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담함,
아이스크림 가격 담합 등등 수도없이 많은 이유로
과징금이 부과된다.
그럼 이 과징금은 어디로 가는걸까?
일단 담합에 의하여 손해는 보는 사람은
그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이다.
소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주는 모양이랄까?
그러면 그 이익에 대하여 정부가 과징금을 부과한다.
결국 세금으로 정부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큰 틀에서는 이 과징금이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혜택이 생기겠지만,
일반적인 세금과는 다르게 특정 물품을
많이 사는 사람이 많이 내는 모양새가 되어있다.
이 과징금이 손해를 본사람들에게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일까?
이부분은 참 의문이다.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이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는다.
그 과징금을 소비자에게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찾으면 얼마든지 있을꺼란 생각이 든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비싼가격에 소비재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낸만큼 다시 돌아가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크릿-별빛달빛 사내 음악방송 신청기. ^^ (4) | 2011.08.13 |
---|---|
나의 컨택트 렌즈 도전기 (5) | 2011.08.13 |
왜 이가 아파서 치료했는데 의료보험은 안되는가? (0) | 2011.08.02 |
네이트온 해킹 당했을때 탈퇴를 했어야 하는건데... (0) | 2011.07.31 |
불금에 생각나는 그곳 하레이 그리고 벤츄리 (0) | 2011.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