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역사가 쌓여 간다는 것 

 

이렇게 많은 기록들이 만들어진다는 것 같다

 

그 주인공은 무고사~

 

인천소속으로 무려 200경기를 출장했고,

 

100골을 넣었다

 

그 기념 굿즈 살펴보자~

 

지금까지 나온 적 없었던 주화가 나왔다.

 

 

박스 포장 상태

 

 

안에 다시 고급진 촉감의 상자가 하나 나오고

 

 

그 안에 이쁜 주화가 있다.

 

Strong 포즈~

 

 

뒷 면은 인유의 엠블럼

 

 

상자 안 모습

 

그리고 이제 기념 머플러

 

200 경기 무고사 포즈 100 골

 

뒷 면

 

스테판 무고사

 

어 이제사 생각해 보니..

 

이름은 스테판이요 성이 무고사인데..

 

우리는 무고사로 부르고 있네 .ㅋㅋ 새삼스레.. 인지되는군.

 

 

파검의 피니셔~

 

 

스토롱맨~ 무고사

 

 

100 골 

 

백넘버 9 스테판 무고사

 

동상은 언제 세울지...

 

이것이 문제로다 ^^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이제는 경기 당일날 포스팅 하는 게 루틴이 되어가는 느낌. ㅋㅋ
 
자 화성전 포스팅을 시작하자~
 
날은 습하긴 했지만, 선선한게 축구 보기 좋은 날이었다.
 

 
길 건너기 전 보이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 날도 어김없이(?)
 
도슨트 해설을 들으며, 원정석을 찍어 보았다.
 

 
요코하마 - 참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경기
 

 
와 몰랐는데 21년 유니폼의 엠블럼 주변에
 
날개가 표시되어있었다. 
 
우리 인천의 키워드 비상과 잘 어울린다.
 
이 날은 어떤 한 팬의 신청으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요기조기 음악회가 열린다.
 

 
이런 고급진 연주를 경기장에서 들을 수 있다니.
 

 
이 중 여리고의 전투를 영상에 담아보았다.
 
https://youtu.be/uyC-L16DS98

 
그리고 원래는 동요메들리가 준비되어 있었으나
 
오호라 인천 응원가 메들리로 변경~
 
너무 신나서 나도 모르게 응원가 크게 불러보았다. ㅋㅋ
 
https://youtube.com/shorts/TN7Lvxtc9sg?feature=share

 
메들리였지만, 영상은 나의 사랑 인천FC 부분만 촬영
 

 
지인께서 찍어주신 뒷태...
 
등짝이 참 넓다. ㅋㅋㅋ
 
멋진 공연을 잘 보고 나서
 
경기장 입장~
 

 
아니 서쪽사람들 지정구역이 있다. ㄷㄷㄷ
 

 
선수 입장~
 
그리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시향의 3분이 연주를 해주신 애국가 제창
 

 
유티의 깨알 같은 지휘 ㅋㅋㅋ 웃음 포인트
 

 
이 날 시축은 유공자 자녀분이 하셨다.
 
자 이제 경기를 시작해보까나~
 
https://youtube.com/shorts/0tLtZdmu9jw?feature=share

 
기 모으기~
 
그리고 Kick-off
 

 
차두리 감독의 화성 
 
많은 준비를 하고 나왔다.
 
중원의 싸움을 이겨내기 위한 준비가 눈에 보였다.
 
그래서일까? 패스길이 막히며 조금 답답한 흐름을 보여주던 와중에
 
박승호로부터 연결된 패스 바로우가 힘차게 왼쪽을 무너뜨리고 크로스~
 
화성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제르소가 발리슛~
 

 
캬 멋지다~ 
 
골 들어갔으니 알레 인천!!!
 
https://youtube.com/shorts/yHYpRLVS_-s?feature=share

 
그렇게 전반전 추가 시간은 1분
 

 
하프타임..
 
오 하늘이 점점 붉은색으로 바뀌어간다.
 

 
시시각각 하늘의 색이 변화한다. 오~
 
이때 후반의 시작을 준비하는
 
인천 단가 새벽~
 
https://youtube.com/shorts/-MpfEbnTs-E?feature=share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후반전 기 모으기~
 
https://youtube.com/shorts/Z_o5umS0N9I?feature=share

 
자 이제 후반전~
 

 
하늘이 너무 이뻐서 계속 찍었다
 

 
매점을 가면서 찍은 체육관 쪽 하늘 모습
 

 
후반전 터진 무고사 헤딩골~
 
이 골은 무고사의 K-league 경기 중 100번째 골이다.
 

 
https://youtube.com/shorts/YBoDzvYEOzs?feature=share

 
골 송~
 
https://youtube.com/shorts/Ht5SVcjoaHg?feature=share

 
그리고 뱃놀이 가자~
 
https://youtube.com/shorts/6uuIQ7Coaro?feature=share

 
무고사 콜~
그러나 이 날 어마무시한 일이 벌어지는데.. ^^
 
그것은 바로바로
 
믿고 보는 무고사의 PK 실축이었으니
 
https://youtube.com/shorts/egEXuwBAco8?feature=share

 
19년도 이후로 처음 실축이라고 하니,
 
모두가 당황했던 이유일 것이다.
 
그래 지금까지 실축 한 번 없었던 게 이상한 거지
 
괜찮다 무고사 이제 다시 오 년은 믿고 보자. ㅋㅋㅋ
 

 
일요일 저녁 경기
 
그리고 원정 인원이 매우 적었음을 감안해도
 
9,245명 이 흐름 잘 유지해서 평관 1만 명 돌파 가즈아~
 

 
스코어는 변함없이 경기 종료~
 

 
홈 응원석 가까이 와서 인사하는 화성 선수들
 
이 날 많은 박수를 받았다.
 

 
14경기 무패 행진 중~
 

 
인사 마치고 홈 응원석으로 오는 선수들
 
https://youtube.com/shorts/n1D1m51vT0M?feature=share

 
반가운 복귀자 김동헌 선수
 
https://youtube.com/shorts/zrX6G_kcYzI?feature=share

 
잘 돌아오셨습니다.
 
그렇게 무고사 김동헌이 말아주는 알레 인천!!!
 
https://youtube.com/shorts/7eJ7SrTObeo?feature=share

 
2부 리그지만,
 
축구 보러 가는 게 너무 즐거운 요즘이다.
 

 
멋진 사진이 나오는 곳
 
그리고 오늘 전시관 해설 듣고 뽑은 키링~
 

 
자 이제 마무리하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머플러 수집가로서. ^^

 

원정을 가면 머플러 그리고 배지를 모으는 게 소소한 기쁨

 

그러나.. 역시 팬덤이 커서일까?

 

엠블럼 배지는 품절이었고,

 

30주년 기념 배지가 있어서 이거 하나 구매

 

포장된 모습 앞 뒤

 

 

포장 벗겨내고

 

알맹이 앞 뒤

 

 

자 다음은 머플러

 

4종을 팔고 있었는데,

 

나는 당연하게 직조 머플러 선택~

 

나중에 의미를 보니, 

 

수원 창단 초기의 머플러를 리메이크(?) 한 것이라고,

 

난 직조 머플러를 너무 좋아하므로, 모양과 상관없이 직조머플러 선택이지~

 

포장된 모습

 

 

머플러 앞면

 

머플러 뒷 면 역시 직조는 뒷 면 패스~ ^^

 

양 쪽 끝 모습 확대~

 

 

창단 초기 머플러의 리메이크 버전이라 그런가,

 

직조 머플러 특유의 화려함과 세세함을 살린거 같지는 않다.

 

그래도 머 30주년의 의미가 담겼으니 그걸로도 많은 사랑을 받겠지

 

자 이상으로 수원 30주년 기념 배지와 머플러 리뷰였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홈이건 원정이건 
 
날씨는 많은 영향을 미친다.
 
비 예보가 있으므로 
 
이거 저거 챙겨본다.
 

 
수원이 멀지는 않지만,
 
주차 등의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원정버스를 이용한다.
 
그 첫 번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주차한다.
 

 
여기에 주차하는 날은 원정 가는 날만 가능. ^^
 

 
나를 기다리고 있는 원정 1호차~
 
럭키~ 이 날 1호차는 우등으로 업그레이드~
 
느낌이 좋은데~
 
신속하게 수원에 도착하고~
 
식사를 하러 간다
 
경기장 바로 앞에 유명 맛집 홍화루~
 
https://place.map.kakao.com/12326465

홍화루

경기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321번길 5 1층

place.map.kakao.com

 
좌표 참고
 
탕수육
 

 
어떻게 시켰더라 탕수육 짜장, 짬뽕 세트 시키고, 
 
거기에 홍화루 시그니쳐 메뉴 
 
불타는 짜장을 곁들여준다.
 
필자 술을 못 먹는 관계로 소주잔에 사이다를 소주처럼 맛나게 먹었다. ㅋㅋ
 
자 14년 만에 방문한 빅버드.
 
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른다.
 

 
블루포인트로 직행~
 

 
힝 엠블럼 배지는 품절... 
 
아 또 와야 하나?
 
담에 오면 있을까나??
 
머플러랑 배지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경기장 입장~
 
빅버드 원정석을 매진시킨 3번째 구단은 어디? 
 
바로 인천 그리고 서포터즈 파랑검정~
 

 
꽉 찬 빅버드 원정
 

 
이 날 선수입장에 맞춰 파랑검정 비닐 카드섹션 퍼포먼스가 있었다.
 
퍼포먼스의 아래에 있음 이걸 못 본다는 단점이. ^^
 
많은 영상 등을 통해서 확인된다. 너무 멋졌다.
 
링크하나 끌고 오자
 
https://www.instagram.com/p/DK9gcGgzsk9/?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아 embed 땡겨오는거 구찮은데...
 
티스토리야 이거 좀 개선하자. ㅜㅜ
 

 
선수 입장 끝나고
 
인천의 시그니쳐 기모으기~
 
https://youtube.com/shorts/7CRePQjjEfM?feature=share

 
그렇게 역대급 관중이 몰린 빅버드에서
 
리그 1위 인천과 리그 2위 수원을 
 
수인선 더비가 시작된다.
 
Kick-off
 

 
정말 열심히 응원했다.
 
휴대폰 볼 새도 없이
 
일단 전반은 박승호 골로 1점 리드하며 후반으로 돌입~
 
역시 후반 시작 전에 기모으기
 
https://youtube.com/shorts/iWJX0eCKn7E?feature=share

 
그러면서 2R에서도 봤지만,
 
수원의 우산 돌리기를 감상해 보자..
 
https://youtu.be/tVORRPzkVkw

 
이게 원정석을 제외한 3면에서 돌아가는 줄은 이때 첨 알았다.
 
정말 수원팬들은 경기장에 할거 하러 간다는 말이 실감 한 하루였다.
 
그렇게 후반전 시작되었고,
 

 
역시나 경기에 집중하니라 사진이 거의 없다.
 

 
이 날 입장 관중 22,625명
 

 
너무 많은 관중 탓이었을까?
 
수원 프런트가 오타를 만든다. ㅋㅋ 전광판은 잠시 후 
 
22,625명으로 수정된다.
 
암튼 그렇게 후반은 박승호 추가 골, 그리고 수원의 만회 골
 
이 날은 양 팀 모두 77번 선수만 골을 넣었다. ㅋ
 

 
추가시간 4분
 

 
무척 길게 느껴진 시간, 그러나 무난하게 경기 종료~
 
그렇게 빅버드에 울려 퍼지는
 
하쿠나마타타
 
https://youtube.com/shorts/xa8m8bLeyYU?feature=share

 
뉴비들은 그런다.
 
아 이겼으면 되었지
 
왜 이런 안티송을 부르고 야유를 날리냐고, 
 
인천의 창단 초기를 생각하면...
 
이건 그냥 애교정도라고 생각된다.
 
에두의 침드라 사건부터
 
우리 숭의 개장할 때 집들이 선물이라고
 
휴폭을 던져줘서 경기도 중단되고.
 
결국 2부에서 만났지만,
 
그들은 우리가 하위권, 생존왕의 타이틀을 얻을 때
 
그 누구보다도 크게 인천 강등을 외친 자 들이니...
 
뉴비끼리 만난다면 모르겠지만, 나의 기억 속에 우리가 하는 저 정도는
 
그들이 행한 것들에 비하면 애교다. ^^
 
머 이 정도 하자
 
이번에 OralB 걸게도 어찌나 멋지던지
 
상대 조롱 걸게는 자고로 해학이 있어야 한다.
 
그거에 딱 걸맞은 걸게였다고 생각된다.
 
내가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쉬울 뿐. ㅋ
 
암튼 그렇게 경기 종료~
 

 
양 팀 인사 나누고~
 

 
이제 승리를 즐겨보자고~
 
https://youtube.com/shorts/W9hynr6Wi_E?feature=share

 
 

 
박승호 선수는 인터뷰하러 가서 
 
그 사이 기다리는 인천 선수들
 

 
놀면 머 하겠어 응원가 불러야지
 
https://youtube.com/shorts/CIfRrhrZb2g?feature=share

 
자 박승호 선수 돌아왔으니
 
다시 만세 삼창!!!
 
https://youtube.com/shorts/TtrSfQJtHXg?feature=share

 
똥물 콜도 다 불러주고 이제 집으로 가야지~
 
비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
 

 
다시 1호차에 탑승~
 

 
비 올 때 가방 넣어가라는
 
비닐 퍼포먼스의 큰 그림 ㅋㅋ
 

 
무사히 숭의에 도착~
 
비가 내리는데 아파트 위에는 안개(?)가 있어 더욱 멋졌다.
 

 
오늘도 역시 육포와 쥐포를 챙겨주신 꿀덕배네. ^^
 
꿀덕배네 - YouTube

꿀덕배네

안녕하세요~ 우당퉁탕~~말괄량이 두자매 이야기 꿀배 , 덕배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우리 꿀배 덕배가 어른이 되는 그날까지 같이 놀아보아요~

www.youtube.com

 
오늘도 홍보 한 스푼. ^^
 
아 그래 인스타로 막말로 DM을 보내는 수원팬들이 있다고 한다.
 
멈춰주시길... 꿀덕배네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봐 아버지 맘고생 심하십니다.
 
자 이제 슬슬 마무리
 
결국 내 소지품을 비닐봉지에 담아 오고,
 
집에 기념품으로 남김.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티켓팅을 도와주신
 
'인천팬7년차'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로써 인천은 2위 수원과의 승점차를 10점으로 벌리며,
 
1위 독주 체제를 구축한다.
 
자 마무리하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250608 15R 인천 vs. 부천

2025. 6. 15. 12:56 : 축구

축구 보기 좋은 날~
(아니다 너무 덥다. ㅜㅜ)
 
2 로빈 두 번째 경기를 보러 경기장에 도착~
 
먼저 20주년 전시관으로 출동~
 
 

 
부천 원정팬들 많이 오셨다
 
최대 원정이라고 본 거 같다.
 
도슨트 해서 키링 받고~
 
이런저런 이벤트에 참석해서 조금은 늦게 경기장에 입장~
 

 
부천 원정석 모습
 

 
참 경기장이 이쁘단 말야~
 
선수 입장~ 워찬트 날려주시고~
 
https://youtube.com/shorts/jF9a68rApns?feature=share

 
 

 
선수 입장 그리고
 

 
이주용 선수의 200경기 출장 기념식
 
200경기 출장을 축하드리며,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미들 스타리그 발대식이 있어서
 
이날은 인천 교육감님의 시축~
 
그리고 인천 시그니쳐
 
https://youtube.com/shorts/2A3tequmHwQ?feature=share

 
전반전 Kick-off
 

 
전반전 득점 없이 마무리~
 
그리고 이 날 받은 미션~
 
남친을 꼭 하프타임에 자리에 있게 묶어주세요~
 
휴... 여차저차
 
전달할 게 있다고 전화해서
 
자리에서 기다려 달라해서 겨우 완료~
 
 

 
생일을 축하드리며,
 
두 분의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자 그리고 이제 후반전으로~
 
https://youtube.com/shorts/SoAUgOSo_yM?feature=share

 
경기장 안내에 나오는
 
무고사의 주목? 인가? 이거 재미있었음
 

 
자 이제 후반전 Kick-off~
 

 
생일 축하하려 응원석으로 이동했는데
 
어 골이 터지네~
 
https://youtube.com/shorts/RDvA9ebbo8U?feature=share

 
크 이 맛에 축구보지~
 
그리고 자리로 돌아가는데 들여오는 함성소리~
 

 
박승호의 골...
 
그러나 var 보고 골 취소 ㅜㅜ
 
음.. 이날의 심판진.... 지난 화성전에서도... 그 주심... 
 
그 이름 이제 기억하게 되네..
 
선수 이름만 기억하고 싶다.
 
K-league의 심판들이 주인공이 되지 마시길....
 

 
일요일 저녁 경기임에도 와우~ 만 천명이 찾은 경기
 

 
이렇게 경기 종료~
 
이로써 인천은 3월 성남전 이후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응원석에 인사하는 부천 선수들...
 
그러나 너무나도 거친 경기로 
 
응원석에서는
 
"숭의에서 꺼져" 콜이 나왔다....
 
심판의 문제도 있지만,
 
거친 경기를 하는 부천선수들도 생각을 해 봤음 좋겠다.
 

 
인천에서 뛰던 박현빈 선수 인사
 

 
부천 원정팬들에게 인사 가는 부천 선수들.
 

 

 
무패 행진 중인 인천 선수들. ^^
 
아 좋다~
 

 
https://youtube.com/shorts/g9DCiwG7rTg?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EXH8wxO0uYU?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kjqxpY6gDbc?feature=share

 
작년의 아픔을 치유받는 이 기분.. ^^
 
축구 너무 재미있다. 
 

 
역시 여기가 인천 경기장 인생샷 존~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일요일 저녁 경기는 너무 힘들어...
 

 
더 와야 한다 좌 신진호 선수가 표지모델인 매거진
 

 
이건 K-league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케이리그 부루마블 주사위 키링
 

 
블링블링 맘에 든다 ^^
 

 
도슨트 해설 듣고 받은 유니폼 키링 
 
이번에 2006년도 유니폼 ^^
 
아 멈추지 못하겠다.
 

 
그리고 마지막,
 
홈에서 추모 행사가 없는 게 조금은 아쉬웠지만,
 
인천유나이티드 후원회 '서쪽사람들'에서 준비한
 
유상철 감독님 추모 키링
 
이걸로 부천전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천안 원정을 다녀오면서 

 

구매했던 굿즈 이제 포스팅해 본다.

 

요즘 모으는데 주력하는 엠블럼 배지

 

포장 속 모습

 

천안 독립기념관의

 

탑을 형상화해 놓은 엠블럼이 멋지다

 

 

머플러는.... 아차차

 

필자 산리오를 사려한 건 아닌데. ^^

 

이 날 굿즈 샵을 찾아가다

 

조건도 대표님을 만나서

 

그동안의 팬들의 우려에 대해서 많은 시간 이야기를 나누느라고..

 

오히려 같이 가려했던 '듀잇'님이 배지랑 머플러를 구매해 주셨다. ㅜㅜ

 

이 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그래서 최초의 인천이 아닌

 

타 구단의 산리오 콜라보 머플러를 갖게 되었다.

 

 

천안의 마스코트와 봉봉리본이 

 

매우 비슷하게 생긴 거 같은 느낌은

 

그냥 기분 탓이겠지? ^^

 

 

자 이상으로 천안 굿즈 포스팅 끗~

Posted by 사나이갑빠

요즘은 유니폼이 3~4개 정도 출시되는 추세이다.

 

필자는 유니폼 구매 5년 주기를 갖고 있으나..

 

작년의 스페셜킷이 아직도 아른거리는 점을 감안

 

올해 나온 스페셜 킷은 구매하기로 한다.

 

머 2부리그 기념품 정도로 생각하자.

(자기 합리화는 역시~)

 

일단은 뒷 면은 노마킹으로 구매한 상태라

 

앞 면 모습만 보자

 

기본적인 디자인은 올해 나온 인천유나이티드 유니폼과 동일하다

 

카라를 채용한 디자인~

 

양 쪽의 패치는 

 

오른쪽은 인천광역시 출범 30주년의 패치가 있고,

 

왼쪽은 K-league2 패치가 장착

 

요건 나중에 뒷면 마킹까지 완료되면 다시 포스팅하겠다.

 

자 다음은 머플러~

 

이 스페셜 킷과 동일하게 검은색과 골드로 구성

 

 

머플러는 매우 심플하게 인천유나이티드 그리고 양끝에 엠블럼

 

재질은 올해 출시된 니트머플러 재질과 동일하다.

 

한 하기 아쉬운 점은

 

23년도에는 전면 마킹도 선택 사항이었는데

 

이제는 선택사항이 아닌 게 아쉽다.

 

23년도 스페셜 킷은 전면 마킹이 없어서

 

평소에도 아주 편하게 입고 다니는데...

 

이건 평소에 입기는 조금.. 일코가 필요할 때 불가. ^^

 

암튼

 

검은색과 골드의 조합 너무 이쁘다.

 

후면 마킹을 완성해서 

 

마무리해 보자

 

 

Posted by 사나이갑빠

250601 14R 천안 vs. 인천

2025. 6. 8. 14:39 : 축구

 

축구를 본다는 것

 

원정을 떠나면 이렇게 주변에 볼거리 혹은 맛보아야 할 것을 찾게 된다.

 

이번 천안 원정은 '문지환갑'님네 차량을 얻어 타고 간다. ^^

 

그 첫 번째 목적지는

 

유관순 열사 기념관이다.

 

 

전시 공간을 보고 나오면

 

 

추모각에서 향을 올리고, 묵념을 한다.

 

내가 지금 이렇게 편하게 축구들 보러 다닐 수 있음은

 

이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분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긴다.

 

자 이제 천안 명물 순대를 먹으러 가보자~

 

두 군데 유명한 집이 있는데

 

대기가 상대적으로 적어 보인

 

청화집 선택~

 

https://place.map.kakao.com/11233700

 

청화집순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49 1층

place.map.kakao.com

 

카카오맵 좌표

 

입구에 보니 블루리본 4년 연속 

 

 

병천순대의 맛 ^^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천안 오면 먹어볼 만한 ^^

 

 

아니 천안에 도원식당?? 인천팬들이 다니고 ㅋㅋ 도원역 인줄 ^^

 

자 다음 행선지는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 아니고,

 

뜌주르~

 

일단 좌표

 

https://place.map.kakao.com/23578013

 

뚜쥬루 돌가마점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6

place.map.kakao.com

 

잘 주차하고

 

시원한 빵마을카페로 드간다.

 

 

팥빙수가 너무 맛나보여서 주문~

 

돌가마빵이 참 맛있었다.

 

식감이 쫄깃쫄깃

 

 

부탁 받은게 있어서 거북이빵도 좀 사고

 

이제는 경기장으로 출발~

 

 

 

천안시티FC 홈구장

 

 

시야가 종합임에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선수 입장할 때 기가 있으니 멋진 모습이 연출되었다.

 

 

자 이제 전반 시작하기 전 기모으기~

 

https://youtube.com/shorts/2XW1Cn-CqNI?feature=share

 

Kick-off

 

 

역시 종합이라.

 

경기를 잘 볼 수는 없었다.

 

오히려 어 우리 선수 반칙인가?

 

뭐지 하는 사이 PK 선언 ㄷㄷㄷ

 

https://youtube.com/shorts/5td6pqStVy8?feature=share

 

그렇게 무고사의 PK 성공~

 

 

오랜만에 다시 24년도의 느낌이 올라왔다.

 

3-1의 리드에서 그 불안함을 느끼다니

 

 

이정협 선수의 혈을 뚫어주며....

 

 

결국 3:3 무승부. ㅜㅜ

 

 

오랜만에 느껴본 무기력함과 불안감, 불편함....

 

 

2 로빈의 시작이 깔끔하지 못했지만,

 

이제 25경기가 남았다.

 

크게 실망할 일은 아니다.

 

 

다음 경기를 기대해 보며...

 

 

아 그리고 독립기념관을 다녀오신 '이모님'의 선물 감사합니다.

 

음 이것도 모아야 하나? ㅋㅋ

 

진 거 같은 비긴 경기 마무리하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어느덧 Kleague2 1 로빈의 마지막 경기가 다가왔다.

 

신나는 맘으로 출발을 했는데 

 

버스 시간을 안 보고 나왔다 한 대를 놓치니...

 

젠장 약 30여분을 기다렸다. ㅜㅜ

(이거시 전조였을까?)

 

이명주장의 인천 100경기 출전 기념 머플러가 출시되었고,

 

이 날 경기장에서 판매

 

그 이후에는 프리오더 진행.

 

경기장 도착하자마자 구매~

 

 

 

이명주장의 머플러는 

 

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 이명주 주장 인천 소속 100경기 출전 기념 머플러

 

이명주 주장 인천 소속 100경기 출전 기념 머플러

이명주 선수가 인천에 온다고 했을 때 놀랐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인천소속으로 100경기 출전했고, 그 기념 머플러가 나왔다. 이 머플러는 일단 지난 250525 전남전 홈경기에서 판매를 하였고,

hyunbae77.tistory.com

 

이 포스팅을 참조~

 

오늘도 역시나 홈 경기니까

 

도슨트 키링을 위해 도슨트 해설을 기다렸다.

 

이것도 역시나 간발의 차로... 30분을 기다린다. ㅜㅜ

 

 

20주년 전시관에서 바라본 원정석

 

 

아차 하면 밟게 된다. ㅋ

 

그리고....

 

이 날의 심각한 상황이 펼쳐졌으니,

 

필자 북측광장의 이벤트 참석하고,

 

지인들 만나 맥주 한잔하려고

 

세븐일레븐 줄 서서 약 10여분 이상 기다려 맥주사고,

 

테이블에서 느긋하게 한 잔 하고 

 

W측 줄을 섰는데....

 

아 이런 역대급 줄이라니...

 

뭐지 왜 이런 상황이???

 

인천구단에서 비용 절감(?) 차원에서 

 

경비 인원을 줄이고, 게이트를 줄였단다.

 

아니 지금 막 한창 물 들어오고 있는데 

 

이 무슨 썰물 만들어버리는 행태인지..

 

W쪽 입장의 특성상

 

햇볕아래 노출되고,

 

거기서 10분 서 있으려니

 

슬슬 화가 났다.

 

경기장에서는 워찬트가 들려오고

 

아 씨 경기 시작하는데 경기장 코앞에서 소리만 듣고 있다고?

 

결국 함성소리에 쿠플을 켜고 기다리다.

 

입장 근처에서 

 

좀 큰소리를 냈다.

 

거기 서서 입장을 위해 서 계신 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런 마찰들이 일어남을 구단이 인지해야 한다는 생각에..

 

결국 전반전을 이미 시작된 상태

 

이 큰 잔칫날에 이렇게 기분 나쁜 일을 만들다니... 

 

암튼 경기를 보자 

 

 

경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남의 퇴장

 

 

그리고 무고사 PK

 

믿고 보는 무고사지~ ^^

 

https://youtube.com/shorts/f7Svv1QxgFo?feature=share

 

그리고 전반 끝나기 몇 분 전에

 

마침내 무고사의 100번째 골이 터진 줄 알았다.

 

 

 

그러나.. 두둥 골 취소

 

우리 알레 인천도 하고 다 했는데. ㅋㅋ

 

https://youtube.com/shorts/f3UBUaFdM-M?feature=share

 

약간은 허무했지만,

 

그래도 기대감을 갖게 되는 후반전~

 

 

가슴 아픈 지점이다.

 

구단이 시민구단이다 보니...

 

구단 대표이사의 선임이....

 

오늘 입장이 늦었던 이유 등등...

 

마음 아픈 부분이며,

 

이제는 인천이 커진 팬덤으로 이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거 같다.

 

 

 

역시나 무고사의 100번째 골 완성~

 

https://youtube.com/shorts/arFeEme4Go4?feature=share

 

이는 마치 많은 팬들이 영상을 찍을 수 있게 ㅋㅋ 배려된 건가?

 

작년에 무고사가 Kleague1에서 15골로 득점왕이었는데

 

ㅋㅋ 이거 머야 1 로빈 돌아갔는데 12골이라고??

 

이 미친 화력.. ㅋㅋ

 

암튼 한 번 올렸지만,

 

다시 Salute to STEPAN 걸게도 올라가고 ^^

 

아이 신나~

 

 

이렇게 많은 관중이 오는데 

 

정말 이 기회를 잘 살려야 하는데 말이다.

 

기쁘기만 할 수는 없는 상황 ㅜㅜ

 

 

이렇게 경기 종료~

 

 

인사 나누는 선수들

 

 

인천 응원석에 인사 온 전남 선수들

 

 

자 이제부터 승리 뒷풀이~

 

이기면 뭐? 뱃놀이지~

 

https://youtube.com/shorts/t-i25iz-utM?feature=share

 

그리고 이제 곧 군대에 가게 되는 

 

민경현 선수의 만세 삼창!!!

 

https://youtube.com/shorts/qAuPX1vfZoY?feature=share

 

그리고 매번 골 터뜨린 선수들이 말아주는 알레 인천이 아닌

 

연속 클린 시트를 달성해 나가고 있는 

 

민성준 선수의 알레 인천 

 

좋았다.

 

https://youtu.be/rVRPxi1lAvs

 

 

 

 

이렇게 1 로빈을 마치고,

 

계속 갖고 싶었지만,

 

큰 컵은 필요가 없어서.. ㅋㅋ 한 참이 늦었지만,

 

어쨌거나 내손에 들어온 인유 엠블럼 샷잔~ 

('이모님' 감사합니다.)

 

아싸~

 

기분 좋은 한잔이로고~

 

인유 엠블럼이 똑바르지 않은 건 조금..

 

그러나 역시 인천팬

 

해석이 좋다 술잔을 기울이라고 엠블럼이 기운 거라고. ㅋㅋㅋ

 

 

1 로빈 현재 인천의 순위

 

나 고산병 걸릴꺼 같아~

 

 

자 이대로 잘해서 다이렉트 승격을 이뤄보자~

 

인유 손에 없는 우승컵도 들어 올리고 말이야~

 

자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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