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아주 소중한 머플러가 내 손에 들어왔다.

 

이 글을 통해 

 

일본에서 홈경기 직관을 오신

 

인네 닉네임 "철학과"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미 몇 번 이야기했던

 

내가 선수 개인 굿즈를 사지 않은 이유들..

 

그러나 무고사가 돌아오고,

 

요니치가 돌아오고,

 

이제 인천은 선수의 이적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구단주님 제발 ^^)

 

암튼 인네 게시판에서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다

 

결국 이렇게 내 손에 들어오게 된 아길라르 100경기 출장 기념 머플러

엘리아스 아길라르

앞 면과 뒷 면

 

아길라르 선수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어

 

소레어 카드도 하나 구매 ㅋㅋㅋ

 

 

자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인천유나이티드 20주년 전시회를 보고 나서,
 
아 나도 나름 내 머플러들을 한번 정리하고자 하는 맘이 생겼고,
 
이번 추석 연휴를 통해 정리하였다.
 
아래 사진처럼 여러 장을 
 
종류별로 묶어서 사진을 찍어 보고 싶었으나...
 
공간의 제약과 각 머플러가 비닐 안에 들어있는 관계로
 
꺼내고 넣고가 만만치 않아.
 
걍 연도별 정리하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일단 머플러를 꺼낸 모습
 

 
정리가 안된다.
 
인천 머플러만 따로 선별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인천 머플러만 선별~

 
아래가 내가 하고 싶었던...
 
창단 머플러와 푸마 머플러

 
직조방식으로 만들어진 머플러 들

 
이렇게 연도별로 나열하고 싶었으나..
 
공간적 시간적 여러 사정으로
 
아래 사진까지만

 
자 이제부터
 
인천유나이티드의 연도별 머플러 
 
2004년 창단 머플러 인천 20주년 동안 가장 아름다운 머플러다.
이때 타올형 머플러가 같이 있었으나, 이건 사지 않았다.

 
2005년 - 푸마의 이름이 들어간 머플러로 매우 두껍고 길다.

 
2008년

 
2010년

 
2011년 이때 판매사가 수원과 같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머플러 디자인도 비슷했다.

 
2012년 한자가 들어간 게 특징이다.

 
2012년 숭의로 옮긴 것을 기념하여 제작된 머플러

 
2013년 인천 창단 10주년

 
2014년 길이방향의 스트라이프가 적용되었고, 양 끝에 한자로 인천, 축구 가 들어갔다.

 
2015년 머플러 끝의 인유 엠블럼이 흰색도 있으나 구매하지 않았다.

 
2015년 FA컵 결승 진출 기념 머플러 -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머플러다.

 
2016년 우리는 인천이라는 슬로건이 들어갔다.

 
2017년 파검의 스트라이프가 촘촘하다

 
2018년 인천유나이티드 창단 15주년

 
2019년 인천시와 클럽은 하나로 함께? 사선으로 체크가 들어가면서 아주 독특한 디자인이 완성되었다.

 
2019년 미니 머플러 사진상 표현이 잘 안 되지만, 미니 머플러다. 머플러 폴더를 보면 포스팅이 별도로 있다.

 
2020년 체크 머플러, 총 3개가 출시 되었으나, 필자 하나만 구매했다. 

 
2020년 시즌권자에게 배포된 머플러 직조방식이다. 코로나로 시즌권은 모두 환불되었고,

뱃지와 머플러가 제공 되었다.

 
2021년 10호 머플러 이때부터 번호 카운팅이 된다. 인천은 강하다. 

 
2021년 무고사 선수 100경기 출전 기념, 이 때 아길라르 머플러도 출시되나, 필자 무고사가 2023년 복귀하고 구매한다.

 
2022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사용 10주년

처음에 2개 산 줄 알았으나, 파검의 음영이 다르다. ㅋ
 
2022년 11호 머플러

 
2022년 12호 머플러, 흰색이 주를 이루며 지금까지 못 보던 컬러 조합으로 아주 이쁜 머플러 탄생

 
2023년 가장 많은 머플러가 출시된 해이다. 10종이 넘는 머플러가 나오며 내 지갑을 털어간다. ㅜㅜ
2023년 머플러는 모두 별도의 포스팅이 되어 있으니 머플러 폴더를 참고 바란다.
첫 번째 출정식에서 제공된 머플러, 이 머플러는 별도 판매는 없었다.

 
다음은 마크론에서 출시된 3종 머플러

첫 번째는 앞면 한글, 뒷면 영어
두 번째는 앞뒤가 똑같은 
세 번째는 직조 방식이다.
 
자 다음은 마크론과는 별도로 출시된 전사 머플러 3종

 
자 다음은 
 
인천유나이티드 창단 20년 만의 ACL 진출을 기념한 머플러 2종

 

 
그리고 무고사 복귀 기념 머플러

 
유티도 빠질 수 없지

 
송시우 선수 100경기 출전 기념 실크 머플러

 
카야전 홈경기 Match Day 머플러

 

산둥전 홈경기 Match Day 머플러

 

요코하마전 홈경기 Match Day 머플러

 

요코하마전 홈경기를 마무리로 

 

23년 머플러는 여기서 마감(이겠지?).

올해 머플러만 몇개인지...

(카운트 해보니 15개 ㄷㄷㄷ)


 
내년에도 이러면 못 모은다. ㅜㅜ
 
자 이상이 인천유나이티드 20주년 머플러 전시회 되겠다.
 
빠진 것도 있을 것이고 연도가 잘못된 것이 있다면 
댓글로 제보 요청드리며,
 
인천의 역사가 쌓여감을 느끼며 나중에 더 역사가 쌓여 기회가 된다면,
 
내 머플러를 전시회 하는 곳에 올려서
 
많은 인천팬과 같이 나누고 싶다. ^^
 
마지막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230702 20R 인천 vs. 강원

2023. 7. 3. 06:59 : 축구

지난 홈 승리는 출장 때문에

함께하지 못해서

이번엔 벼르고 왔다

꼭 이겨서 카니발 해볼라고 ^^

더군다나 오늘은

홈 유니폼이 다시 풀리는 날로

부족한 제고의 느낌 때문에 경기장에 가서

먼저 유니폼을 사야겠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물론 마킹은 없다

AFC 진출 확정하고 AFC 스폰 및 패치 나오면

그걸로 할 거니까

일단 유니폼만 찜 ^^

그러나 역시

블마 입장부터 대기줄이...

그래도 블마의 뷰란


입구 옆에 전시된 유니폼 들


어렵게 입장해서

사이즈 맞추니라 입어보고

결정

그러나 다시 결재 줄이... 어마어마

그 줄 서는 새를 못 참고 ㅋㅋ

유티 머플러랑 열쇠고리를 하나 사고 만다 ㅋㅋㅋ


이렇게 보니 귀엽네 ^^

덤으로 열쇠고리도 하나

유티 머플러랑 가격이 같다 ㅜㅜ

그리고 노마킹 상태의 유니폼

아 이 자태보소

파검메이트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20주년

유니폼 ^^

그러고 나서 겨우 겨우 경기 전에 입장

오늘은 포돌이 포순이 시축


Kick off


전반 분위기 좋다~

그러다 대건고 라인(?)을 타고

골이 터진다 오예~

김민석!!!

조아써~


전반 추가시간~

추가시간이 전광판에 나오는 거 너무 좋다

오늘 포카는 ㅜㅜ

시스템 이상으로 안된다 끙

그렇게 후반 돌입


경기력은 영 맘에 안 든다

그래도 다행히 선제골을 잘 지켜

경기 종료~



만세 삼창


그렇게 선수들 사진 촬영도 끝나고

드디어 기대하던 카니발 하러 고고~

앗 그러나 ㅜㅜ

이 머 ㅜㅜ

시간 늦었다고 오늘 안 한단다

아 이 상황 믿고 싶지 않다

얼마나 기대했던 일인디 ㅜㅜ

암튼 카니발 이란 명칭은 수원애들이 쓰는 거라고

명칭 추천해 달라 해서

‘뱃놀이’ 추천했다

이 말 듣고 단톡방 분들이 뱃놀이 살짝 해주셨다

이 글을 통해 감사 말씀 전한다

머 그래도 이겼으면 된 거지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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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올해 인천유나이티드는

출정식에서 배포 한 20주년 기념 머플러(마크론)

그리고 개막하면서

3종의 머플러 출시(마크론)

그 다음 송시우 200경기 출장 기념 머플러
(선수 개인 물품 사면 안 되는 건데 ㅜㅜ 임대 감)

그리고 이번엔 구단 상품으로

3종 머플러 출시~

세 개 한 번에



자 그 찻번째부터

인천 그리고 블루 블랙

두 번째

인천유나이티드
블루블랙 스틸 아이 다이
문법 맞나? 의미는 내가 죽을 때까지 블루블랙인듯하다

자 마지막 세 번째

인천유나이티드

그리고 2023 인유 슬로건

한계를 돌파하라

Break Through The Limit

캬 멋지다 ^^

그리고 뱃지 두 개


이상 굿즈 몇 개 추가하여

포스팅 마친다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항상 좋은 기억이 없었던

인천 홈 개막전. 그래도 가야지 이번엔 여유롭게 가자 해서 집에서 12시에 출발

출발하며 한 컷



무려 2시간을 먼저 나섰다

가는 동안

인네 게시판을 살펴보니.. https://incheonation.kr

인천네이션 - 가자, 아시아로

incheonation.kr


앗 블루마켓 대기가 늘어난단다 어쩌지?? 1시쯤 경기장 도착~

아 이 무슨

블루 마켓 밖으로 두줄로 줄이 형성되어 있다 ㅜㅜ

그래도 왠지 꼭 오늘 머플러를 사야 할 듯해서 줄을 서고야 만다 ㅜㅜ 대기 중


인유의 과거 그리고 현재

사진 찍고~

약 40여분을 기다려 입장


2층 블루마켓 입구

오~ 폼 난다


그리고 블루마켓의 위치는 스카이박스 자리인지라

시야 완전 대박 그리고 데려온 아이들 머플러 삼총사


올해부터는 머플러가 마크론에서 제작하여 나와 마크론의 로고가 들어갔다

1은 한글 그리고 닻이 매우 인상적이고

2는 뭐랄까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

그리고 1, 2는 촉감이 매우 부드럽다 그리고 3번 머플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직조방식의 머플러로 제작되었다 출정식에서 배포된 머플러랑 같은 느낌

이로써 인유 사상 4번째 직조 방식 머플러 되겠다 자 너무 길어지지만

이제 개막전으로 이 녀석들 데려간다고 거의 킥오프 직전에 입장


딱 구단주 시축할 때 입장 ^^

그리고 파랑검정의 어마어마한 통천 퍼포먼스


아 각도가 안 좋다



동영상 역시 각도가 ㅜㅜ

정면에서 본거는 인유 인스타 링크를 남긴다

https://www.instagram.com/p/CpXEEi9uIQ0/?igshid=YmMyMTA2M2Y=

Instagram의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님 : "2023시즌 구단 창단 20주년 홈 개막전을 찾아주신 모든

www.instagram.com


20주년 기념 통천

내용은 이렇다

이제는 부모가 된 팬이 아이를 목마 태워 응원하는 그런 느낌

20년 작지 않은 시간

우리에게 타이틀은??? 이건 인유의 숙제

통천 작업은 팬들이 모여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작업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경기는 ㅜㅜ


델브리지 부상 상황


이명주의 개막 첫 골은 ㅜㅜ 포토카드 사러 간다고 놓쳤다 잉잉

암튼 전반전은 1:1 종료 후반은 ICFC 멤버들과 함께 S석으로 이동


결과는

3:3 왠지 심판이 지배한 경기 ㅜㅜ 암튼 오랜만에 클럽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다


얼굴이 작게 나와서 ㅋ 올리자 ^^ 아 오늘 문제의 포토카드 ㅋ



인천 레전드 임중용 선수


그리고 나 ㅋㅋㅋㅋ

이건 귀가하며 한 컷



이상 홈 개막전 직관 후기와 머플러 포스팅이었습니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2023년 출정식을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

두둥 20주년 머플러



마크론에서 제작된 20주년 머플러


아 이 아름다운 자태 보소


직조방식 머플러의 특성상 뒷면은 패스~


20주년 이라니 대단하다
체크메이트라는 모토(?)로 체스판의 체크무늬 삽입

마크론 마크가 있다

마크론 택

인천의 머플러는

2005년 최초 제작된 머플러

그리고 2020년 시즌권자 제공 머플러

그리고 지금 이 20주년 머플러가

직조방식의 머플러다

더불어 이번 출정식 참석자에게만

배포한다 하니

희소성과 상징성이 있어

소장 가치가 있어 보인다

이번 시즌 무척 기대된다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가만보니 21년에는 경기장 방문이 없었다

올해는 무려 두번이나 방문 ^^

그래서인지 머플러가 밀렸다

그 주인공

11호


놀라지 마시라

앞뒤가 똑같다 ㅋ

다음 주인공 12호


흰색이 바탕을 이루는게 아주 맘에 든다

인유의 현재 성적 4위

잔류왕이란 오명(?)을 벗기에 충분한 성적

ACL 진출을 기원한다

알레 인천!!! 우리는 강하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잔류왕 그만했음 좋겠다 제발 ㅜㅜ

어제의 패배 김호남 퇴장 ㅜㅜ

코로나 1단계로 하향되었지만

어찌될지 몰라

다녀왔다

2020 시즌권자 기념품

머플러 & 뱃지



내가 그토록 원하던 직조방식의 머플러

창단이후 두번째 직조방식 머플러다

오늘 블루마켓 연다해서 추가 구매 해 올라했는디

인터넷으로만 구매 가능하다해서 ㅜㅜ

마그넷만 두개 더 사고 ^^

참으로 맘에 드는 머플러다

이제 이녀석을 갖고 다녀야징 ^^

저 다음은 뱃지


말그대로 뱃지

이상이 2020 시즌권자에게 주어진 기념품이다

제발 잔류하길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때는 2015년 과거로 돌아간다

이때 인천은 구단 창단 최초로

FA컵 결승에 진출한다

창단 첫해 리그 준우승을 한 이후

최고의 성적이다

하지만 안타깝게 필자는 이때 해외현장에서

근무 중이었다 ㅜㅜ 이때 비상원정대가 꾸려지고

이 머플러도 100장 한정으로 제작되게 된다

필자는 머플러 수집을 하고 있는데

거리상의 문제로 ㅜㅜ 이 머플러를 구매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걸 구하려 헤맨 시간 어언 4년

드디어 좋은 분의 배려로 이 녀석을 모시는 데 성공한다 2016년 인유 홈피에 기적처럼 이 상품이 올라왔다 오예하고 주문하고 결재 진행한다

그러나 이틀 후 구단에서 전화 왔다 이게 홈피가 잘못 오픈된 거라고 ㅜㅜ 결국 취소되고 환불된다

아 갖고 싶다 이렇게 첫 번째 시도는 무산

그리고 일 년 전인가 경기장에서 비 오는 날

이 멋진 머플러를 머리에 두르고

비를 막으며 응원하고 있는 커플 발견

하프타임에 가서 하나를 팔 생각이 있냐고 문의한다

그 답변은 커플 머플러로 산거라서 팔 생각이 없다고 ㅜㅜ 어쩔 수 없이 물러선다

아 역시나 갖고 싶다 그렇게 결국 중고나라에 올리게 되고

문자를 받았다 대구경북이라고

직거래 힘들다 하니 문자로 사진을 하나 보내주는데 머가 좀 이상하다 클럽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역시나 아니란다

그 사람 번호 검색해보니

돈만 받고 물건을 안 보냈다는 글도 있다

아 이렇게 끝나는가? 중고 나라 글을 다시 올렸는데

오예~

구세주 등장~ 지난 월요일 댓글이 달리고 ^^

내 인스타에 댓글이 올라온다 알싸 시절부터 SNS로 알게 된

소셜 프렌드~ @steve_utd 님

두 개를 갖고 계시다고 우왕~ 그리고 카톡 시작 ㅋㅋㅋ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른다 너무 꿈같은 일주일 그리고 어제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붉은악마 7,8호 머플러 챙겨서 직거래 현장으로 출동~ ㅋㅋㅋ 그리고 마침내 SJ 님 만나고

전 머플러 비용을 꼭 드리고 싶었는데 오히려 커피에 롤케이크를 사주신다 ㅜㅜ

이런...

머플러 만으로도 넘 기쁜 나에게 암튼 이 글을 빌어 감사의 마음 다시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제 머플러를 살펴보자~


포장 상태 그대로 보관 중이셨다



언젠가 인유가 FA컵 우승을 할 때

이 머플러를 보면서 또 추억에 잠기겠지

아 넘 신난다

이 기분 이대로 오늘 올 시즌 첫승이 이뤄지면 좋겠다

기분 좋은 날이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

어느덧 인천 구단이 15주년이 되었다.

 

묘하게도 나의 입사와도 그 시기가 같아 나도 입사 15주년을 맞는 해이다.

 

예전에 알럽싸커에서는 선수들의 이적과 관련하여

 

유니폼이 떠야 오피셜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 느낌 살려~ 사나이갑빠 오피셜 (난 아직 팀을 바꾼적 없는건 함정)

 

어센틱은 택배비가 없다하여 택배로 요청

 

 

아주 이쁜 인유의 스트라이프 박스가 도착했다.

 

 

박스 개봉의 감동적인 순간

 

(점점 올라가는 가격은 매년 구매의욕을 떨어뜨리고 있다 5년마다 하나 사야할 듯)

 

 

전면 모습

 

 

후면 모습 (사진찍을 땐 아이들을 조심하자 머 찍으려면 자기 발을 들이대는 딸)

 

 

 

2003년부터 2018년의 역사 ^^

 

닻으로 표현한건 아주 칭찬할만하다

 

(FA컵 인유 머플러를 구하고 있습니다. 팔 의향이 있는 사람은 꼭 연락 바랍니다)

 

 

시즌권이 박스에 담겨 있다 (박스도 고급져 보이고 맘에 든다)

 

 

박스 안에는 시즌권은 물론 상품의 할인권 수첩 그리고 마그넷이 2개 들어있다

 

 

음 마그넷은 못찍었넹..^^

 

 

클럽 지인이 보내준 사진이다.

 

아웃포커싱에 아주 멋지게 찍혔는데..

 

안타깝게도 이날은 너무 추워... 내인생 콧물샷이 되었다.

 

 

이상 사나이갑빠 2018년 오피셜 되겠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