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우리나라의 메타쉐콰이어 길 하면 담양일 것이다.
남이섬에도 조성되어 있고,
이번 출장을 갔을때 만난 이 곡성의 메타쉐콰이어 길
정말 잊을 수 없어 기록을 남긴다.
아래 지도 위치로도 남긴다.
다음 로드뷰로도 어느정도 확인은 가능하다. ^^
곡성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이 메타쉐콰이어길의 모습은
국도 17호선에서 곡성군으로 접어들면
멀리서 이런 모습이 보인다.
날이 흐려서 색감이..
요때의 시기가 11월 14일 정말이지 양쪽으로 드리운 메타쉐콰이어는
가슴이 뻥 뚫리게 만들어준다.
휴대폰으로 찍은 이 사진은
정말이지 그때의 그 감동을 절반도 담아내지 못했다.
가을이라서 더 멋졌던거 같다.
찾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더 놀라운
곡성군의 메타쉐콰이어길이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등대박물관 (0) | 2013.03.11 |
---|---|
진안 마이산 탑사를 가다 (0) | 2012.11.28 |
오사카 다닐때 필수품 오사카 주유패스 (2) | 2012.10.29 |
이번 여름 경험한 제주항공 (2) | 2012.09.28 |
포천 산사원을 가다. (3) | 2012.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