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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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28 진안 마이산 탑사를 가다

진안군을 두번 가봤지만,


처음 갔을때는 이곳에 마이산이 있는지도 모르고..^^


진안읍에서 피순대만 먹고 왔다.


두번째 갔을때 운전을 하고 가다가 놀라운 장면을 봤다.




바로 이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오잉? 이거 뭐지???


지도를 펴놓고 보니


바로 인근이 마이산도립공원.


일단은 피순대를 먹고..^^


피순대집은 아래 포스팅 참조. ^^


2012/11/09 - 진안에서 처음 맛 본 피순대


마이산으로 향했다.


마이산 탑사로 가는 길은 남부주차장에서 오르는 길과


북부주차장에서 오르는 두개의 방법이 있다.


남부주차장이 완만하게 걸어올라가는 길로


남부주차장에서 접근하는 길을 택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올라갔다.


마이산 탑사로 가는길에 등갈비 직화구이를 파는 상점이 제법 보였는데


마이산 탑사로 가는길의 등갈비라... 


좀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처음 만나는 곳은


금당사




사전에 이곳에 가야겠다 하고 조사를 하고 간것이 아니기에


오히려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많은 사실을 알게된다. ^^


금당사 상당히 오래된 절이다


대웅전은 약 300년전에 지어졌다고 한다. 검색하면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때가 가을이라 이렇게 멋진 은행나무도 만났다.


그 위로 더 올라가면,


올라가다 보면 멋진 호수가 나온다


역시나 검색으로 알았다. 탑영제라 한다.



오리배도 탈수가 있게 되어있다.




사진이....


이렇게 물길을 따라 올라갈 수가 있다.


이때 눈에 들어오는 돌들이 무척이나 특이하다




타포니 현상이라고 한다(역시 포스팅하면서 검색으로 알게되었다.^^)


드문드문 패이는 마치 시멘트가 떨어져 나간 모양


그러나 자연은 위대하다 그 와중에 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


자 이제 서론이 길었다.


드디어 마이산 탑사가 나온다.




정면에서 본 마이산 탑사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다보니.. 조금..^^


이곳은 이갑룡 처사께서 1885년에 마이산에 들어와 수도하시다가


1900년 무렵부터 탑을 쌓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낮에는 불공을 드리고 밤에는 탑을 쌓아다고 하는데


휴 이거 정말이지 사람이 쌓을수 있는것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


이건 거의 세계의 불가사의 일듯하다.


이 포스팅은 이곳을 계획하고 간것이 아니어서


스스로 정리하는 성격이 강하다


그래서 정말 잘 마이산과 탑사를 설명한 블로그를 


아래 링크로 남긴다.


☞ 마이산과 탑사를 멋진 사진과 함께 설명한 블로그


이상이 내가 다녀온 마이산 탑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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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