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요즘은 원정을 가면

그 팀의 굿즈샾을 방문해서

뭐가 있나 구경하고,

머플러와 뱃지를 사게 된다.

먼저 뱃지를 보면

이쁜 보관함에 담겨있다.

(가격 상승의 요인)

엠블럼 뱃지와 홈 유니폼 뱃지 하나가 이쁘게 담겨 있다.

자 이제는 나의 주력 컬렉션 머플러다.

전사 머플러

앞면과 뒷면인데,

내꺼만 그런지 재봉한 부분이 

좁다는 느낌?

들고 다니며 쓰면 어떤지 모르지만,

일단 바닥에 펼쳐놓으니 아래쪽이 좁아서 

아치를 그리는 느낌이다.

작년에는 대전의 승격으로 머플러를 하나 샀는데

품절이라서 칠지도 머플러 하나 겨우 구했는데,

역시 원정을 가니 편안하게 잘 구매했다.

승삼이도 있었으면 완벽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굿즈 구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