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태백산과 연계 산행이 가능하다

필자는 혼자 갔기에

차를 이동해야 해서

함백산은 태백선수촌 쪽의 최단 코스를 이용했다

함백산은 임도가 연결이 되어 있어

산행이 어려운 분은 임도 이용 추천한다

최단거리는 경사와 맞바꾸는 것이기에

경사가 어마어마하다 ㅋ



필자는 오를 때 이 쪽으로

하산은 임도를 이용했다



계단 끝 함백산 가는 길

이 날 멋진 해무리가 생겼다



눈이 부셔서 잘 찍힐까 했는데

너무 멋지게 사진에 담겼다



정상에 바람이 너무 불어

몸 가누기도 힘들었다

다른 등산객 분께 사진을 부탁했는데

정말 열심히 이쪽저쪽 그리고

해무리까지 같이 찍어 주셨는데 ㅜㅜ

저장이 하나도 안 되었다 엉엉 뭐지?

Bac 인증할라다 발견하고 깜놀

그분들은 이미 하산

다시 정상석 가서 다른 분께 부탁

재 촬영



아 내 배가 ㅜㅜ

주변의 풍력 발전기도 보이고

역시 명산은 명산


아주아주 멋진 날

멋진 산행이었다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