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베어스타운 이곳에는 얽힌 추억이 몇개 있다.
머 추억을 말하고자 하는것은 아니고
이번에 방문했던 포천베어스타운의 느낌과
뜻밖에 만낫 맛집 한곳을 소개하려고 이 포스팅을 시작한다.
포천아트밸리를 다녀와서
포천베어스타운에 체크인을 했다.
회사에서 보유한 콘도 카드가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갔다.
혹시나 스키장이 열까 했는데
내가 간 주말은 바로 전 주말에 스키장이 폐장을 해서인지
무척이나 한가했다.
주차장도 차가 몇대 없었고
스키장은 눈을 치우고 있었다... ㅋ
슬러쉬가 되어가는 눈을 이렇게 펼쳐주고 있었다.
물이 모여서 확 흐르는걸 막는건가?
다음날 아침 리조트 풍경이다.
서론이 길었다.
결국은 이 음식점을 소개하고자 이글을 쓴 것이다. ^^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집이 있었다.
음 가격대비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손님을 대하는 태도나
여러가지가 맘에 안들었다.
심지어는 포천아트밸리에서의 좋은 기분을 망쳐놓기까지 했다.
어느집인지 알고 싶다면 비밀 댓글을 달아주시길..^^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싶은 맘은 없으므로....
아 그리고 이곳에 김치말이 국수도 맛있는 집이 있다.
스키시즌이 끝나서인지 아침에 문을 안열었다. 그래서 포스팅에서 제외.ㅋㅋ
내맘데로 내 블로그니깐.
각설하고 ^^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들어가서
너무 맛있게 먹고 나온 집을 하나 소개하려고한다.
그 이름은 복지순두부
아래에 다음지도로 위치를 표시해놨다.
포천베어스타운에서 포천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이 간판이 보인다. 올라가는 방향의 오른편에 있다.
가게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들어가서 자릴 잡고 눈에 들어온 안내
한국인이 꼭 먹어야 할 비타민 10대 밥상. ^^
참고하시길.
아이와 같이 갔지만,
아내와 나 둘이서 보리밥 정식 하나와 백반정식 하나를 시켰다.
순두부+된장찌게
백반 밥상 아래와 같다.
아 요 순두부가 참 맛있었다.
아주 달았다고 표현하는게 맞다.
그 와중에 장난을 너무 친 아이
벽에가서 1분간 서있으라고 했다.
그래도 좋단다..ㅋㅋ
아래는 가게에서 받아 온 명함이다.
사장님이 조금 무뚝뚝하셧지만,
아 정말 괜찮은 음식이었다.
시골 밥상같으면서도 그 맛이 아주 좋았다.
아침을 먹고 방문한 산사원은 다음 포스팅에 쓰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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