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인천 간짜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12.22 [인천 가성비 중식 맛집] 한국관중화요리 3
  2. 2024.09.08 인천 간짜장 맛집 "대성각" 6

지난 대성각 포스팅에 이어

 

또 탐방에 나섰다. ^^

 

저짝에 출처 그대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이전 포스팅 링크 남긴다.

 

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 인천 간짜장 맛집 "대성각"

 

인천 간짜장 맛집 "대성각"

필자 원래 유투브에서 추천하는 맛집은 거르는 편인데, 아래 유투브의 소개는 무언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https://youtu.be/9r3yMCeI_14?si=i8hXW_j3BWIqj3Z6 한 번 방문해 보았다. 자 위치는  htt

hyunbae77.tistory.com

 

자 이번에 찾아간 곳은

 

옛 시민회관 근처의 중국집이다.

 

위치는 

 

한국관중화요리 | 카카오맵

 

한국관중화요리

인천 미추홀구 인주대로417번길 115 1층 (주안동 424-44)

place.map.kakao.com

 

위치가 무언가 찾아가기가 매우 어렵다

 

골목에 위치한 관계로

 

주차 또한 극한의 난이도를 보인다.

 

주변 골목에 잘 주차하고 찾아가야 한다.

 

골목을 따라 잘 찾아가면 

 

아래와 같은  간판이 나온다.

 

 

아 이 집 잘 찾아온 게 맞을까 란 의심이 무척 들었지만,

 

입장

 

메뉴는 다음과 같다.

 

 

그야말로 가격이.

 

요즘 만나기 힘든 가격이로세~

 

주문은 간짜장, 삼선짜장, 짬뽕 2개 그리고 탕수육 중을 시켰다.

 

 

탕수육에 딸려 나온 서비스 만두

 

역시 만두는 바로 튀긴 후 먹어야 제 맛 ^^

 

 

가장 큰 놀라움을 선사한 탕수육이다.

 

튀김옷이 예술이었다.

 

뭐랄까 찹쌀탕수육을 시키면 만나게 되는 

 

작은 공기방울? 이 가득한 그런 튀김옷

 

극상의 바삭함이 느껴지는 튀김옷이다

 

식감이 너무 좋았다.

 

 

다음은 삼선 짜장 

 

다양한 해물이 들어가 있고, 형태는 간짜장 형태

 

그리고 간짜장은 정작 사진을 못 찍었지만, ㅋㅋㅋ

 

아주 훌륭했다. 

 

 

그리고 마지막 짬뽕 

 

이게 국물이 진하지 않게 보이는데

 

뭐랄까 맑은 육수의 시원함이 있는 국물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적당히 간이 되어있고,

 

시원함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탕수육은 중이었음에도 양이 너무 많아 결국 일부 포장해 왔다. ^^

 

들어설 때의 불안함은 어느덧 사라지고,

 

다시 찾고 싶은 그런 맛집으로 등극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된다.

 

강추 메뉴는 탕수육!!!

 

이 집의 탕수육은 꼭 먹어보길 권한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필자 원래 유투브에서 추천하는 맛집은 거르는 편인데,

 

아래 유투브의 소개는 무언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https://youtu.be/9r3yMCeI_14?si=i8hXW_j3BWIqj3Z6

 

한 번 방문해 보았다.

 

자 위치는 

 

https://place.map.kakao.com/16089229

 

대성각

인천 동구 금곡로82번길 5 1층 (송림동 69-6)

place.map.kakao.com

 

이곳으로 현재 동쪽은 모두 재개발 중이라 

 

주차 등은 매우 혼잡하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서 골목 어딘가에 잘 주차해야 한다.

 

 

처음은 여긴 줄도 모르고 지나쳤다. ㅋ

 

다시 주차를 잘하고 돌아왔다.

 

가게에 들어섰는데 우와~

 

사람이 꽉 차 있었다.

 

자 이제 메뉴판

 

 

 

사진엔 안 찍혔는데 미니 탕수육이 있다.

 

둘이 왔을 때 미니탕수육 추천~

 

고기튀김과 탕수육은 차이는 소스가 나오고 안나오고의 차이다.

 

선택한 메뉴는

 

1. 고추짬뽕

 

 

베트남 건고추로 추정되는 녀석들이 제법 들어가 있다.

 

매운맛의 정도는 열라면보다는 조금 높은

 

실은 이럴 줄 몰라서 음식 나오자마자 건고추 골라내고 먹었다. ㅋ

 

암튼 짬뽕의 국물이 와~ 상당히 깊은 맛이 났다.

 

 

 

그리고 모든 음식 도착

 

간짜장 그리고 미니탕수육

 

간짜장은 건조한 편에 짠맛 쪽의 간짜장이며, 계란후라이도 아주 좋았다.

 

취향이지만, 간짜장은 간을 보면서 짜장의 양을 조절하길 추천한다.

 

다 넣으니 내 입맛에는 좀 짠 편이었다.

 

자 다음은 탕수육

 

고기와 튀김옷의 비율이 적당했고,

 

특히 고기가 매우 연하게 조리되었다.

 

큰 기대를 안 하고 가서 그랬나

 

아주 만족스러웠다.

 

특히 가격이 매우 착해서..

 

집 근처라면 자주 가고 싶은 곳이고,

 

포스팅하는 지금 이 순간도 침이 고인다. ^^

 

간짜장을 좋아한다면 방문 추천한다.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