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필자 처음으로 당근 해봤다.

 

당근의 알림은 받고 있었는데 

 

실제로 당근 거래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좋은 가격에 머플러를 팔아주신 분에게 감사 인사 전하며,

 

머플러 포스팅 시작한다.

 

아마도 내 나이대의 많은 사람에게

 

잊지 못할 축구의 추억을 준 2002년 한일 월드컵.

 

그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오버더피치와 콜라보가 있었던 거 같다.

(ㅋㅋ 필자는 머플러 당근에 올라온 거 보고 알았다)

 

암튼 필자에게는 큰 추억과

 

인천붉은악마에 가입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2002년

 

그리고 이제는 인천이라는 나의 팀을 갖게 된 

 

그 뜻깊은 2002년의 20주년 기념 콜라보 머플러

(의미가 어마어마하군)

 

자 그 앞면이다.

 

머플러는 요즘 대세인 전사 머플러이다.

 

2002 2022를 표현했고, 좌측에는 오버더피치, 오른쪽은 대한축구협회 로고

 

이게 참 멋진 부분이다.

 

2002년 당시의 축협 엠블럼, 2022년 현재 축협 엠블럼

 

그리고 우리나라의 월드컵 경기가 있었던 날짜와 장소가 표시되어 있다.

 

상세 샷

 

 

 

 

크~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

 

우리나라에서 다시 월드컵이 열리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며 포스팅을 마친다.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