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일까?
걸그룹 좋아하긴 하지만,
노래로만 볼때 그들의 노래는 울림이 남는 경우가 드물다.
가끔은 이런 노래들이 생각난다.
김광석 서른즈음에 + 거리에서
김광석 - 이등병의 편지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뭐랄까 가슴을 적시는 노래라고 해야할까?
이 노래의 가사를 멜로디를 음미하고 있노라면,
마음을 울리는 그런 느낌이 있다.
어렸을때 내가 좋아하던 가요TOP10에서 트로트가 나오면,
아 왜 저런 노래를 내보내지 했던 때가 있다.
그러나 지금은 트로트도 괜찮은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
잘 생각해보면
간혹 내 입에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는...
음악 현재의 K-POP 나중에도 내 입에서 흥얼거리며,
추억을 되새길수 있는 그런 노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
이승철-말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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