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인천이다
이 글을 적는 지금 인천은 23년 ACL 진출이 확정되었다
인천의 acl 도전은 2015년 FA컵 결승 진출 이후
처음으로 리그 4위로 시즌 종료 전북의 FA컵 우승으로 아챔 진출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전북을 응원하는 날이 올 줄이야)
추가내용 : 아 그리고 아직 완전 잔출이 아닌 playoff 를 치뤄야한다고 한다 ㅜㅜ
각설하고 필자는 회사에서 배포한 티켓을 이용
마지막 경기 직관을 했고
이제 포스팅한다
경기 시작 전 모습
경기 모습
이날 경기는 포항과 1:1 무승부로 순위는
남은 전북전과 큰 상관없이 4위로 마감된다(포항이 지고 전북을 7 점차로 이겨야 했던가?)
마지막 홈경기의 승리를 원했지만
무승부도 괜찮았다 ^^
그리고 경기 종료 후
정혁 선수의 은퇴식
임중용 선수 은퇴식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
정혁 선수 전북에서도 은퇴식을 했다 하니
복 받은 선수다
자 이제 22 시즌은 마무리되었고
내년엔 꿈에 그리던 acl이다
내년은 인유 창단 20주년
20주년 유니폼에 acl 패치라니
상상만으로도 벅차다 ㅋ
조성환 감독님과 선수들
그리고 파랑검정 이제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을 향해 달려가자!!!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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