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241006 33R 인천 vs. 강원

2024. 11. 3. 11:14 : 축구

아 왜 이리 포스팅이 밀리는가..
 
왜 인천 유투버들의 동영상이 잘 안 올라오는 그 이유 같기도 하고,
 
각설하고,
 
포스팅을 시작해 보자
 
33라운드 상, 하 스플릿이 갈리는 마지막 경기,
 
그러나 이미 이때 상하 스플릿은 이미 확정되어 있었다
 
단지 인천은 잔류를 위해서는 어떻게든 승점을 추가해야 하는 상황
 
33라운드는 인천유나이티드 주주의 날 행사로
 
사전에 이벤트를 신청,
 
선수단 워밍업 입장 하이파이브에 선정되어 이벤트에 참가한다.
 

 
필자는 인천유나이티드 주주가 확실합니다. ^^
 
자 경기장에 조금 일찍 가서 대기
 
인원체크하고 대기 중
 

 
살짝 빗방울이 떨어져서 요 입구 부분에서 조금 더 대기
 

 
비를 막아주는 
 
하이앤드 브랜드 샵을 보유한 포스코이앤씨 ^^
 

 
남궁경상 기자님도 보이고
 

 
드디어 경기장 입장~
 

 
참으로 멋진 경기장이로다
 

 
키퍼들은 조금 더 일찍 입장해서 하이파이브는 못하고,
 
드디어 하이파이브 시작~
 

 
무언가 선수들의 표정이 너무 어두웠다. 
 
경기 결과의 암시였을까?
 
그래서 열심히 화이팅을 외치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몸 푸는 선수들
 
경기 전
 
인천유나이티드 U18 선수들은 왕중왕전 우승을 한다.
 
이제는 형아들이 해내야 하는 순간
 

 
워찬트
 

 
선수 입장
 

 
시축이 있었는데 누구였는지 기억이...
 
포스팅이 밀리며 안 되는 이유. ㅜㅜ
 

 
이건 기억나네 페덱스 ^^
 
경기에 사용할 공을 페덱스 임직원 자녀가 전달.
 

 
그리고 마침내 Kick-off
 

 
홍시후의 만회골이 있었으나...
 
참 오랜만에 불러봤다 알레 인천!!!
 

 

 
결과는 1:3 엉엉...
 

 
그래도 선수들에게 야유가 아닌 응원하는 인천팬들 너무 멋지다.
 
아직도 포스팅이 밀려 있지만,
 
조금씩 해보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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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