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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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20 아이폰 앱 응용프로그램 크기가 다가 아니었다.

의문을 갖고는 있었지만,

용량의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기에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는데

내 아이폰은 16g로 문제가 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인스타그램에 문제제기를 해주신

@hl5nyu 님의 글에서 착안하여

용량에 대한 확인을 해보았다.

용량 확인방법

설정/일반/사용내용


위의 경로로 들어가서

각각의 앱이 차지하는 용량을 확인해보자.

응용프로그램의 크기가 표기되고

도큐멘트 및 데이터라는 항목으로 용량이 표기될 것이다.

아래 그림을 참고 하시길

인스타그램 응용프로그램의 크기는 18.1MB인데

도큐멘트 및 데이터는 30.0MB 임을 알수있다.

비교를 위해 조치후의 캪쳐를 같이 찍어놨다.


이부분이 문제다

위의 사진은 아이패드이다. 아이패드로 인스타그램을 많이 안써서 그렇지

아이패드로 다음 클라우드를 통해 올려논 사진을 좀 많이 본 아래의 케이스는


응용프로그램은 13.4MB 인데

도큐멘트 및 데이터는 무려 166MB 를 하지하는 것을 볼수 있다.

내가 앱이나 iOS의 개발에는 문외한이어서

예측컨데 이 현상은 페이스북이나 사진등을 보는데

보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인터넷도구에서 확인이 되는

인터넷 임시파일이 남듯이

iOS 계통의 앱들 중에 이렇게 임시파일을 저장하는 앱들이 있는것으로 판단이 된다.

아울러

내가 찾아낸 방법은 아주 원시적인 방법이다.

바로 해당 앱을 삭제 했다가 재설치하는 방법.

아주 원시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위의 두개의 사진과 같이

위는 삭제전 용량 상황

아래사진은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 한 용량상황이다.

인스타그램은 큰 차이가 없지만,

다음클라우드는 166MB-->360KB로 변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이와같이 자주쓰는 앱은

어느정도의 주기를 갖고 삭제후 재설치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물론 앱에 저장해 논 아이디 등은 재 설정을 해줘야하는 불편이 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검색태그가 다 사라지는 불편이 있었다.

나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단순 사용자다 그래서 찾은 방법은

이런 방법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저에게 제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음 계속 경어 안쓰다 쓰려니 문맥이 이상하네 ㅋ)

암튼 주기적으로

사용내용을 파악해서 앱을 관리하는 길만이

아이폰 16g 사용자들이 살 길로 보인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