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힙합'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7.29 불금에 생각나는 그곳 하레이 그리고 벤츄리

이 두 이름을 안다면 그대는 98년~ 2002년쯤에

제법 힘합을 즐겼던 사람으로 나는 인식을 하고 싶다.

클럽문화가 생각나서 또 금요일 이때가 생각나

살짝 검색을 해봤다.

하레이는 맨 오토바이만 나오고..

벤츄리는 실험에 관련된게 많이 나왔다.

이 이름은 사라진 것일까?

이곳 대딩때 춤이 추고 싶을때 들렀던 힙합클럽이다.

입장료 오천원에 맥주한병.

그거 하나면 신나게 놀수있었던 불금. ^^

당시 나의 나이... 우와~ 정말 ㅋ

하레이에서 놀다가 벤츄리로 간적도

벤츄리에서 놀다가 하레이로..ㅋㅋ

이때만 해도 나이트에서는 춤이 모두 똑같았다.

너무 싫었지.

개성이 없잖아.

그래서 찾은 이곳. 정말 편안하게 힘합과 춤을 즐길수있는 이곳

이제는 클럽문화가 많이 생긴걸로 안다.

난 클럽에 못가본지 7년도 넘은거 같다. ㅋ

클럽 하면 생각나는 드럭.

이곳에서 크라잉넛을 레이지본을 만났는데

나의 면티 등짝에 레이지본의 사인을 받고 기뻐하던 때도 있고.



갑자기 불금에 생각난 이름 하레이 그리고 벤추리

그뒤에 딥하우스가 있었던 기억이...

당신은 이 이름을 아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졌다 이 이름을 아는 사람이 있는가?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