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이 포스팅은 여행인가 굿즈인가? 분류가 애매하다 


 
한 달여의 시간차가 있지만, ㅋ


 
포스팅 시작한다.


 
23년말인가 24년 초인가


 
아주아주 핫해서 오픈런되어 사고 싶어도 사지 못했던 그 녀석들이 돌아왔다.


 
바로 오버더피치 콜라보 굿즈다


 

 
정말이지 처음 콜라보 했을 때 


 
인천팬들의 화력 폭발


 
오픈런으로 겨우 살 수 있었던 콜라보 굿즈

(물론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 지난 포스팅 참고)


 
이번에도 나왔다는 소식에 마음이 급해진다.


 
그리고 사람 한 명에 하나라는 제한이 걸리고, 

 

 

이번에 구매한 녀석 아내와 함께 갔기에 2개 구매했다.

 

 

그리고 경기 보러 갈 때 사용하는 에코백에 장착한 모습 ^^

 

아주 맘에 든다.

 

인천유나이티드 블루마켓 플래그십은 신포시장에 위치하기에

 

왔으니 오랜만에 신포시장 투어 스타트~
 
 
 

 

점심은 가볍게 신포우리만두에서 

 

 

만두와 떡만두국으로 하고,

 

아니 여기가 이렇게 한가한 곳이 아닌데 어인일이지?

 

 

 

바로 오징어 튀김 주문하고 바로 이동~

 

오징어 튀김은 주문하고 튀기는 시간이 필요해서 그 사이에

 

아내와 갈라져서 닭강정 줄을 선다.

 

 

닭강정 포장까지 마무리 그리고 다시 오징어튀김을 받아서

 

돌아 나오다 결국 인유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고 집으로~

 

무언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의 포스팅이지만 ㅋ

 

기분 좋은 겨울의 나들이였다.

 

자 이제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