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제목이 좀 거창하다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의 소개를 따왔다. ^^

 

여행을 다녀온지 시간이 좀 지나서 인지 그때는 이것저것 올려야지 했는데

 

기억이 가물거린다. ㅋ

 

사진에 의존하여 포천아트밸리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일단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 ☞ 이곳을 클릭하세요

 

아침일찍 서둘렀는데 11시쯤 도착했다.

 

가는 도중 무언가를 먹고 싶었지만, 

 

만버칼이란 곳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꾹 참았다.

 

주차를 하고 만나는 곳 welcome message. ^^

 

 

 

뒤로 보이는 건물이 편의점과 만버칼이다. 

 

너무 배가 고파서 사진이 한장이다.ㅋㅋ

 

만버칼은 만두버섯칼국수의 줄임말로

 

 

위의 사진처럼 근사하게 나온다.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해지는 기분의 음식이다.

 

긴말은 않겠다 맛있었다.

 

이 음식점 소개가 잘되어 있는 블로그 ☞ 보시려면 클릭

 

먹기에 바뻐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 ㅋㅋ 금강산도 식후경 아닌가.

 

 

 

그 위로 조금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여기서 선택의 기로 모노레일을 탈것인가?

 

그다지 힘든 거리는 아니지만, 재미로 한번 타보는거 괜찮다.

 

나의 경우 올라가는 편도만 끊었다.

 

내려올때 경사가 급해서 아이가 좀 무서워했다.

 

 

모노레일이 내려오고 있다.

 

단선으로 만들어져서 모노레일이 한번 올라가면 위에서 사람을 태우고 내려와야

 

다음에 올라갈 수 있게 되어있다.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본다면 타려면 20분정도는 기다려야하는거 같았다.

 

 

 

올라가면서 레일을 찍은 장면 

 

 

 

모노레일에서 내려서 위로 더 올라가면 전시장 건물이 나온다.

 

포천지역의 비석을 탁본한 것들이 걸려있다. 

 

 

각자의 소원이나 적고 싶은걸 적고 벽에 붙이는 방 의외로 방이 이쁘게 느껴졌다. 

 

 

 이곳은 탁본 체험하는 곳

 

 

 탁본할 대상을 선택하고

 

 

 물을 뿌리고

 

 

 솔로 촘촘히 눌러주고

 

 

 먹을 묻혀서 두두린다.

 

 

드라이기로 건조시키면 OK

 

아이가 참 좋아했다.

 

서예 체험코너도 있었다.

 

그곳을 빠져나와 산책로를 걷다보면

 

아주 멋진 천주호를 만나게 된다.

 

 

 

 

 

물 색깔이 청록(?)색이었다.

 

 

 물이 무척이나 맑았다.

 

 

산책로를 내려와 다시 만버칼 뒤쪽의 조각공원을 지나 전시장으로 가면

 

이것저것 체험을 하는 교실이 있었다.

 

 

 

아이는 클레이 체험을 선택

 

체험마다 약간의 체험료를 지불하면 원하는 체험을 즐길수있다.

 

 

 

하루 나들이 다녀오기에는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 적당히 나들이 분위기나고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기분 좋은 나들이였다.

 

한번쯤 가보기에는 괜찮은 곳 같다.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