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아이폰 15 구매 및 개봉기

2024. 9. 14. 08:29 : IT

요 몇일..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가 나가더니..

 

이젠 급기야 나의 아이폰의 화면 일부 구역의 터치가 안된다.. ㅜㅜ

 

기록을 보니 4년 전에 샀던 아이폰 SE2 

 

아 이제 수명이 다 된 거구나...

 

자 일단 일부 구역이기에 좀 버텨본다.

 

그런데..ㅋㅋ 키보드가 일부 구역이 안되니.. 

 

글을 쓸 수가 없다.

 

옆으로 돌렸다 하며 어렵게 쓰니 안 되겠다 싶어

 

이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간다.

 

그러나 시기가. 오묘하다.

 

아이폰 16의 출시를 앞둔 시점이라.

 

망설임이 시작된다.

 

최근 휴대폰의 가격이 나를 망설이게 하는 첫 번째 요인

 

뭔 휴대폰 가격이 200을 넘어간 것도 있다.

 

몇 가지 옵션이 존재한다.

 

1. 중고폰

 

2. 시즌이 지난 새 폰

 

3. 번호이동 등 통신사 이용

 

이리저리 고민했으나,

 

결론은 아이폰 15를 쿠팡에서 구입으로 결정~

 

결정하고 나면 바로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배송을 받았다.

 

짠~

 

당연하지만, 보호필름과 케이스 함께 주문했고, 함께 도착~

 

 

나의 선택은 블루 되겠다~

 

 

아이패드 9세대와 마찬가지로 뒤에 개봉을 하기 위해 

 

종이를 절선? 해줘야 한다.

 

 

카메라의 돌출 때문인지 아이폰이 뒤집혀서 포장되어 있다.

 

자 기존 아이폰 SE2 와의 차이점을 몇 가지 적어보면,

 

1. 단자의 차이 8핀에서 C타입으로 변경되었다.

 

2. 홈버튼이 없어 좌우측 버튼을 잘 활용해야 함.

 

특히 스크린 캡쳐는 기존 홈버튼 사용이 익숙한 사람에게는 

 

조금 당황스러울수도. 볼륩업 버튼과 오른쪽 전원버튼과 동시에 눌러야 된다

 

그리고 폰 종료도... 

 

볼륨 다운 버튼과 우측 버튼을 동시에 눌러줘야 됨.

 

3. Face ID 도입

 

이건 아주 편한 기능으로 판단된다. 

 

4. 홈버튼을 대신하는 하단의 바로 이동 및 앱 탈출 등은 조금만 사용해 보니

 

바로 적응 완료

 

5. 화면의 상단 작업상태바(?) 용어가 확실치 않다

 

요건 분명 현재 사용 중이 음악 또는 팟캐스트 및 작업 등을 바로바로 이동 가능해서 너무 편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편했던 거는

 

역시나 아이폰의 백업 기능

 

휴대폰을 옆에 두고 바로 옮겨올 수 있어서 너무 편했다.

 

더 이상 아이튠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점은 엄청난 강점

 

그러나 기존 쓰던 환경을 그대로 쓰므로... 변화는 없다. ㅋㅋ

 

아 폰 분실 등 또는 폰 자체가 고장이면 아이튠즈를 거쳐야 하니 

 

이 점은 주의할 부분

 

특히 PC 버전의 아이튠즈를 쓴다면 백업 비번을 꼭 기억하자

 

필자 기억 안 나서 꽤 난감했다.

 

자 마지막

 

필자 4년 만의 폰 교체라..

 

통신사와의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1. 유심을 잠가놨었다.

 

유심의 비번이 아니고, 유심의 이동 자체가 불가능

 

KT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서 풀었고,

 

2. 폰 교체에 따른 개인정보 이동

 

이거를 몰랐다 다 교체하고 통신도 개통하고

 

밖에 나갔는데 뭔 정보 제공이 안되어서 폰이

 

수신만 되었다. ㅜㅜ

 

결국 지인의 휴대폰으로 테더링 잡고 겨우 정보 제공해서

 

풀었다.

 

오랜만의 폰 교체라 기억이... 안나드라.

 

암튼 이렇게 또 애플을 벗어나지 못하고

 

이 번 폰도 결국 애플의 품속으로..

 

최근 2개월 사이에 애플에 얼마를 갖다 준건지. 

 

아이폰 16이 나온다 하는데

 

이제부터 나의 생각

 

아이패드나 PC를 쓰는 상황에서

 

휴대폰 기능에만 충실한 걸 원하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SE와 같은 저렴한 휴대폰의 보급을 강력하게 건의한다.

 

이상 아이폰 15 개봉기를 마친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아이패드 9세대 개봉기

2024. 8. 25. 11:23 : IT

 

잘 쓰고 있던

(아니지 이젠 게임은 잘 안 돌아갔으니.)

 

아이패드가...

 

사과 화면만을 깜빡이고 있다.

 

헉... 이건 백업도 안 해놨는데..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

 

일단 애플 고객지원에 요청을 하고

 

원격 지원을 받는다.

 

결과는.. 너무 오래되었다는 이야기와

 

메인보드의 고장일 확률이 크다는 이야기...

 

여기서 멈출 수는 없지

 

동네에서 봐둔 사설 수리점으로 달려간다.

 

아이패드를 보여주니,

 

1. 배터리 이상일 수 있다. -> 9마넌

 

2. 메인보드 교체 시 ->18마넌

 

3. 증상 확인만을 하면 공임 -> 3마넌

 

이제는 헤어져야 할 때인가 보다.

 

그래도 2017년에 구입해서 약 7년을 사용했으니..

 

본전(?)은 다 뽑은 셈.

 

쿠팡을 돌리니... 오잉???

 

359,000원에 아이패드 9세대를 판매 중이다.

 

지금 포스팅 중인데 천 원 내렸다. ㅋ

 

그래 이제는 새로운 아이패드를 만날 시간

 

주문 완료~

 

그리고 바로 다음날 아침 도착했다.

 

역시나 퇴근하고 개봉해 본다.

 

 

심플하지만, 단단해 보이는 상자다.

 

 

종이? 재질로 아이패드를 포장해 놓았다.

 

 

아 영롱하다.

 

 

사용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고,

 

애플 스티커가 동봉..

 

이 스티커는 써본 적이 없네.

 

 

 

충전 어댑터는 C타입으로 탑재

 

C타입에서 8 핀타입으로 연결하는 케이블이 들어있다.

 

머 기능이나 성능은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데

 

나의 경우 앱 몇 개 게임 조금 웹서핑이 다라서

 

용량도 64기가로 선택

 

10세대와 고민했지만,

 

9세대면 충분할 듯하여 이걸로 선택~

 

포스팅하는 지금 약 10일 정도 사용했는데

 

가격이 맘에 들어 액정보호필름도 안 붙이고, ㅋ

 

보호 커버만 하나 사서 쓰고 있다.

 

이 가격이라면,

 

대 만족~

Posted by 사나이갑빠

허 참.. 쿠팡 앱을 지워야 하나?

 

맨날 지켜보던 에어팟 3세대가 

 

이거 저거 할인을 해서 188천원대로 들어왔다.

 

헉 나의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 이용 원칙에 위배되지만,

 

이 가격은 참을 수 없지. ㅋㅋ

 

바로 주문~

 

자 바로 개봉한다~

 

 

박스가 참 짱짱하다.

 

 

위아래 두줄을 제거해야 박스가 열린다.

 

 

개봉하니 설명서가 위에 있다.

 

 

설명서를 제거하니 독이 PE재질로 둘러싸여 있고,

 

 

벗겨내니 유광으로 블링블링하다.

 

이어폰은 안에 같이 들어있고,

 

마지막으로 박스 밑에는 충전선이 들어있다.

 

한쪽은 C 타입, 한쪽은 8핀으로

 

요즘 나오는 노트북의 C단자에 꽂아서 쓰기에 편하다.

 

 

자 이게 저가형 이어폰들과의 비교를 해보자

 

1. 음질 

 

확실히 풍부하다 저음도 고음도 내 막귀로도 느껴질 정도로 음색과 

 

울림이 풍부하다

 

스테레오(?) 서라운드라하나? 흡족하다.

 

2. 터치감

 

블라우풍트에서 발생했던 터치감

 

이건 완전 다르다 살짝 눌러주는 느낌은 딸깍? 이런 음이 나온다

 

확실하게 눌렀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귀에서 빼면 음악이 멈추고, 다시 끼우면 재생

 

물론 아이폰 설정에서 조정 가능하다.

 

3. 간섭

 

음.. 현재 약 2주 정도 사용 중인데 아직 완전하게 느낀 간섭은 없었다.

 

이 부분 매우 만족한다.

 

4. 통화

 

역시 무리 없이 만족한다.

 

5. 독 충전은 8핀 방식이다.

 

이게 조금 불편하다. C타입이면 좋았을텐데...

 

6. 저가형과의 차이점

 

일단 독의 무게가 제법 묵직하다.

 

기존 QCY와 블라우풍트 대비 독의 무게가 많이 나간다.

 

머 무거운 정도는 아니니 참고.

 

8. 아이폰 호환

 

애플 계열이라 그런지 뭔가 사용성이 좋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변환도 쉽게 되고,

 

아이폰이 켜진 상태로 독을 열면 배터리 잔여량이 표시된다.

 

이것도 참 편한 부분이다.

 

이상 2주 사용기를 마치며,

 

아무래도 고가의 이어폰이다 보니

 

저녁에 술 약속 등이 예정되어 있으면

 

블라우풍트 들고나가고, ㅋㅋ

 

평소에는 에어팟 사용으로 패턴을 변화시켰다.

 

그런 측면에서 저가형과 고가형의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진다. 

 

머 그래도 저가형으로 부담 없이 막 쓰지는 못하니 이건 조금 불편한 부분. ^^

 

이 포스팅 역시 이어폰 선택에 도움이 되길 희망해 본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필자 저가형 블루투스 이용에 특화된(?) 사람이다. ㅋㅋ
 
그 논리는 비싼 이어폰 사용 시 애지중지할 거 같아서.. 
 
사용이 아닌 이고 다니는 느낌이랄까?
 
그러나 다음 포스팅에서는 에어팟을 사고야 만다. ㅋㅋ 암튼
 
QCY 보다는 살짝 비싼 블라우풍트 이어폰 사용기이다.

 
상자로 포장되어 있다.
 

 
포장을 열면 이렇게 이어폰과 독이 분리되어 포장되어 있다.
 

 
독은 C타입 충전 방식이며 유광이다.
 

 
포장과 함께 있는 모습
 
자 이제부터 사용기 들어간다
 
블라우풍트를 사게 된 계기는 QCY T20 잘 사용했지만,
 
최근 서울 등 외근을 다녀오면서
 
지하철에서 역을 통과할 때마다 끊기는 현상이 발생.
 
아 이거 좀 그런데...
 
다른 이어폰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찾아본 결과 나름 오랜 역사를 가진 이어폰이 있어 이거다 하고 구매한다.
 
필자가 중시하는 형태는
 
1. 오픈형
 
난 커널형은 뭐랄까 뭔가 막히는 기분이 안 좋아서 
 
개방감이 있는 오픈형을 선택
 
귀에 딱 맞고 착용감 좋다.
 
2. 끊김 
 
이 부분은...
 
블라우풍트는 QCY 대비 끊기는 빈도는 좀 줄었지만,
 
역시나 역을 통과할 때 그리고 신호등 근처에서 끊김 현상이 발생했다.
 
3. 터치감.
 
아 이 부분이 참을 수 없는 부분이었다.
 
터치가 너무 민감해서.
 
독에서 꺼내서 귀에 꽂을 때와 귀에서 빼서 독에 넣을 때
 
재생 멈춤부터 시리의 호출까지 너무 많은 작업이 수행된다.
 
이 부분은 보완이 필요하여
 
필자 은색 이름 스티커를 양 이어폰에 감는 것으로 해결 
 

 
단 이제 터치를 통한 기능은 못 쓴다. ㅋㅋ
 
필자는 그닥 쓰지 않기에 큰 상관없다.
 
4. 통화 품질
 
사람 많은 곳에서는 안 해봤지만, 통화하는데 무리 없다.
 
5. 음질
 
이 가격에 음질은 대동소이하다.
 
6. 노이즈캔슬링
 
이 부분이 놀라운 부분인데
 
에어팟 3세대 보다 노이즈캐슬링이 우수하다
 
귀에 꽂고 있으면 주변 소음 및 말소리도 잘 안 들린다.
 
이상 블라우풍트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기를 마친다.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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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QCY T20

2023. 2. 24. 17:49 : IT

Qcy 가성비 끝판왕 블루투스 이어폰

필자 에어팟을 고민하다 과거 qcy t5 사서 사용 그러나 이 녀석은 터널형 그 느낌이 싫어 찾던 중

T8을 한참 이용했다


사다 보니 5개쯤 산거 같다 그래도 에어팟 가격에는 못 미쳤지만

암튼 잘 쓰다 쿠팡에 뜬 T20이 눈에 들어왔다

오 이거 모양은 역시 애플이로세 ㅋㅋ

가장 저렴한 거 찾다가 1+1 발견

색상은 블랙 1 + 화이트 1 그래 가즈아~ 그리고 오늘 도착~


호 두 개 도착~


파우치도 두 개 동봉

박스 오픈~

케이스는 둥글둥글해졌다

T8은 안정감 있게 새워졌는데 T20은 눕혀놓는 게 안정적이다

케이스에 넣으니 빨간불이 들어온다

흰색 마찬가지

플라스틱 분리수거하다 아 머가 이상한데

다시 들고 와서 뒤를 여니
(구멍을 이용 손가락으로 분리)


C-Type 케이블과 매뉴얼 등장 휴 버릴뻔헸네 ㅋㅋㅋ

음질과 통화 성능을 기대한다면...

에어팟을 사는 게.. 그냥 이 가격에 적당하다 할 수 있다 ^^

통화는 바람 안부는 곳에서 가능 바람 부는데서는 상대가 바람소리만 들린단다 ㅋㅋ

이상 가성비 끝판왕 Qcy T20 개봉기입니다

--------------------------------------

내용 추가 T20은 줄기부가 각이 져서 넣다 뺄 때 위치를 맞춰 넣어야 하고

뺄 때 모양이 바로 빼서 끼우는 방향이 좀 불편

착용감도 T8이 더 편하다 단, 음질은 T8보다 좋아졌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

아이폰 SE2 구매 및 개봉기

2020. 6. 30. 19:24 : IT

아 이 얼마만의 신상 폰이더냐

회사일 때문에 아이패드를 구매하고나서

큰화면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기존폰의 막힘없는 성능에 ㅋ

암튼 수많은 주변인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잘 이용하던 아이폰 SE에게 작별을 고하고

SE2를 주문한다

필자 자급제 쓴지 오래되어

이번에도 역시 공기계를 구매

그 금액은 무려

두구두구두구

542,860원 되겠다

물론 128G 이다 ^^

쿠팡에 공기계 장바구니 담아놓고

한달쯤 지켜본거 같다

카드할인이 7.5% 가 있었는데

토요일 오전 급 없어진다 ㅜㅜ

그리고 토요일 저녁 무려 9% 할인 등장

오예~ 이젠 질러야해 ㅋㅋㅋ

그리고 로켓와우 한달 무료체험으로

3% 겟~ 그렇게 만들어진 가격이다

주문하고 바로 케이스 및 강화유리 주문

그리고 기다리던 폰이 도착한다


포장만 로켓배송 ㅜㅜ

지방은 로켓배송 없다 ㅋㅋ

주문하고 수령까지 일요일 오전에 주문하고

어제 저녁에 받았다 훔 나름 빠른건가?

암튼 박스 개봉~


늘 보아오던 애플의 그 느낌 그대로의 상자 ㅋ


사진으로 보니 실물과 박스사진과 구분이 안되네 ㅋ


이번엔 레드

매번 실버 아님 블랙 아님 그레이에서

레드로 와봤다
(나이 먹은건가?)

암튼 이 레드가 색이 묘하다

영롱하고 그렇게 짙은 느낌이 아닌 ^^ 맘에 든다


전원 어댑터와 라이트닝 커넥터 이어팟

옛날엔 이어팟 플라스틱에 있더니

이번엔 종이로 ^^ 원가절감 마이했네 ^^
환경보호인가?

암튼 각설하고



케이스 씌우고 강화유리 덮고

색배함이 좀 그렇지만 인유스티커 붙여주고 ㅋㅋ

아주 맘에 듣다

이전 글을 보니 무려 7년만에 산 신상폰

아이폰 SE2 128G 아주 맘에 든다

유심 세팅하고 받은 문자



ㅋㅋㅋㅋㅋ 소심한 복수인가?

한가지 아쉬운거

새폰은 iOS 업데이트해서 좀 팔자

맨날 백업 복원할려면 iOS 업데이트 먼저 하란다 ㅋ

머 하면 되지만 바로 사용하고자하는

고객의 맘을 헤아리자 ^^

암튼 이상이 아이폰SE2 개봉기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iOS 7 문자 하나씩 지우기

2013. 10. 2. 14:35 : IT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새폰을 쓰는 느낌은 좋았으나,

 

하나 불편한게 문자 중 대화 몇개만 지우는 기능을 찾기가 어려웠다.

 

있던 기능이 없어지진 않았을텐데 하던중..

 

찾아냈다.

 

아래 처럼 문자로 들어가서

 

 

 

 

지우려는 문자를 누르고 있으면 아래처럼 복사하기와 기타가 뜬다

 

 

 

여기에서 기타를 눌러주면,

 

아래 처럼 문자 앞에 체크가 가능한게 보인다.

 

여기서 선택 및 해제를 하고

 

왼쪽 아래 휴지통 모양을 누르면

 

원하는 문자가 지워진다.

 

 

 

 

다른건 나름 괜찮았는데 이거 하나는 좀 불편해 진거 같다.

 

이상 아이폰 iOS 7.0.2 문자 하나씩 지우기 였습니다.

 

---------------------------------------------------

 

쓰고 보니 포스플렉스가 메인인거 같다..ㅋ

상관 없겠지?

Posted by 사나이갑빠

꽤 오랜 시간동안 고민을 했다.

 

물론 아이폰을 선택하는걸 고민한건 아니고

 

10년동안 SK에 충성하며 기변만 쌩돈을 내가면서

 

사용한게 억울해서 2010년 4월 번호이동을 결심했다.

 

그러나 아이폰으로 하다보니... 별 혜택도 없었다.

 

기변만 하다보니 휴대폰 바꾸는 법을 잘 몰랐다.ㅋ

 

그래서 이번은 맘먹고 검색도 해보고 기다렸다.

 

그래서 기다린 끝에 2012년 1월 내가 생각해도

 

괜찮은 조건으로 KT 기변을 했다. ^^

 

움화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선개통 후발송이었다는 점이다.

 

발송당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5시경까지 전화가 안되서 좀 불편했다.

 

자 이제 사진과 함께 개봉기다. ^^

 

 

 

주소를 피하기 위해 아랫면을 찍었는데

 

엉엉 상자 한쪽이 함몰 걱정이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택배박스와 아이폰 박스사이에 아무것도 없었다.

 

 

이 단단한 아이폰 케이스 한쪽이 위 사진처럼 함몰되어서

 

맘이 아펐다. 흑흑

 

이래서 선개통해서 보내는 건가?

 

미개봉 박스지만, 열기전에 다시 돌려보낼까봐?

 

나야 아이폰3gs를 오래 써서 제품만 괜찮다면

 

상관 없다는 생각이 있어서 일단 개봉.

 

 

유심칩이 작아도 너무 작다 아이폰 4 에 적용된 유심칩도 작았는데

물론 난 써보진 않았다.

 

그러나 이번 5의 유심은 작아도 너무 작다.

 

 

개봉 장면.. 움화화 박스 한쪽이 함몰되어도 폰에는 아무 지장이 없었다. ^^ 

 

내용물 구성은 아이폰 3gs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처음에 아이폰

 

아이폰을 들면 그 밑에 사용설명서(물론 몇장 안된다)

 

그리고 그 밑에

 

이번에 새로 나온 아이폰용 이어폰

 

그리고 충전케이블로 전원단자.

 

요기까지가 개봉기..^^

 

개봉기보다 관심이 더 많을

 

아이폰 불량판정 가이드이다.

 

내가 즐겨찾는 다음 까페 아이폰뽀개기의 글을 링크를 걸어둔다.

 

☞ 아이폰 불량판정 가이드 링크 바로가기

 

교품이 가능한 불량을 찾을 수 있다.

 

가이드를 보고 물건받고 교품을 받을지 그냥 사용할지 판단하면 된다.

 

 

그리고 여기부터는 3일간 사용기.

 

3gs를 쓰다가 사용한지라.

 

1. 속도가 무지 빨랐다(물론 3gs와의 비교이니 4나 4s를 쓰는 사람은 비웃기 없기).

 

   - 앱 가동 속도 무지 빠르다

 

   - 동기화 속도 무지 빠르다

 

   - 앱 설치시간이 상상보다 무지 빨랐다 - 3gs로 복원했는데 그 속도에 놀랄 정도였으니

 

2. 화면의 길어짐

 

   - 그립감은 좋다

 

   - 애플이 주장한대로 한손으로 엄지손가락 범위안에 들어왔다.

 

   그러나... 스크롤 압박 있는 페이지 볼때 안쓰던 범위까지 엄지를 움직이니

 

   좀 결린다. ㅋㅋㅋㅋ

 

3. 이어폰

 

    - 아주 놀랍다 중저음이 깔리는게 정말 음악 듣기 좋은 이어폰이다.

 

    - 착용감이 아주 좋다. 불편하지 않다

 

    - 이어폰 꽂는 위치가 아래로 내려왔다. 큰 불편은 없지만, 좀 헷갈린다.

 

4. 8핀 케이블...

 

    - 개늠들.. 이건 좀 아니다. 기존과의 호환성을 생각해줘야지 

 

    - 기본적으로 보통 3개의 케이블이 필요하다

      회사 하나, 집에 하나, 차에 하나 

      젠더 2개를 추가 구매했지만, 곤란하다

 

    - 물론 8핀은 앞뒤 구분이 없다는건 강점이다.

 

5. 사진기능

 

    - 파노라마 기능 광고 처럼 아주 근사한 기능이다.

 

    - 파노라마 풀로 돌리면 약 17MB 정도 된다.

      결국 아이폰 용량의 압박으로 돌아온다. 즉 16G는 부족하다.

 

    - 화소를 조정해서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음 좋겠다.

 

6. 시리

 

    - 신기하지만, 아직은 잘 쓰지 못할꺼 같다.

 

    - 3gs에서 못쓰던 기능이라 아이패드2에서도 신기해서 몇번했는데

       아이가 참 좋아한다. 아침에는 좀 실랑이 하는거 같았다. ㅋㅋ

 

7. Face Time

 

    - 새로운 기능은 아니지만, 난 3gs 유저였던 관계로..^^

      이제 아이패드 2와 페이스타임이 가능하다

      물론 하위요금제면 와이파이에서만 가능하다. ^^

 

이 정도가 3일정도 사용한 후기이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항상 기분 좋은것은

 

아이튠즈로 기존에 쓰던 환경 그대로

 

복원이 가능하다는 점.

 

애플은 혁신의 아이콘이지만,

 

유저인 난 아무 불편함 없이 새로운 폰에 적응할 필요도 없이 적응되는

 

이게 좋다.

 

이상 아이폰 개봉기와 3일간의 사용기를 마친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의문을 갖고는 있었지만,

용량의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기에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는데

내 아이폰은 16g로 문제가 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인스타그램에 문제제기를 해주신

@hl5nyu 님의 글에서 착안하여

용량에 대한 확인을 해보았다.

용량 확인방법

설정/일반/사용내용


위의 경로로 들어가서

각각의 앱이 차지하는 용량을 확인해보자.

응용프로그램의 크기가 표기되고

도큐멘트 및 데이터라는 항목으로 용량이 표기될 것이다.

아래 그림을 참고 하시길

인스타그램 응용프로그램의 크기는 18.1MB인데

도큐멘트 및 데이터는 30.0MB 임을 알수있다.

비교를 위해 조치후의 캪쳐를 같이 찍어놨다.


이부분이 문제다

위의 사진은 아이패드이다. 아이패드로 인스타그램을 많이 안써서 그렇지

아이패드로 다음 클라우드를 통해 올려논 사진을 좀 많이 본 아래의 케이스는


응용프로그램은 13.4MB 인데

도큐멘트 및 데이터는 무려 166MB 를 하지하는 것을 볼수 있다.

내가 앱이나 iOS의 개발에는 문외한이어서

예측컨데 이 현상은 페이스북이나 사진등을 보는데

보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인터넷도구에서 확인이 되는

인터넷 임시파일이 남듯이

iOS 계통의 앱들 중에 이렇게 임시파일을 저장하는 앱들이 있는것으로 판단이 된다.

아울러

내가 찾아낸 방법은 아주 원시적인 방법이다.

바로 해당 앱을 삭제 했다가 재설치하는 방법.

아주 원시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위의 두개의 사진과 같이

위는 삭제전 용량 상황

아래사진은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 한 용량상황이다.

인스타그램은 큰 차이가 없지만,

다음클라우드는 166MB-->360KB로 변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이와같이 자주쓰는 앱은

어느정도의 주기를 갖고 삭제후 재설치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물론 앱에 저장해 논 아이디 등은 재 설정을 해줘야하는 불편이 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검색태그가 다 사라지는 불편이 있었다.

나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단순 사용자다 그래서 찾은 방법은

이런 방법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저에게 제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음 계속 경어 안쓰다 쓰려니 문맥이 이상하네 ㅋ)

암튼 주기적으로

사용내용을 파악해서 앱을 관리하는 길만이

아이폰 16g 사용자들이 살 길로 보인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과거에 벨소리를 구입하던 일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아주 손쉽고 간단하게 30초 벨소리를 손쉽게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이 방법은 iringer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http://file.daum.net/pc/view.html?fnum=269216&cat=2&scat=41

링크로 가면 다운 받을 수 있다.

다운을 받으면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iRinger.exe 파일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이 뜬다.

보는데로다

import 해서 원하는 구간을 설정하고

fade 설정해주고

export 하면 아이튠으로 그대로 날라간다.

자 말로만 하면 헷갈릴수있으니,

벨소리 하나를 만들어 보자

오늘의 벨소리는

티아라의 롤리폴리. ^^

import 버튼을 누르면 mp3 파일을 선택하는 창이 뜬다.



이중에서 원하는 곡을 선택해서 열기를 누르면


자 이렇게 컨버트 해준다.

컨버트가 완료되면




여기서 프리뷰를 통해서 원하는 구간을 설정한다.

30초가 최대이고 더 짧게도 만들수있다.

Length 에서 시간을 정할수있다.

볼륨도 조절 가능하고

Fade 에서는 도입부와 종료부를 설정할수있다.
즉 음악이 점점커졌다가 점점작아지는 설정을 할수있다.

왼쪽의 창은 더 세세한 부분까지 조정이 가능하지만,

그정도 노력까지 안들여도 좋은 벨소리가 만들어지기에

사용 안해도 무방하다.

원하는 설정과 구간이 선택되면

Export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다음 창이 나온다



벨이 저장되는 위치를 보여주고

벨소리 제목을 설정해주고

벨소리간 사이 갭을 설정해주고

아이튠으로 바로 보내는것을 선택해서

Go 버튼을 누르면

파일이 생성되고

바로 아이튠으로 저장까지 완료가 되게된다.

그럼 아이폰을 컴에 연결하여

아이튠과 동기화할때 벨소리를 선택해주면,

모든게 종료

아이폰에 이 벨소리가 탑재되고

설정으로 가서 전체벨소리로 설정해주던지

연락처에서 각자의 벨소리로 설정을 해주면

자신이 만들 벨소리를 들을수 있다.

물론 알람소리를 바꾸는데도 적용이되어 유용하다.

이상이 아주 간단하게

30초짜리 아이폰 벨소리를 만드는 방법이었다.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