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요즘 원칙이 무지하게 무너졌다.
원래 유니폼은 5년에 한 번 사는 건데.
그래서 2018년에 하나 그리고 2023년에 하나 이렇게인데
아챔이다 뭐다 워낙 이벤트가 많아서. ^^
거기에 요즘 스페셜킷은 왜 이렇게 이쁜 건데. ㅋ
자 2025년 스페셜 킷 오피셜 시작해 보자
판매할 때 '이모님'의 도움으로 유니폼을 먼저사고,
커스텀 마킹이 가능해지는 시점에 블마에서 마킹 구입~
경기장 블마에 맡기고 택배로 수령~
짠 포장되어 온 모습
전 면 모습
검은색 유니폼이라 그런가 프레스 자국이 선명하다.
빨면 서서히 없어진다고 하니 지켜보자
오른쪽 팔에는 인천광역시 출범 30주년 패치
왼쪽 팔에는 K league 2 패치
음 올해 꼭 탈출하자
그리고 바로바로~
인천유나이티드 12번째 전사
SANAIGAPPA 오피셜~
이번에 아챔 흉내 내보려고 영어로 했는데
억 폰트가... ㄷㄷㄷ 너무 두껍다
등짝 전체를 꽉 채운다. ㅋ
23년 아챔과 비교 샷
아챔은 너무 얄상하고, 올해는 너무 뚱뚱한.
문의 결과 이것은 프로축구연맹 공식 폰트이므로
임의 조정은 어렵다고 한다.
바꾸고 싶으면 사설업체에 문의해야 할 듯
현재 이 유니폼 두 번 입었는데...
쩝 승률이 좋지 않다.
김포 원정 무, 전남 원정 패 ㅜㅜ
다음 홈경기에 입고 가보고 승률이 안 좋으면
당분간 입지 말아야겠다.
이상 25년 사나이갑빠 오피셜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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