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올해도 시작인가???

 

5번째 머플러의 습격...

 

인천의 머플러 중에 2번째 하얀 머플러 되겠다.

 

현재 신포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되는 5호 머플러

 

이 글을 통해 구매대행을 해주신 "이모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살짝 아쉽지만 엠블럼은 자수형은 아니다.

 

 

 

앞면과 뒷면에 검정과 파랑을 배치하여 파검을 돋보이게 했다.

 

앞 면

 

뒷 면

 

 

검은색의 인천

 

파란색의 유나이티드

 

흰색 바탕의 파검의 조화~

 

올 해는 몇 개가 나올런지.

 

아주 멋들어진 머플러를 기대해 본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인천의 창단 당시
 
그때는 머플러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서,
 
당시의 좋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안 사고? 넘어갔다. 오히려 푸마 머플러는 2개나 샀으면서 말이다
 
그 당시 머플러는 3개였다.
 
지금까지 그 어떤 머플러도 따라잡지 못한 창단 머플러
 

 
지금도 경기장 가면 꽤 많은 인천팬들이 이 머플러를 갖고 온다
 
기억에 이 머플러 가격은 당시 15,000원
 
가격도 괜찮고, 직조방식의 머플러로 파검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표현된 머플러다.
 
다음으로 푸마 상표가 찍힌 머플러
 
니트 재질로 두툼하며, 앞뒤가 똑같다.
 
그리고 그 당시 인천의 스폰인 PUMA의 상표가 들어간다.
 
이 머플러의 당시 가격은 25,000원
 
당시 입장권 가격을 생각해 보면 큰 금액이었고,
 
난 이걸 2개나 샀었드랬다(아닌가? 친구들이 결혼한다고 결혼 선물로 줬었나?).
 
가장 아름다운 직조 방식 머플러는  하나밖에 안 사고 말이다
 
푸마 머플러는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머플러보다 길이가 길다.
 
차량 대시보드에 올려 놓고 다녔는데 양쪽의 엠블럼 쪽은 모두 접어야 할 정도로 길이가 길다.
 
서론이 길었다.
 
자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어제 드디어 나에게 온 타올형 머플러
 
이 머플러는 타올형으로 타월처럼 쓸 수 있는 재질이다.
 
가격은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약 9,000원 혹은 7,000원 정도로 생각난다.
 
당시 생각에 타올형이 무슨 머플러야.. 하며 안 샀었는데,
 
그런데 드디어 마침내 나에게 왔다.
 
단톡방 '무니'님께서 이 머플러를 찾으셨고,
 
필자가 머플러 모으는거 아시고, 흔쾌히 주셨습니다.
 
자 이녀석의 자태를 보자
 

 
상미식당 김밥의 보조 출연. ㅋ
 

 
비닐속에 고이 간직되어 온 20년이라는 세월
 
타월형 창단 머플러.
 

 
크 이 20년의 세월 
 
이 세월을 견디고, 마침내... 이렇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시 한번 '무니'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2024년 인천유나이티드는
 
큰 변화를 갖는다.
 
블루마켓이 신포동에 플래그십 마켓을 선보인다.
 
물론 필자...
 
이런저런 여러가지 사정으로 블루마켓은 못 갔으나...
 
'우포리'님 제 유일한 구독자. ㅋ 
 
구매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전합니다.
 
자 이제 그 이쁜 녀석들의 사진.
 
블루마켓 매장 전시 순서대로 찍어봤다.

 
자 이제부터 첫 번째
 
앞뒤가 똑같다?
 
상표가 있어 살짝 구분된다.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파검 스트라이프에
 
인천의 엠블럼이 자수?로 들어가 있다.
 
머플러의 무늬가 아닌 엠블럼이 딱 들어가서 자수로 되어있다.
 
요코하마 머플러가 채용한 그대로다.
 
엠블럼이 아주 영롱한 자태를 뽐낸다.

 
두 번째 머플러
 
그런데 이 녀석은 무려 4개의 엠블럼을 갖고 있다. ㄷㄷㄷ
 
 

 
앞면에 두 개
 
뒷면에 두 개
 
우왕~
 
글씨가 살짝 어지러운 느낌이지만,
 
엠블럼 4개는 구매 욕구를 무지무지 자극한다.
 

 
자 세 번째
 
무난한 파검의 머플러
 
검은 바탕에 파란 글씨
 
앞 면은 인천
 
뒷 면은 유나이티드

 
사진 찍다 보니 올이 좀 빠졌든데
 
블마 신사장님 이거 보수? 교환 가능한가요??
 
라이타로 잘 마감해 봐야겠다. ㅋ
 

 
자 마지막
 
하 이 녀석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 머플러는 마치 05년 푸마에서 나온 머플러를 연상시킨다.
 
그런데 반전은
 
뒷 면은 검은 바탕이라는 점.

 
2024 시즌 머플러 시작부터 4개가 나왔지만,
 
우열을 가리기 힘든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엠블럼 자수냐? 레트로냐?
 
아주 잘 만들었다.
 
자 이제 마무리하자.
 
이제 인천 개막전까지 하루 남았다. 바로 내일~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필자 출장으로 이 날 홈경기에 가지 못했다

 

홈경기에 가는 인천팬에게 부탁해서

 

머플러만 구매했다.

 

이 글을 통해 듀잇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경기 결과는 말하지 않겠다. ㅜㅜ

 

머플러는 인천과 산둥의 엠블럼과

 

구단명으로 구성되며

 

경기 일자가 표기된다.

 

 

 

 

사진 편집하다보니. 

 

포카가 주인공 같네. ㅋ

 

기 모으고 흩어지는 순간 포착~

 

 

뒷 면은 당일 포스터로 했는데

 

요즘 인천 포스터 뽑아내는 솜씨가 어마어마하다.

 

 

자 이제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인천유나이티드 20주년 전시회를 보고 나서,
 
아 나도 나름 내 머플러들을 한번 정리하고자 하는 맘이 생겼고,
 
이번 추석 연휴를 통해 정리하였다.
 
아래 사진처럼 여러 장을 
 
종류별로 묶어서 사진을 찍어 보고 싶었으나...
 
공간의 제약과 각 머플러가 비닐 안에 들어있는 관계로
 
꺼내고 넣고가 만만치 않아.
 
걍 연도별 정리하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일단 머플러를 꺼낸 모습
 

 
정리가 안된다.
 
인천 머플러만 따로 선별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인천 머플러만 선별~

 
아래가 내가 하고 싶었던...
 
창단 머플러와 푸마 머플러

 
직조방식으로 만들어진 머플러 들

 
이렇게 연도별로 나열하고 싶었으나..
 
공간적 시간적 여러 사정으로
 
아래 사진까지만

 
자 이제부터
 
인천유나이티드의 연도별 머플러 
 
2004년 창단 머플러 인천 20주년 동안 가장 아름다운 머플러다.
이때 타올형 머플러가 같이 있었으나, 이건 사지 않았다.

 
2005년 - 푸마의 이름이 들어간 머플러로 매우 두껍고 길다.

 
2008년

 
2010년

 
2011년 이때 판매사가 수원과 같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머플러 디자인도 비슷했다.

 
2012년 한자가 들어간 게 특징이다.

 
2012년 숭의로 옮긴 것을 기념하여 제작된 머플러

 
2013년 인천 창단 10주년

 
2014년 길이방향의 스트라이프가 적용되었고, 양 끝에 한자로 인천, 축구 가 들어갔다.

 
2015년 머플러 끝의 인유 엠블럼이 흰색도 있으나 구매하지 않았다.

 
2015년 FA컵 결승 진출 기념 머플러 -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머플러다.

 
2016년 우리는 인천이라는 슬로건이 들어갔다.

 
2017년 파검의 스트라이프가 촘촘하다

 
2018년 인천유나이티드 창단 15주년

 
2019년 인천시와 클럽은 하나로 함께? 사선으로 체크가 들어가면서 아주 독특한 디자인이 완성되었다.

 
2019년 미니 머플러 사진상 표현이 잘 안 되지만, 미니 머플러다. 머플러 폴더를 보면 포스팅이 별도로 있다.

 
2020년 체크 머플러, 총 3개가 출시 되었으나, 필자 하나만 구매했다. 

 
2020년 시즌권자에게 배포된 머플러 직조방식이다. 코로나로 시즌권은 모두 환불되었고,

뱃지와 머플러가 제공 되었다.

 
2021년 10호 머플러 이때부터 번호 카운팅이 된다. 인천은 강하다. 

 
2021년 무고사 선수 100경기 출전 기념, 이 때 아길라르 머플러도 출시되나, 필자 무고사가 2023년 복귀하고 구매한다.

 
2022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사용 10주년

처음에 2개 산 줄 알았으나, 파검의 음영이 다르다. ㅋ
 
2022년 11호 머플러

 
2022년 12호 머플러, 흰색이 주를 이루며 지금까지 못 보던 컬러 조합으로 아주 이쁜 머플러 탄생

 
2023년 가장 많은 머플러가 출시된 해이다. 10종이 넘는 머플러가 나오며 내 지갑을 털어간다. ㅜㅜ
2023년 머플러는 모두 별도의 포스팅이 되어 있으니 머플러 폴더를 참고 바란다.
첫 번째 출정식에서 제공된 머플러, 이 머플러는 별도 판매는 없었다.

 
다음은 마크론에서 출시된 3종 머플러

첫 번째는 앞면 한글, 뒷면 영어
두 번째는 앞뒤가 똑같은 
세 번째는 직조 방식이다.
 
자 다음은 마크론과는 별도로 출시된 전사 머플러 3종

 
자 다음은 
 
인천유나이티드 창단 20년 만의 ACL 진출을 기념한 머플러 2종

 

 
그리고 무고사 복귀 기념 머플러

 
유티도 빠질 수 없지

 
송시우 선수 100경기 출전 기념 실크 머플러

 
카야전 홈경기 Match Day 머플러

 

산둥전 홈경기 Match Day 머플러

 

요코하마전 홈경기 Match Day 머플러

 

요코하마전 홈경기를 마무리로 

 

23년 머플러는 여기서 마감(이겠지?).

올해 머플러만 몇개인지...

(카운트 해보니 15개 ㄷㄷㄷ)


 
내년에도 이러면 못 모은다. ㅜㅜ
 
자 이상이 인천유나이티드 20주년 머플러 전시회 되겠다.
 
빠진 것도 있을 것이고 연도가 잘못된 것이 있다면 
댓글로 제보 요청드리며,
 
인천의 역사가 쌓여감을 느끼며 나중에 더 역사가 쌓여 기회가 된다면,
 
내 머플러를 전시회 하는 곳에 올려서
 
많은 인천팬과 같이 나누고 싶다. ^^
 
마지막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230702 20R 인천 vs. 강원

2023. 7. 3. 06:59 : 축구

지난 홈 승리는 출장 때문에

함께하지 못해서

이번엔 벼르고 왔다

꼭 이겨서 카니발 해볼라고 ^^

더군다나 오늘은

홈 유니폼이 다시 풀리는 날로

부족한 제고의 느낌 때문에 경기장에 가서

먼저 유니폼을 사야겠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물론 마킹은 없다

AFC 진출 확정하고 AFC 스폰 및 패치 나오면

그걸로 할 거니까

일단 유니폼만 찜 ^^

그러나 역시

블마 입장부터 대기줄이...

그래도 블마의 뷰란


입구 옆에 전시된 유니폼 들


어렵게 입장해서

사이즈 맞추니라 입어보고

결정

그러나 다시 결재 줄이... 어마어마

그 줄 서는 새를 못 참고 ㅋㅋ

유티 머플러랑 열쇠고리를 하나 사고 만다 ㅋㅋㅋ


이렇게 보니 귀엽네 ^^

덤으로 열쇠고리도 하나

유티 머플러랑 가격이 같다 ㅜㅜ

그리고 노마킹 상태의 유니폼

아 이 자태보소

파검메이트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20주년

유니폼 ^^

그러고 나서 겨우 겨우 경기 전에 입장

오늘은 포돌이 포순이 시축


Kick off


전반 분위기 좋다~

그러다 대건고 라인(?)을 타고

골이 터진다 오예~

김민석!!!

조아써~


전반 추가시간~

추가시간이 전광판에 나오는 거 너무 좋다

오늘 포카는 ㅜㅜ

시스템 이상으로 안된다 끙

그렇게 후반 돌입


경기력은 영 맘에 안 든다

그래도 다행히 선제골을 잘 지켜

경기 종료~



만세 삼창


그렇게 선수들 사진 촬영도 끝나고

드디어 기대하던 카니발 하러 고고~

앗 그러나 ㅜㅜ

이 머 ㅜㅜ

시간 늦었다고 오늘 안 한단다

아 이 상황 믿고 싶지 않다

얼마나 기대했던 일인디 ㅜㅜ

암튼 카니발 이란 명칭은 수원애들이 쓰는 거라고

명칭 추천해 달라 해서

‘뱃놀이’ 추천했다

이 말 듣고 단톡방 분들이 뱃놀이 살짝 해주셨다

이 글을 통해 감사 말씀 전한다

머 그래도 이겼으면 된 거지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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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올해 인천유나이티드는

출정식에서 배포 한 20주년 기념 머플러(마크론)

그리고 개막하면서

3종의 머플러 출시(마크론)

그 다음 송시우 200경기 출장 기념 머플러
(선수 개인 물품 사면 안 되는 건데 ㅜㅜ 임대 감)

그리고 이번엔 구단 상품으로

3종 머플러 출시~

세 개 한 번에



자 그 찻번째부터

인천 그리고 블루 블랙

두 번째

인천유나이티드
블루블랙 스틸 아이 다이
문법 맞나? 의미는 내가 죽을 때까지 블루블랙인듯하다

자 마지막 세 번째

인천유나이티드

그리고 2023 인유 슬로건

한계를 돌파하라

Break Through The Limit

캬 멋지다 ^^

그리고 뱃지 두 개


이상 굿즈 몇 개 추가하여

포스팅 마친다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2023년 출정식을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

두둥 20주년 머플러



마크론에서 제작된 20주년 머플러


아 이 아름다운 자태 보소


직조방식 머플러의 특성상 뒷면은 패스~


20주년 이라니 대단하다
체크메이트라는 모토(?)로 체스판의 체크무늬 삽입

마크론 마크가 있다

마크론 택

인천의 머플러는

2005년 최초 제작된 머플러

그리고 2020년 시즌권자 제공 머플러

그리고 지금 이 20주년 머플러가

직조방식의 머플러다

더불어 이번 출정식 참석자에게만

배포한다 하니

희소성과 상징성이 있어

소장 가치가 있어 보인다

이번 시즌 무척 기대된다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제곧내


앞면


뒷면

지난주 홈피에 올라온걸봤는데

바로 구매불가 두둥...

아 이럴수가...

오늘 경기장 갔는데

헐 매진이라더니

카운터 밑에서 하나 꺼내서 준다

휴 다행이다

오늘 머플러도 사고

승삼이도 얻고 좋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2021년 인천은 매우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이 무슨 코로나로 ㅜㅜ

올해 직관을 못하고 있다

결국 머플러도 온라인 주문

2021년 머플러


Strong United

Strong Incheon

그래 인천은 강하다 ^^

그리고 마그넷 추가 구입




유티와 경기장

엠블렘과 함께 현관에 부착


올해는 강등 걱정 없어 좋다

앗 설레발 금지 인가? ㅜㅜ

아챔 나가자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