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아니 당연한 일일까?

어제는 K-league 25라운드의 인천과 포항의 경기가 있었다.

대략 아는 사람은 알것이다.

내가 문학에서 스왐을 언락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이전글 참조 2011/07/24 - 인천 문학경기장 스왐이 터지다.2011년 7월 23일. #iufc #kleague #4sqkr

어렵게 스왐이 터지고 나서.

이때 늘어난 인천팬 포스퀘어 유저들은

홈경기가 있는날이면 꾸준히 체크인을 했다.

그래서인지 문학에서 홈경기가 있는날은 40명은 꾸준히 넘는 상황이 나왔었다.

그러다가 결국 어제 다시 스왐이 터졌다.

물론 기존에 스왐을 갖고 있는 유저는 상관이 없었겠지만,

시간대 별로 상황을 캡쳐해봤다. ^^



내가 체크인한 상황
많은 친구들 덕에 첵인 포인트가 꽤 높다.^^



나를 포함 32명 첵인
이때 문학야구장은 sk의 야구가 있었다.



경기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첵인 수가 늘어나고 있다.
6:42 상황



경기 시작전 몸풀고 있는 선수들



경기시작 10분전 40명



7분전에 43명



경기시작 2분전 48명



경기시작 4분후.
50명을 돌파 스왐이 터진다.



전반이 종료될때쯤

최종 52명의 피크를 찍는다.



경기 종료즈음. 44명


이제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은 인유의 홈경기가 있는날엔

스왐이 자연스럽게 터지는..^^

그럼 장소가 된듯하다.

내년의 숭의로의 이전이 기대되며,

그곳에서는 매 홈경기 수퍼스왐이

터지는 의미있는 장소가 되길 기원해본다. ^^

경기내용은 언급하지 않으련다. ㅡ,.ㅡ

아울러

포스퀘어가 얼마나 갈까란 생각을 해본다.

꾸준히 나오는 뱃지와

이벤트 그리고 발전을 통해

포스퀘어가 계속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로

남길 기대해본다.

포스퀘어의 체크인 기록은

나중에 봤을때 아주 재미있을꺼 같기 때문이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