돌아가면,
 
시즌 중 조금만 활약을 하면 그 선수의 이적으로 그 이적료로
 
구단이 운영되던 시절이라,
 
선수 개인 마킹은 참으로 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2023년은 남 달랐다,
 
떠났던 무고사가 돌아오고,
 
이제 김도혁 선수는 인천의 레전드 임중용 전력강화실장님보다 더 많은
 
출전 기록을 갖게 된다.
 
그래서 필자 드디어 내돈내산 선수 마킹을 한다. ^^
 
순서대로 시작하자
 
1. 아챔 홈 
두근두근 개봉박두

 
100% Recycled ldpe bag -> 원재료가 모두 순환 재료를 이용한거 같다
 

 
아내는 나에게 매년 똑같은 파검 스트라이프라고 하지만,
 
보라 이 간격과 그 색감은 매년 같다고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해외로 나가다보니
 
엠블럼 위의 태극기가 가슴 벅차오르게 만든다

 

 
엠블럼 위에 태극기라니
 


아챔의 마킹은 무조건 영문이기에 사나이갑빠를 어떻게 넣을지 고민했다.
 
그리고 앞에 언급한대로
 
좀 충동적이었지만,
 
11월 28일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7번 김도혁 선수의 마킹이 들어간 
 
홈 유니폼을 하나 더 사게 된다(음... 왜 그랬을까?)
 
매우 충동적이었지만, 그래도 이제는 인천의 레전드 아닌가 ^^. 

이렇게 아챔 홈킷이 2장이 되었다. ㅋ
 
2. 아챔 원정 킷
이 유니폼은 요코하마 원정을 가기 전에 구매를 했다
 
이 때 블마의 정책 등 구매가 너무 힘들어서
 
SJ 님께서 도와주셔서 구매를 했고,
 
이거 입고 일본에 다녀왔다.
 
이 글을 통해 'SJ'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전한다.
 
앞면

 
그리고 뒷 면

 
인천의 낭만을 다시금 일깨워준 무고사
 
무고사 선수 마킹을 안 할 수 없지. ^^
 
물론 이 유니폼과 함께 요코하마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3. 사나이갑빠 오피셜~
 
그리고 드디어 오늘 도착한
 
커스텀 마킹
 
박스 개봉~
 

 
두근 두근
 
커스텀이 제대로 들어갔을까?? 등등
 
도착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
 

 

 
아주아주 깨끗하게 사나이갑빠 마킹 완료~
 
참 많은 고민을 했다
 
의역을 해서 넣어야 하나?
 
많은 고민 끝에 그냥 발음 나는대로 하자 ^^
 
그리고 결과물 도착~
 

 
숫자가 한글자일 때는 우리 집이 안보이더니 
 
두 글자가 되니 딱 우리 집 나왔다. 아싸~ ㅋㅋ
 
이렇게 아챔 유니폼 3총사가 모였다. 
 
내일 출정식에 입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자 2024년 올해도 잘해서 내년에 아챔 또 가자~
 
그럼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231112 36R 인천 vs. 전북

2023. 11. 21. 18:14 : 축구

일요일 오후 2시 경기

이제 남은 홈경기 거의 없어

서울에서 11시 결혼식에 참석했다

바로 경기장으로 향했다

경기장에 이벤트가 많았다



건전한 스포츠 토토 이벤(?)

머 하나 받고 ^^



띠부씰 받고 ^^

머플러랑 이날 아챔 홈킷 수령으로

두 개 받았다

그리고 분실한 시즌권 수령

시즌권 분실 시

구단에 전화해서

다음 홈경기에 수령하겠다 말하고

현금 오천원을 준비하면 된다



이름과 전번이 적혀있고

포스트잇에 재발급 비용 적혀있다


헉 그런데 포스트잇이

포돌이 ㄷㄷㄷ

ㅋㅋ

시즌권 재발급 수령하고

입장



몸 풀고 있는 선수들

요 사이 포카 뽑으러 다녀 옴



단체 샷 뽑을라고

3번 시도 끝에 겟

한 장은 내 뒷자리 시즌권자에게 나눠주고 ^^


선수 입장 및 기념 촬영하고



킥 오프~

득점없이 후반전 시작~



선수들 기 모으기~

워~~~~~

그리고

김도혁 선수 선제골~



그러나 리드 지키지 못하고

1:1 경기 종료



경기 종료 후 선수들 인사~

아쉽다 이번 시즌

전북을 못 잡았다

중요한 길목에서

전북에게 계속 막힌 느낌 ㅜㅜ

마지막까지 리그 4위로

마감하고 acl2에 나갔음 좋겠다

이 날 수령한 아챔 홈킷은 별도로 포스팅하자

남은 리그 홈은 울산전 한 경기

그리도 마지막 홈경기는 요코하마전

모두 평일인게 아쉽다

이 날 무척 추웠는데

평일 저녁 경기를 추위속에서

어찌 견뎌야 할지 ㅜㅜ

암튼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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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인천유나이티드 20주년 전시회를 보고 나서,
 
아 나도 나름 내 머플러들을 한번 정리하고자 하는 맘이 생겼고,
 
이번 추석 연휴를 통해 정리하였다.
 
아래 사진처럼 여러 장을 
 
종류별로 묶어서 사진을 찍어 보고 싶었으나...
 
공간의 제약과 각 머플러가 비닐 안에 들어있는 관계로
 
꺼내고 넣고가 만만치 않아.
 
걍 연도별 정리하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일단 머플러를 꺼낸 모습
 

 
정리가 안된다.
 
인천 머플러만 따로 선별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인천 머플러만 선별~

 
아래가 내가 하고 싶었던...
 
창단 머플러와 푸마 머플러

 
직조방식으로 만들어진 머플러 들

 
이렇게 연도별로 나열하고 싶었으나..
 
공간적 시간적 여러 사정으로
 
아래 사진까지만

 
자 이제부터
 
인천유나이티드의 연도별 머플러 
 
2004년 창단 머플러 인천 20주년 동안 가장 아름다운 머플러다.
이때 타올형 머플러가 같이 있었으나, 이건 사지 않았다.

 
2005년 - 푸마의 이름이 들어간 머플러로 매우 두껍고 길다.

 
2008년

 
2010년

 
2011년 이때 판매사가 수원과 같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머플러 디자인도 비슷했다.

 
2012년 한자가 들어간 게 특징이다.

 
2012년 숭의로 옮긴 것을 기념하여 제작된 머플러

 
2013년 인천 창단 10주년

 
2014년 길이방향의 스트라이프가 적용되었고, 양 끝에 한자로 인천, 축구 가 들어갔다.

 
2015년 머플러 끝의 인유 엠블럼이 흰색도 있으나 구매하지 않았다.

 
2015년 FA컵 결승 진출 기념 머플러 -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머플러다.

 
2016년 우리는 인천이라는 슬로건이 들어갔다.

 
2017년 파검의 스트라이프가 촘촘하다

 
2018년 인천유나이티드 창단 15주년

 
2019년 인천시와 클럽은 하나로 함께? 사선으로 체크가 들어가면서 아주 독특한 디자인이 완성되었다.

 
2019년 미니 머플러 사진상 표현이 잘 안 되지만, 미니 머플러다. 머플러 폴더를 보면 포스팅이 별도로 있다.

 
2020년 체크 머플러, 총 3개가 출시 되었으나, 필자 하나만 구매했다. 

 
2020년 시즌권자에게 배포된 머플러 직조방식이다. 코로나로 시즌권은 모두 환불되었고,

뱃지와 머플러가 제공 되었다.

 
2021년 10호 머플러 이때부터 번호 카운팅이 된다. 인천은 강하다. 

 
2021년 무고사 선수 100경기 출전 기념, 이 때 아길라르 머플러도 출시되나, 필자 무고사가 2023년 복귀하고 구매한다.

 
2022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사용 10주년

처음에 2개 산 줄 알았으나, 파검의 음영이 다르다. ㅋ
 
2022년 11호 머플러

 
2022년 12호 머플러, 흰색이 주를 이루며 지금까지 못 보던 컬러 조합으로 아주 이쁜 머플러 탄생

 
2023년 가장 많은 머플러가 출시된 해이다. 10종이 넘는 머플러가 나오며 내 지갑을 털어간다. ㅜㅜ
2023년 머플러는 모두 별도의 포스팅이 되어 있으니 머플러 폴더를 참고 바란다.
첫 번째 출정식에서 제공된 머플러, 이 머플러는 별도 판매는 없었다.

 
다음은 마크론에서 출시된 3종 머플러

첫 번째는 앞면 한글, 뒷면 영어
두 번째는 앞뒤가 똑같은 
세 번째는 직조 방식이다.
 
자 다음은 마크론과는 별도로 출시된 전사 머플러 3종

 
자 다음은 
 
인천유나이티드 창단 20년 만의 ACL 진출을 기념한 머플러 2종

 

 
그리고 무고사 복귀 기념 머플러

 
유티도 빠질 수 없지

 
송시우 선수 100경기 출전 기념 실크 머플러

 
카야전 홈경기 Match Day 머플러

 

산둥전 홈경기 Match Day 머플러

 

요코하마전 홈경기 Match Day 머플러

 

요코하마전 홈경기를 마무리로 

 

23년 머플러는 여기서 마감(이겠지?).

올해 머플러만 몇개인지...

(카운트 해보니 15개 ㄷㄷㄷ)


 
내년에도 이러면 못 모은다. ㅜㅜ
 
자 이상이 인천유나이티드 20주년 머플러 전시회 되겠다.
 
빠진 것도 있을 것이고 연도가 잘못된 것이 있다면 
댓글로 제보 요청드리며,
 
인천의 역사가 쌓여감을 느끼며 나중에 더 역사가 쌓여 기회가 된다면,
 
내 머플러를 전시회 하는 곳에 올려서
 
많은 인천팬과 같이 나누고 싶다. ^^
 
마지막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오늘 인네에

아챔 머플러가 나왔다고 글들이 올라왔다 ^^

그러나 아챔의 엠블럼을 써서 그런가??

아챔 진출이 확정되어야만 판매 가능하다고 한다

후후

연장 접전 끝에 아챔 진출 확정

블루마켓으로 달려가 머플러 구매~



블루마켓에 멋지게 걸려있다

블마 홍보 ㅋ

https://m.incheonutdmarket.com/main/index.php

블루마켓-인천유나이티드 공식 온라인쇼핑몰

인천유나이티드 블루마켓

m.incheonutdmarket.com


신대표님 쿠폰이라도 ㅋㅋㅋ

아직 온라인은 제품 안 올라왔다

역시나 아챔킷은 모두 품절 ㄷㄷㄷ

오늘 데려온 머플러 소개한다

두 종류가 나왔다


앗 블마에서

유튜브 채널 콩닥튜브 운영자 분들을 만난다

반가웠습니다 ^^

살짝 홍보 ㅋ

https://youtube.com/@kongdack_tube?si=2v4CXBnS61ati5ZL

콩닥튜브

#축구직관 #MD리뷰 #데이트 하는 커플 브이로그 💙🖤

www.youtube.com


자 이제 다시 본론으로

ACL 스카프(디자인1)

파검 스트라이프


아 좋다 아챔 엠블렘

다 다음은 디자인2


오잉 이러고 보니

뒷면이 똑같다

^^

그래도 아챔을 진출해서

악성재고가 아닌

멋진 우리의 머플러가 되어 다행이다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