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바쁜 하루였는데
중간에 반가운 배송 문자가 왔다
퇴근이 무척이나 기대되는 날
자 개봉기 시작해 보자~
주소 스티커는 제거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 개봉~

멋진 파검의 박스가 버블랩(일명:뽁뽁이)에 잘 쌓여있다.

그대로 꺼내보니 그 속의 영롱한 모습이라니

오 이 아름다운 파검을 보라~
파검 스트라이프는 이번 유니폼 컨셉을 따랐다
나중에 작년 거랑 비교하면 확실하게 확인 가능

박스를 열면 시즌권이 뙇~
실은 작년 꺼하고 동일하다. ㅋㅋㅋ

음 좌석 프린팅이 조금 위로 쏠린 거 빼면 ^^

시즌권을 뺀 모습

시즌권이 있던 종이를 꺼내면
이렇게 랜야드와 카드홀더가 있다.
카드홀더는 작년과 동일
랜야드는 바뀌었다.

한글로 멋지게 인천유나이티드라고 적혀있다.

아 이 엠블럼은 왜 볼 때마다 가슴 떨리지?

랜야드, 카드홀더 결합 모습

작년 시즌권과 비교~
약간의 색감 차이와 ADULT 글자의 배경 음영이 사라졌다.

마지막으로 작년 시즌권 박스와
올해 시즌권 박스 비교
역시 박스는 유니폼의 파검 스트라이프 문양을 가져왔다. ^^
자 올해는 인천이 처음으로 경험하는 2부 리그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 결과가 어찌될지
난 이 시즌권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
자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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