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NS 활용의 목적이 다르단 기사를 보았다.
난 SNS 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라는 고민을 해봤다.
SNS의 대표격인
트위터와 페이스북.
나의 활용은 이렇다.
트위터 정보습득이 주 목적이다.
해쉬태그나 리스트를 이용하여
뉴스를 본다거나 내 관심사의 소식을
아주 빠르게 습득할수가 있다.
물론 잡담을 즐기며, 개방성을 이용하여
팔로잉과 팔로워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단 팔로잉을 할때 오프친구가 아니면,
트윗 100개가 안되는 계정은 팔로잉 하지 않는다.
다음은 페이스북
요건 좀 다르다. 처음에 개인정보 노출이라는 점에서
사용을 꺼려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공개설정이란 기능을 이용하여
가까운 지인들 위주로 지인들의 소식을 접하고
나의 소식을 전하고 대화를 나눈다.
기사에 나왔듯이 인맥관리가 되는 듯하다.
다음은 포스퀘어 이것은 나의 인생의 기록으로 사용된다.
2000년 유럽 배낭여행당시 이것이 있었으면,
내가 어디어디를 여행했는지 어디에서 식사를 했는지
모두 기록이 가능했을것이다.
결국 지금의 인생 족적을 남기고 있는 매체
포스퀘어 친구는 나의 위치정보가 모두 노출되기 때문에
트위터처럼 친구에 제한을 두지 않는게 아니고
나의 위치정보는 위험할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아는 사람만 친구를 맺는다. ^^
몇가지 SNS를 더 사용하고 있지만,
대략 이렇다.
SNS 는 개방성이 강한 매체이며,
인터넷이란 공간은 내가 죽어서도 이글들이 남아있을것으로 생각된다.
SNS 는 종류에 따라서 개인이 선별적으로 사용을 해야하며,
기능에 따라서 매우 유용한 매체가 되기도 하지만,
잘못 이용했을때는 독이 될수도 있다. ^^
어떻게 이용할런지는
SNS 각각의 특성을 잘 고려하여
각각의 성향에 맞게 이용하는게 중요할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