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결국 이런 상황에까지 이른건 참을수가 없다.

2009년 12월 내 네이트온으로 피싱을 시도해서

내 지인들에게 연락이 온적이 있었다.

그래서 계정 정지시키고 비번 바꾸고

탈퇴를 고민했었다. 그런데 내가 올려놓았던

싸이월드의 사진이 나를 고민케 하였다.

아... 이거 어케하지

난 비밀번호를 좀더 고차원으로 바꿔주고

네이트온은 사용을 안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렸다.

물론 2010년 들어서는 트위터로 옮겼고

지금은 페북을 사용하기에

저 사이트를 폐쇄하고 싶지만,

6년 넘게 올려놓은 사진들은 아.....

정말이지.. 쉽게 엎어버릴수없게 만드는 대목이다.

ㅡ,.ㅡ

자 이제 우리는 고민을 해봐야한다.

인터넷 실명제. 이것은 양날의 칼로 보인다.

악의성 댓글을 차단하는데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이처럼 개인정보의 보호가 안되면, 아주 위태한 상황이 발생을 한다.

개인정보 노출이 신상털기로 들어가면

순식간에 털리는것을 본다면,

이 부분에서 고민을 해야한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포털은 실명제를 하고

외국의 SNS는 실명제가 아니라면,

이것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할지 무척이나 고민스런 부분이다.

비밀번호를 매달 주기적으로 바꾼다고 괜찮은걸까??

이번의 사태를 보면 이것도 큰 의미는 없는것 같다.

그렇다면, 무엇이 해결책일까?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 하는게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필요할때 좀 귀찮더라도 일회성으로 확인하고 폐기하는 방법..

지난번에 내가 가입한 사이트를 리스트업 해봤다.

50개가 넘어갔다. ㅡ,.ㅡ

휴 정말이지 이 비밀번호들을 관리한다는 건 도무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디와 비번을 동일하게 사용할꺼로 판단이 된다.

제안하는 방법은 개인정보수집 최소화,

아울러 악의성 댓글은

이부분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용자들에게 교육을 통한

우리 사회의 인터넷 문화의 성숙으로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애플의 위치정보 수집

SK컴즈의 개인정보누출

정보가 모이면 힘이 되기에 그 관리는 철저해야하는것을..

3500만명의 개인정보.. 허탈하다.

전국민이 다 털린거니...

자 이제 SK컴즈의 대응책은 무엇일까?

대응책이 있긴 한걸까?

2009년에 네이트 해킹은 꽤 많이 발생을 했는데

별다른 대책없이 이지경에 이르렀으니 말이다.

인터넷 빠르고 편리하지만,

모든 기록이 저장되므로 조심해야한다.

이 글 또한 기록이되어 나에게 어떤 불이익으로 돌아올런지도 모르지

많은 부분의 위험성을 사용자가 알고

조심해서 사용하는것이 중요할듯 싶다.

개인정보. 특히나 우리나라의 주민번호 개선의 여지가 많아 보인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이 두 이름을 안다면 그대는 98년~ 2002년쯤에

제법 힘합을 즐겼던 사람으로 나는 인식을 하고 싶다.

클럽문화가 생각나서 또 금요일 이때가 생각나

살짝 검색을 해봤다.

하레이는 맨 오토바이만 나오고..

벤츄리는 실험에 관련된게 많이 나왔다.

이 이름은 사라진 것일까?

이곳 대딩때 춤이 추고 싶을때 들렀던 힙합클럽이다.

입장료 오천원에 맥주한병.

그거 하나면 신나게 놀수있었던 불금. ^^

당시 나의 나이... 우와~ 정말 ㅋ

하레이에서 놀다가 벤츄리로 간적도

벤츄리에서 놀다가 하레이로..ㅋㅋ

이때만 해도 나이트에서는 춤이 모두 똑같았다.

너무 싫었지.

개성이 없잖아.

그래서 찾은 이곳. 정말 편안하게 힘합과 춤을 즐길수있는 이곳

이제는 클럽문화가 많이 생긴걸로 안다.

난 클럽에 못가본지 7년도 넘은거 같다. ㅋ

클럽 하면 생각나는 드럭.

이곳에서 크라잉넛을 레이지본을 만났는데

나의 면티 등짝에 레이지본의 사인을 받고 기뻐하던 때도 있고.



갑자기 불금에 생각난 이름 하레이 그리고 벤추리

그뒤에 딥하우스가 있었던 기억이...

당신은 이 이름을 아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졌다 이 이름을 아는 사람이 있는가?
Posted by 사나이갑빠


아이폰 유저라면 대부분 사용을 하는 itunes

내 느낌으론 이녀석은 아이폰보다 중요한 녀석이다.

일종의 허브가 되어

아이팟이 아이패드가 아이폰이 붙어도 똑같은 상태로 동기화를 시켜줄수있다.

각 디바이스에서도 가능하긴 하지만,

아이튠과의 한번의 접속으로 팟캐스트 등등의 컨텐츠가

설정에 맞게 딸려온다.

필자는 굿모닝 팝스를 팟캐스트로 듣고있다.

매일 밀려 10개 보관으로 설정했지만, 간혹 한두개 못듣는다. ㅋ

암튼

이때 중요한게 itunes 보관함의 위치이다.

기본적으로 itunes 를 설치하면, 위치는

C:\Documents and Settings\admin\My Documents\My Music\iTunes

이곳으로 자동 세팅이 된다.

그러나 컴을 한두번 포멧을 한다면 순식간에 이것들이 모두 사라지는 놀라운(?)

아니 당연한 경험을 할것이다. 그러고 동기화하면

귀신같이 모든 앱과 컨텐츠는 뿅하고 사라진다.

우리는 포멧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기위해 파티션을 나눠쓴다.

즉 운영체제만 새로 깔고 기존 자료는 살리는 거다.

그래서 이 아이튠의 보관함은 운영체제가 없는 다른 드라이브에

보관을 해놓는게 유리하다.

조만간에 애플이 유클라우드를 발표하면 이과정이 필요 없을수도 있지만,

일단 현재상황에서는 중요하다

이 방법이 또 어려운게 아니다.

자 이제 보관함 옮기는 방법이다.

현재 보관함의 위치를 copy해서 원하는 다른 드라이브로 옮겨 놓는다.

그리고 나서 바탕화면에 있는 iTunes 아이콘을 Shift 버튼을 누른 상태로

마우스로 클릭을 한다.

그러고 나면 다음과 같이 보관함 선택창이 나온다.



여기서 보관함 선택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나오고



아까 옮겨놓은 위치를 찾아 클릭을 해주면 된다.

여기서 저 위에 보이는 iTunes Library.itl 파일을 클릭해주어야 이전과 똑같이 맞춰진다.

그럼 컴퓨터를 포멧을 해도 아무 문제없이 아이폰과의 동기화가 이뤄질것이다.

물론 포멧후 아이튠즈를 깔고 다시 경로를 여기로 잡아줘야한다.

보관함 위치를 선택안하고 이거 다 뻥이었잖아 하면 대략 난감하다.ㅡ,.ㅡ

자 이렇게 보관함을 설정하는걸 알아 봤다.

아이튠즈의 강점은 백업에 있다.

과거에 고스트 CD가 있었듯이 이것은 거의 한 시점에서 만들어놓은

백업과 동일하게 디바이스를 만들어 준다.

정말 리퍼받고 백업했을때의 희열이란..^^

아이튠즈의 보관함만 잘 유지하시고 일정기간에 한번정도

백업을 해 놓으신다면, 아주 유용할것이다.

아마도 제가 다음 폰으로 아이폰을 또 선택하게될꺼 같은 예감은

이 아이튠즈에서부터 오게 된다.^^

추가적으로 컴퓨터 인증이 있다.

아이튠즈를 지우기 전 혹은 포멧을 하기 전에는 컴퓨터 인증해제를 풀어주고
다시 설치하고나서는 컴퓨터 인증을 해주셔야 컨텐츠가 제대로 설치된다.

한 아이디당 5대 까지 인증이 가능하다.
미국계정과 한국계정을 쓰시면 두 계정 다 해제하여야한다. ^^

주의하세요~



 

Posted by 사나이갑빠

이모임은 정말이지 오랜 기다림끝의 모임이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GarionElf 형님. ^^

이미 작년 3월쯤부터 #kleague 가서본당의 멤버로서 1년이 넘게 트위터로는 아주

가깝게 지냈는데 거리상의 이유로 한번 얼굴을 못뵌분. ^^

아 라라님도 계시구나..ㅋㅋ

암튼 경남전에 올라오시는 형님과의 좋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형님 저 정말 처음으로 그렇게 원정 단관버스에 가까이 가봤습니다.

그래도 인사도 나눠주신 경남팬분들 감사합니다. ^^

형님을 통해서 인유팬과 경남팬끼리 서로 이벤트도 만들어 보려 했지만,

그건 인유팬측의 반대로 무산되고

형님하고의 조촐한 자리를 마련

^^

형님 완전 유명이신거 같죠? ^^

경기 끝나고 형님과 조우

몇분이 같이 하시고

구월동 로데오 거리고 가서 치맥을 먹고

^^

그 사람많은 로데오 거리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면샷



등번호샷. ^^


사진 찍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형님 사진은 건진거 좀 있나요??

ㅋㅋㅋㅋㅋ

트위터 사람을 연결해주는게 확실합니다.

어제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좋은 자리 가졌음 합니다.


축구

축구를 통해 사람을 알게되는게 참 좋네요~ ^^

Posted by 사나이갑빠

이미 한차례의 도전이 있었기에 마음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포스퀘어 유저라면 스왐뱃지의 소중함을 알고 열광하지만,

포스퀘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그거 머하는건데?? 뱃지로 머 할수잇는거야?

등등.. 하하 참 설명하기 곤란합니다. ㅋ

암튼 인천의 홈개막전에서 도전했던 스왐은 실패였습니다.

42명의 체크인으로 종료가 되었죠.

이번 경남전은 2주만에 경기가 개최되어 희망을 갖고 추진하였습니다.

트위터로 알튀를 날리며 홍보를 했죠.

이번의 결과는 후후

언락이 되었습니다.

최종은 71명의 체크인을 확인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장면은 스왐이 달성되고 기뻐서 찍은 경기중 장면.^^

경기결과는 2:2 후후 묘한 무승부입니다. ㅋ

자 이 스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번째 71명이 체크인을 했습니다.



인천문학월드컵 경기장에 71명의 포스퀘어 유저가 체크인을 했습니다.

평균관중을 볼때는 대단한 숫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포스퀘어 유저의 숫자를 생각하면,

인천문학경기장의 스왐은 의미가 좀 더 달라집니다.

많은 얼리어덥터가 존재하는 곳이라 말할수있습니다.
(경남팬들 고마워요~ 열분정도로 알고있습니다. ㅋ)

두번째

포스퀘어의 특성상 대부분의 유저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연동해서 사용합니다.

최소 트위터로 60회 이상의 트윗이

트위터로 날라갔습니다.

인천문학경기장의 이름이 트위터상으로 그렇게 전송이 된거죠

페이스북으로도 연동하신분들은 그대로 날아갔습니다.

다음 스왐뱃지 언락의 메세지가 한번더 날아갑니다.

기존에 갖고 계셧던 분들은 아니겠지만,

이번에 새로 받으신분들은 자연스럽게 스왐 언락메세지가

트위터로 혹은 페이스북으로 날아갔습니다.

숫자는 작아보이지만, 리트윗등을 고려하면

이 홍보효과는 구단이 아닌

팬들이 이끌어낸 자연스런 인천구단의 노출입니다.

세번째 포스퀘어 유저들에게 아 문학은 스왐이 터지는 곳 이란

이미지를 줄수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스왐이 없는 유저는 인천문학경기장의

인천 경기를 기다리겠죠.^^(저만 그런가요? ㅋ)

머 여러가지 생각들이 더 있지만,

점점 혼자만의 상상으로 오바하는거 같아서 ㅋ

이만 줄이렵니다.

같이 체크인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같이 체크인 해주신 포친분들 감사합니다~




플래시몹을 알리는 저의 체크인


 

저의 뱃지는 문학에서 언락

전 평생 잊지 않을겁니다. ^^


이번 플래시몹 성공을 위해 도와주신

포당 당주님 @hyunwungjae 감사드립니다.

@4sqKOREA 알튀 감사드리고요..^^ 편집왕님이신가요?

항상 뱃지정보주시는 편집왕님 @Edit_King 감사드려요~

그리고 체크인을 함께 해주신 인천팬과 경남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후후 내년 숭의 구장으로 가면 우리 에픽 도전해봐요~ ^^
Posted by 사나이갑빠

오늘 이야기는 OPT 카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전 이미 3년전부터 OPT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OTP 카드로 low bat 라는 메세지를 줘서 이체도 못하고

주말에 상당히 당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보안을 위한다고 이체한도도 이걸 안쓰면 다 낮춰놓고

이런 상황에서의 대응책이 하나도 없어 문제가 된다고 판단됩니다.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토요일 저녁에 돈을 송금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메세지가 제 OTP카드에 올라온거죠.

숫자가 안나오니 이체가 불가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당근 은행에 전화를 했지요 제 otp 카드는 신한은행에서 발급받은거라

신한은행으로 전화했습니다.

토요일이라 전화연결이 좀 어려웠지만,

전화 연결이 되었고, 직원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왠걸..

젠장.... 정말 급한일이었음 욕할뻔했습니다.

otp카드를 교체하여야하는 방법밖에는 도무지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놔.....

토요일이었으니 전 월요일까지 기다려야하는 아주 먹먹한

상황에 직면한거지요.

비약을 시켜서 거래대금을 보내야하는 상황이면 어찌되었을까요

해외 파견 혹은 출장중에 이상황에 직면하면...

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OTP카드 사용이 시작된지 약 3~4년쯤 되었는데

이런부분의 보완책들이 나와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마찬가지의 문제...

OTP 카드의 등록문제.

머 제가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은행은 좀 몇군데 거래를 하는지라...

신한은행에서 재발급 받고

타 은행들을 직접 내방하여 OTP카드를 등록해야했습니다.

이미 전산으로 무슨 OTP카드를 갖고있는지 다 조회가 되면서

왜 직접가서 등록을 해야하는지 이것도 보안문제인지는

모르나... 보통 2~3군데 은행거래를 하면,

(저축은행도 있지요 증권도 있지요..)

내방을 해야합니다. ㅡ,.ㅡ

아 증권사는 내방 안한거 같습니다. 전화를 했던가 바로 등록된거 같아요

이처럼 OTP카드의 등록에서도 많은 보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Posted by 사나이갑빠

포스퀘어의 뱃지중에 50명이 3시간내 같은 베뉴에 체크인을 하면

스왐 뱃지를 준다.

스왐뱃지가 무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editking.net/72 편집왕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아주 재미있는 뱃지이다.

이 뱃지는 작년에 한국에서 최초로 터졌다

2010년 6월 14일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이 있던

코엑스 월드컵 거리응원장에서 터졌다.

링크 참조

http://4sqkorea.com/22

그다음 250명이 체크인 하면 주는 뱃지인 수퍼스왐은

2011년 4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터졌다.

링크 참조

http://4sqkorea.com/22 

포당 당쥬님 블로그 인용했습니다. ^^

그렇다 최초의 스왐은 국대축구가 해냈다.

그리고 최초의 수퍼스왐은 야구가 해냈다.

그리고 작년에는 스왐은 종종 터졌다.

그래서 올해초 인천의 홈 개막전에서 스왐 뱃지 언락 플래시 몹을 진행했다.

야심차게 문학에서 스왐뱃지를 따고 싶었다.

이래저래 시도했다. 인유 미추홀 홈에서 공지로도 잡아주고

포당에서도 지원사격으로 트위터 알튀 및 포당 홈피에도 이벤을 잡아주셧다.

미추홀보이 링크참조

최초의 시도 글

http://www.incheonutdfan.net/bbs/zboard.php?id=myh_freeboard&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송현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01


그러나 너무 아쉽게도 실패했었다.



결과보고 링크참조

http://www.incheonutdfan.net/bbs/zboard.php?id=myh_freeboard&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송현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94

그렇다 결과는 관중 2만7천명이 입장을 했는데

그중에 42명이 책인한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8명의 부족... 아 정말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그렇게 지금 4개월여가 지났다.

이번 주말 7월 23일 19시 경남전에서 다시한번 도전코자 한다.

평소 홈경기에 가면 20~30명 가량이 체크인을 한다.

아마도 이번에는 달성이 될것이라 확신한다.

스마트폰의 확산과 포스퀘어의 확산이 4개월전과는 많이 다르리라 믿는다.


아마도 숭의구장이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된다면

문학에서는 올해까지만 인유의 홈구장으로 사용될것이다.

그래서 올해 유니폼의 목뒤에는 아듀 문학이란 글귀도 새겨져 있다.

문학을 떠나기전 문학경기장에서 스왐을 따고 싶다.

자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것인가?

꼭 성공 할것이라 확신한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

포스퀘어를 통해서 친해지게 되신분이 몇분 계시다.

물론 포스퀘어 meet up엔 아직 나간적이 없어 온라인상의 친구분들이다.

그중 날 좋게 봐주셔서 날 수퍼유저로 추천을 해주셧다.

추천메일이다.



이자리를 빌어 추천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포스퀘어 3000 체크인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어느덧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좋은 자극이 되어 의욕적으로 도전을 해보았다.

문제를 좀 풀어야했다.

열문제 정도 된거 같고

마지막은 어떤 베뉴를 정확한 정보로 넣어보라고 나왔다.

열심히 작성했는데 제출버튼이 에러가 나서..끙

다시 사파리를 열고 도전했다.

그런데 제출하니 틀린 문제에 대해 다시 수정하라고 나왔다.

음.. 많이도 틀렸더군

그래서 다시 풀었다.

이번에는 제출이 되었다.

그래서 회신 메일을 기다렸다.

그러나 결과는....



이렇게 왔다.


끙... 열심히 활동해주려고 했는데

은근 서운하더군..

물론 첨에는 수퍼유저(?) 걍 단순 사용자로 남아서 즐겨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추천을 받는 바람에 혹했었는데
ㅋㅋㅋ

이렇게 거절당하고 나니..

재도전은 하지 말자란 생각을 했다.

오랜만에 승인메일을 기다리며 느낀 설레임..^^

이것도 괜찮았고

난 걍 즐기련다. 수퍼유저되면 내 성격상 열심히 할꺼고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지도 모른다.

그냥 뱃지나 따면서 나의 족적 기록을 남기는데 대해
의의를 두련다.

다시한번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전 재도전은 하지 않고 일반 유저로 남으렵니다. ^^

머 한번에 승인 안되어서 재도전 안하는게 아니다

열심히 해주려고 했는데 거절당하면서

깨달았다.

좋아하는것이 일이되면 즐겁지 않을것이란것..^^





Posted by 사나이갑빠
이 어플은 트위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위터 본사에서 제공하는

어플이다.

트위터 본사에서 제공해서 그런지 이 막강한 어플이 무료다

더욱이 이 어플은 이제 한국어를 지원한다 이것 또한 강점이다.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itunes.apple.com/kr/app/twitter/id333903271?mt=8

자 폰에 다운을 받으면 트위터 특유의

새모양이 들어간 모양의 어플을 확인할수 있다.

왼쪽 아래



처음 접속하게 되면 계정을 설정하게된다.



+ 버튼을 눌러서 계정을 설정해줄수 있다.

여러개의 계정 등록도 가능하다


간단한 설정등을 해주고

푸쉬기능을 설정할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트윗kr 이나 파랑새와 같이 시간설정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시차가 있는 곳의 친구가 있다면,

시도때도 없이 푸쉬가 온다. 주의 하시길

자 이제 타임라인이다.



아래의 5개의 카테고리가 이용이 가능하다.

첫번째는 타임라인 두번째는 나에게 온 메세지

세번째는 쪽지 네번째는 검색

나머지는 추가기능들

오스푸라와의 차이는 오스푸라는 안읽은 글의 숫자가 나오는데

트위터는 단지 밑에 하늘색 점이 생긴다. 이것이 차이라면 차이

타임라인에서 댓글다는 방법은

댓글 달고자 하는 글을 드래그하면

아래와 같이 기능이 나온다.

 



이게 아마도 이 어플의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오스푸라는 누르고 있어야하는데
트위터는 드래그하면 바로 이렇게 나온다

순서대로 댓글, 리트윗, 즐겨찾기, 글쓴이 프로필로,

추가기능(트윗을 링크로 포함, 트윗을 이메일로 전송, 번역하기)

아래는 리트윗을 눌렀을때의 화면이다.



위는 자동 리트윗 기능이고

아래는 인용하기 이다.

우리가 아는 의견달아 리트윗이 안된다.

아래와 같이 큰 따옴표속에 리트윗하고자하는

글이 들어가게 된다

이부분이 오스푸라를 이용하게 되는 가장 큰 단점이다.



이부분에 대한 논란은 조금 있다.

트위터의 자동 리트윗 기능을 이용하면

원래글이 지워지면 자동으로 리트윗 된글들이 자동으로 지워진다.

즉 수혈을 원하는 글등을 원래 작성자가 지우면

리트윗된 글들이 모두 지워지는 것이다.

그러나 의견을 달아 혹은 인용하기는

원작자의 글 삭제와는 무관하게 글이 남는다.

내 글의 모든 트윗을 지워도

나의 아이디와 글이 남는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는 사용할때 조금은 신중하게 쓰는게 좋다.

멘션 온것과 쪽지는 특별한게 없고

아래 사진은 검색창



아래는 기타기능으로 들어오면

볼수있는 창이다.



기타기능 창 맨 아래로 가면

아래와 같이 리스트 만들기 및 계정 설정을 할수있다.



타인의 리스트 팔로는 제한이 없는데 자신의 리스트를 만들때는


20개의 제한이 생긴다.

그리고 한 리스트에는 500명까지만 넣을 수 있다. ^^

이상이 트위터 어플 탐구 세번째 였습니다~

계속 포스팅을 하지만

하면 할수록 하나만 쓸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이게 아픔이라면 아픔이다. ^^

마지막으로 제 화면 캪처에 출연해주신
트친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인천의 갑문식 도크

2011. 7. 9. 10:16 : job


2010년 9월경 월미공원의 전망대에서

인천항의 갑문식도크로 배가 들어오는 장면을 목격하게된다.

해양관련된 부서에서 일하고 있지만,

어렸을때 교과서에서만 보던 갑문식 도크를 직접보게된 순간의 희열은..^^

너무 늦었나?
ㅋㅋ

시간은 좀 지낫지만

갑문식 도크를 소개해보자




이것이 갑문식 도크이다.


서해의 조차는 8m가 넘기때문에

이런 갑문식 도크가 없으면

배들이 들어오고 나갈때의 엄청난 시간적 제약이 생긴다.

이것을 해결한게 이 갑문식 도크이다.



한척의 선박이 빠져나가고 있다.

그와 때를 같이하여 멀리 빨간색의 배 한척이 들어오고 있다.




갑문식 도크가 넓지 않기때문에 도선사들의 도움으로 배의 방향을

조정하여 들어온다.



터그보트가 3척 정도 붙었던것으로 기억난다.



항 외부의 갑문이 열리고 이때 배가 들어온다.




도선을 해준 터그보드는 이제 물러나고 자력으로 들어온다.


갑문안으로 들어오고 나면

뒤에 갑문이 닫히고

항내의 갑문이 열리고나서



이 선박은 인천항 내로 들어갈수있게된다.

이런 방법으로 큰조위차를 이겨낸 인천항

매번 교과서속에서만 보던 갑문식 도크

직접보니 너무 신기했다.

^^

자연을 극복한 인간의 아이디어라고나 할까..^^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