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홈개막전 당시

난 이 통천 밑에 있었다. ㅋㅋㅋ

홍염의 연기도 피할겸 바람이 날아갈것같은 통천도 잡을겸

겸사겸사

그리고 나중에야 이 통천의 내용을 보게되었다.

인천의 역사는 우리가 만든다.


맞다.

인천유나이티드

그 시작을 살펴보면

시민주주를 모집해서 자본금을 모으고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 손으로 만든 구단인것이다.

우리의 역사와 전통은 누군가가 만드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면서

팬들과 구단 선수 등이 만들어 가는 것이리라.

참 멋있는 구단 인천

그래 미우나고우나 내팀 인천인거다.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