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아직 경기 포스팅을 올릴만한 체력이 안 올라왔다

양도 너무 방대해서

몇 개로 나눠서 포스팅해야 할 듯

그래서 맛보기로 머플러 먼저 포스팅하자

인천의 첫 ACL 원정 경기

그 상대 요코하마 에프 마리노스

경기 전 샵에 들러 머플러를 하나 골랐다

샵 이름이



트리컬러 ㄷㄷㄷ

트레블월렛도 시험 가동 ^^

일장기가 들어간 걸 피해서 머플러 하나랑

뱃지 하나 산다



가격 1,870엔

모든 머플러가 타월형이다

실용적이랄까??

고로 뒷면은 큰 의미가 없다

단면 타월형 머플러

그리고 뱃지



마리노스의 엠블럼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다시 갔다 ㅋㅋ

왜? 이겨서 하나 더 사준다 ㅋㅋㅋㅋㅋ



일본어 버전과 영어 버전

일본어는

요코하마 마리노스란 이야기겠지? ^^

아는 분은 댓글로~

이렇게 머플러 수집이 마무리되는 줄 알았으나

두둥

뒷풀이로 술 한잔하고 있는데

술이 좀 된 요코하마 팬이 들어오고 ^^

머플러를 준다

이 형 취해서 기억 못 하는 건 아니겠지? ㅋ
(나중에 유투브 보고 ‘테츠’ 형이라 확인. 맞나?)

그런데 이게 웬일

프린트 방식의 멋진 머플러


수퍼 매니아
오리지널 트리콜로

우와 멋지다

이 형 인천으로 원정와서 만나면

인천 머플러 선물로 줘야겠다

인천 오면 꼭 나를 찾아야 해!!!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