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소중한 머플러가 내 손에 들어왔다.
이 글을 통해
일본에서 홈경기 직관을 오신
인네 닉네임 "철학과"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미 몇 번 이야기했던
내가 선수 개인 굿즈를 사지 않은 이유들..
그러나 무고사가 돌아오고,
요니치가 돌아오고,
이제 인천은 선수의 이적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구단주님 제발 ^^)
암튼 인네 게시판에서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다
결국 이렇게 내 손에 들어오게 된 아길라르 100경기 출장 기념 머플러
엘리아스 아길라르
앞 면과 뒷 면
아길라르 선수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어
소레어 카드도 하나 구매 ㅋㅋㅋ
자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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