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왔다.

(이거 어차피 매년 찾아오면 이제 안 사도 되는 거 아닐까???)

 

인천 관련 굿즈라면 손이 가는 게 인지상정 ^^

 

우선적으로 무신사 홈피에서 주문 드간다~

 

그리고 다음날인지 이틀이 지나고 나서인지 도착~

 

 

상자 안에 들어있는 굿즈

 

작년에는 없었던 메탈키링~

 

이건 못 참지

 

 

바로 내 경기장 보러 갈 때 갖고 다니는 에코백에 장착~

 

 

음... 좀 너저분한 느낌이?

 

다음은 머플러~

 

비닐 속의 모습

 

앞 뒤 모습

 

유티를 잊을 뻔했는데 다행히 들어가 있다. ㅋ

 

 

응원봉이 된 유티 ㅜㅜ

 

 

요건 메탈 스티커~ 

(조급함에 '이모님'께 부탁.. ^^ 이 글을 통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다음 녀석들은

 

김포전 끝나고 블마에서 구매한 녀석들

 

항상 망설이던 짐색 ㅋ

 

언젠가 쓰겠지 일단 구매~

 

 

작은 공간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유용한 공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짐색을 걸 수 있는 고리도 있고,

 

나름 퀄리티 좋구만~

 

미니 가방 키링 아이템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에어팟을 넣어서 다닐 수 있다는 말에 일단 구매. ㅋㅋㅋ

 

포장된 모습

 

 

포장 밖으로

 

 

키링 고리 모습

 




역시나 포장 상태로 잘 보관.. ㅋㅋ

 

다음은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했던

 

무신사 산리오 팝업을 방문하게 되었다. 

 

내가 그곳에 갈 줄이야~ ㅋ

 

휴일이라 그런지 대기 접수 거는 거 없이

 

걍 줄 서서 들어갔다. 

 

줄이 길지 않았다.

 

 

페클의 센터 본능 ^^

 

 

짐색은 블마에서 샀으므로 패스~

 

 

요거는 여기서 사야 하므로 

 

잘 골라본다.

 

눈의 위치 입모양 등등... 퀄리티가 일정하지 않다.

 

최대한 표정이 밝은 녀석으로 선택~ ^^

 

 

사진 좀 찍으려는데 모르는 사람 등장.. 모자이크로 가려주자.

 

 

여기서만 살 수 있다는 커스텀 키링~ 

 

머 할까 하다가 걍 사나이갑빠로 ^^

 

일단 다리미로 눌러주는데 이건 팁이 있다.

 

집에 와서 보니 무언가 들뜨는 느낌이 있어서 

 

나도 다리미를 이용할까 하다가

 

눈에 들어온 딸님의 고대기. ㅋㅋㅋ

 

이걸로 글자마다 잡아서 눌러주니..

 

앞뒤로 열이 가해져서 그런지

 

완전 딱 붙었다. ^^

 

이건 하나의 팁!!!

 

 

문제는 이 녀석의 이니셜 하나하나가 1,500원 난 10개니까 이거만 15,000원

 

거기에 키링 3,000원 결국 18,000원짜리 키링 완성.. ㅜㅜ 

 

가성비가... ㄷㄷㄷ

 

 

부탁받은 것도 있고, 내 거도 있고 선물할 것도 있고,

 

머 이러나저러나 내 지갑을 털어가는구만.

 

 

오랜만의 서울 방문으로 한강 건널 때 지하철 안에서 올림픽대교를 찍어보았다.

 

ㅋㅋ 관광객 모드

 

 

대충 집에 와서 펼쳐 본 굿즈들

 

 

나름 눈이 제 위치고 입모양이 삐뚤지 않았다. ㅋㅋ 

 

한참 골랐는데 다행이다.

 

 

요거는 선물 보낼 것

 

 

이것도 팝업에만 있어서 샀는데 결국 선물로 ㅋ

 

 

이건 공이 돌아간다는 사실..

 

스피너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이 돌아가는 신기한 키링. ㅋ

 

 

이건 역시나 다리미로 붙일 수 있는 패치..

 

어딘가에 붙일 곳이 발견되면 부착해 보겠다.

 

개인 사정으로 포스팅이 늦었다, 성수 팝업은 이미 문을 닫았고,

 

각 구단의 스토어에서는 일부 물량을 판매하고 있다. 

 

참고하시길

 

그럼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