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한 달 사이에 두 번이나 가게 될 줄이야
NONO JAPAN 많이 노력했는데...
이렇게 방문하게 된다.
암튼 각설하고,
이번 일본 여행에서 느낀 점은
코로나가 참으로 무서웠다는 것이다.
뭘 좀 찾아보려 검색해 보면,
대부분 2019년 자료들이 올라왔다.
코로나로 3년 정도가 멈춰 있었던 거 같다.
암튼 이번 포스팅은
도쿄 매트로 티켓 되겠다.
그 링크를 보자
도쿄 메트로 | Tokyo Subway Ticket (tokyometro.jp)
외국인에게 해당되며,
나중에 알았지만,
미리 준비한 사람은 한국에서 티켓을 다 사서 들어간다.
준비가 없었던 나는 아키하바라 현지에서 구매하게 된다.
사이트를 열심히 봤는데.
아키하바라역에서 파는 게 아니고,
인근에 3곳 정도 안내가 나왔다.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라옥스로 나온다
라옥스로 향한다.
건물이 좀 애매하다.
일단 들어가서 물어본다.
나이 많은 일본인이다.
지하철 패스를 사러 왔다 하니.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왜 지하철 티켓을 역에서 사야지 여기서 찾냐고,
이거 웹사이트에 나온다고.. 몇 마디 나누는데..
내 느낌일까? 전형적인 보수적인 일본인...
그래서 링크 남겨 놓는다.
정기권 판매소 | PASMO·승차권 | 도쿄 메트로 (tokyometro.jp)
무시하는 느낌이 부쩍 든다.
휴 일단 물러선다.
머 틀린 말은 아니니..
그래서 역으로 찾아간다.
첫 번째 아키하바라 JR information
친절하게 도쿄메트로 표시가 있는 곳을 안내해 준다.
아 좀 짜증이 나네..
찾아오는 사람이 많은지 프린트 된 지도를 보여준다.
일단 찾아가 본다.
그곳에서 물어보니..
빅카메라로 가란다.
아어 짱나...
그 일본인이 아니었으면,
왔다 갔다 고생 안 해도 될 것을..
결과적으로 아키하바라역을
JF Information 부터 라옥스 건물, 빅 카메라 건물 등등
저 간판을 보고 찾아 가야한다
지하철을 타기도 전에 진이 빠졌다. ㅜㅜ
그래도 무사히 티켓은 구매를 했고,
여권이 꼭 필요하니 꼭 챙기자
이거 없으면 숙소 또 돌아갔다 와야 한다.
가볍게 소개하면
이니셜이 하나인 지하철은 모두 이용 가능
JR 등은 이용이 안되지만,
도쿄시내 어지간한 곳은 다 갈 수 있다.
환승이 조금 늘어날 뿐.
필자 2일권을 구매했다.
2일권
위에는 일반 지하철 티켓이다.
대략 기본이 180엔 이므로,
도쿄시내를 자주 돌아다닌다면,
패스를 끊는 게 이득이다
홈페이지에도 4번 이상 탈꺼라면 사는 게 이득이라고 나온다.
시간은 개시하는 시점부터 카운트한다.
일정에 따라 지하철 이용 시간을 계산하여
1일권, 2일권을 선택하면 된다.
이상.. 도쿄 메트로 패스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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