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을 가면
주로 머플러를 사다가
올 해부터는 구단 엠블럼 뱃지를 같이 사고 있다.
그런데
ㄷㄷㄷ 엠블럼 뱃지는 진작에 품절
분위기가 이 날 품절이 아니고 진작에 품절인가 보다
그래서 결국 머플러만 사 왔다.
머플러 포스팅 시작합니다~
비닐 속에 잘 포장되어 있는 모습
앞면 30주년이라 쓰여있는데
'0'에 삼족오가 들어가 있다?
전북현대와 삼족오가 관련이 있던가???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삼족오나 삼원 태극선을 전주 문화의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나온다.
그런 의미에서 사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뒷 면
PROGRESSIVE PIONEER
티켓에도 적혀있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검색해 본 결과
전북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그 뜻은 '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선도하는 리딩클럽'이란 의미라고 나온다.
앞 면의 끝단은 현재 엠블럼과 30주년이란 문구가 있고,
뒷 면의 양 끝은 다이노스가 들어가 있는 창단 연도의 엠블럼이 들어가 있다.
창단부터 현재까지의 엠블럼이 모두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전북현대 30주년 머플러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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