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인천유나이티드의 머플러다
시즌초 야심차게 준비했을 머플러인데
유니폼 사태를 겪으면서
팬들은 구단상품 불매 운동으로 번지고 허감독님은 결국 사퇴하고 올시즌 인천의 구단상품 판매는
한마디로 꽝 되겠다 나름 팬의 구단상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던 난 이제야
머플러를 포스팅해 본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자의 등장이다
그 뒷면은 영문이다
깔끔하다
다음 머플러
Into the new era
새로운 숭의전용구장으로의 입성을 계기로 준비한 머플러
한 시즌 보통 하나의 머플러를 제작하는데
이번시즌은 두 개였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의 멋진 모습이 새겨져 있다
정말 많이 준비했을텐데 아쉽다
결국 남은 건 빨간색이 들어간
우리의 홈 유니폼 뿐인가? 더 이상 말을 말자 ㅜㅜ
요건 추가로 내가 소속된 소모임 ICFC
10주년 기념 머플러다
인차 ^^
멋진 파검이 강조된 머플러
^^ 아쉬운게 하나 있다
머플러의 재질 내가 좋아하는 직조방식의 머플러가 안 나오고 있다
영국과 달리 머플러가 보온의 용도보단
응원의 도구로 쓰이는 우리의 경우
문양이 멋지게 나오는
붉은악마 4호라든지 인유 최초의 머플러 같은 재질의 머플러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안 나온다 ^^
내년은 인유 10주년이다
멋진 유니폼과 머플러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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