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자 올해도 드디어 시작이란 말인가?

 
작년 한 해 15종의 머플러를 감당하느라 무척이나 힘들었는데.ㅋㅋ
 
올해 역시 니트 머플러 5종 이후에
 
다시 전사 머플러 4종이 나왔다.
 
포스팅 이전에 구매에 도움 주신 '이모님'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24년 전사 4 총사 모습. ㅋ
 
자 이제부터 
 
1호

 
VAMOS 는 현재 과테말라의 한 정당의 이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그 뜻은 영어로 풀어보면 Let's go에 해당된다.
 
우리말로 가자~ 가즈아~ 정도이며, 흔히 경기장에서 쓰는 화이팅!!! 이라 생각하면 될 거 같다.
 
그리고 밑에 EST. 2003
 
필자도 찾아봤다. EST는 시간대가 아니고,
 
Established를 뜻한다.
 
즉 인천 설립 2003년을 의미한다.
 
파검의 스트라이프에 사이사이 들어간 노란색 줄이 포인트
 
자 다음은 2호
 
아주 무난한 머플러
 
파검의 스트라이프에 인천유나이티드 풋볼클럽이 적혀있다.
 
양 끝단 엠블럼의 스트라이프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게 포인트
 

 
다음은 3호
 
전사 머플러이기에 가능한
 
많은 숫자의 한글 프린팅
 
'서쪽 끝 도시의 사람들' 이는 인천의 응원가에 등장하는 문구로
 
인천을 대표하는 문구라 할 수도 있다.
 
검은 색 배경과 푸른색 배경의 파도가 표현된 뒷배경 속에
 
노란 글자를 채용하며,
 
멋진 닻을 좌우에 배치한 부분이 포인트
 

 
마지막 4호
 
앞면은 한자로 인천, 뒷면은 한글로 인천
 
뒷배경은 어딘지는 모르지만,
 
섬이 보이고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이 프린팅 되었다.
 
양 끝단 술이 하얀색인 게 포인트
 




올 해는 또 어떤 머플러가 추가될지.. 
 
한자 인천 머플러나 서쪽 끝 도시 사람들 머플러는
 
하나 더 사서 들고 다니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머플러다.
 
너무 멋지다. ^^
 
자 다음은 몇 가지 추가된 굿즈~
 
인천유나이티드 입체자석 
 

 
두 개가 출시되었다.
 

 
블루마켓 매장에서 결재하는대
 
신대표님 말씀하시길.. ^^
 
이거 석고 재질이라 가져가실 때 조심히 가져가세요
 
결재 후 파손은 책임지기 어렵습니다. ㅋㅋㅋ
 
아주 이제 전문 경영인의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렇게 우리집 현관문에 인유 좌석들이 두 자리 늘어났다.
 
집을 나설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
 

 
자 이제 마무리하자
 
인천의 굿즈는 어느 순간부터 팬들의 구매력 상승으로
 
빨리 사지 않으면 품절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블루마켓의 소식에 귀 기울이고, 잽싸게 사는 걸 추천한다.
 
블루 마켓 링크하나 남기며 마무리하자
 
블루마켓-인천유나이티드 공식 온라인쇼핑몰 (incheonutdmarket.com)

블루마켓-인천유나이티드 공식 온라인쇼핑몰

인천유나이티드 블루마켓

www.incheonutdmarket.com

 
자 이제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인천의 창단 당시
 
그때는 머플러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서,
 
당시의 좋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안 사고? 넘어갔다. 오히려 푸마 머플러는 2개나 샀으면서 말이다
 
그 당시 머플러는 3개였다.
 
지금까지 그 어떤 머플러도 따라잡지 못한 창단 머플러
 

 
지금도 경기장 가면 꽤 많은 인천팬들이 이 머플러를 갖고 온다
 
기억에 이 머플러 가격은 당시 15,000원
 
가격도 괜찮고, 직조방식의 머플러로 파검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표현된 머플러다.
 
다음으로 푸마 상표가 찍힌 머플러
 
니트 재질로 두툼하며, 앞뒤가 똑같다.
 
그리고 그 당시 인천의 스폰인 PUMA의 상표가 들어간다.
 
이 머플러의 당시 가격은 25,000원
 
당시 입장권 가격을 생각해 보면 큰 금액이었고,
 
난 이걸 2개나 샀었드랬다(아닌가? 친구들이 결혼한다고 결혼 선물로 줬었나?).
 
가장 아름다운 직조 방식 머플러는  하나밖에 안 사고 말이다
 
푸마 머플러는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머플러보다 길이가 길다.
 
차량 대시보드에 올려 놓고 다녔는데 양쪽의 엠블럼 쪽은 모두 접어야 할 정도로 길이가 길다.
 
서론이 길었다.
 
자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어제 드디어 나에게 온 타올형 머플러
 
이 머플러는 타올형으로 타월처럼 쓸 수 있는 재질이다.
 
가격은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약 9,000원 혹은 7,000원 정도로 생각난다.
 
당시 생각에 타올형이 무슨 머플러야.. 하며 안 샀었는데,
 
그런데 드디어 마침내 나에게 왔다.
 
단톡방 '무니'님께서 이 머플러를 찾으셨고,
 
필자가 머플러 모으는거 아시고, 흔쾌히 주셨습니다.
 
자 이녀석의 자태를 보자
 

 
상미식당 김밥의 보조 출연. ㅋ
 

 
비닐속에 고이 간직되어 온 20년이라는 세월
 
타월형 창단 머플러.
 

 
크 이 20년의 세월 
 
이 세월을 견디고, 마침내... 이렇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시 한번 '무니'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2024년 인천유나이티드는
 
큰 변화를 갖는다.
 
블루마켓이 신포동에 플래그십 마켓을 선보인다.
 
물론 필자...
 
이런저런 여러가지 사정으로 블루마켓은 못 갔으나...
 
'우포리'님 제 유일한 구독자. ㅋ 
 
구매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전합니다.
 
자 이제 그 이쁜 녀석들의 사진.
 
블루마켓 매장 전시 순서대로 찍어봤다.

 
자 이제부터 첫 번째
 
앞뒤가 똑같다?
 
상표가 있어 살짝 구분된다.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파검 스트라이프에
 
인천의 엠블럼이 자수?로 들어가 있다.
 
머플러의 무늬가 아닌 엠블럼이 딱 들어가서 자수로 되어있다.
 
요코하마 머플러가 채용한 그대로다.
 
엠블럼이 아주 영롱한 자태를 뽐낸다.

 
두 번째 머플러
 
그런데 이 녀석은 무려 4개의 엠블럼을 갖고 있다. ㄷㄷㄷ
 
 

 
앞면에 두 개
 
뒷면에 두 개
 
우왕~
 
글씨가 살짝 어지러운 느낌이지만,
 
엠블럼 4개는 구매 욕구를 무지무지 자극한다.
 

 
자 세 번째
 
무난한 파검의 머플러
 
검은 바탕에 파란 글씨
 
앞 면은 인천
 
뒷 면은 유나이티드

 
사진 찍다 보니 올이 좀 빠졌든데
 
블마 신사장님 이거 보수? 교환 가능한가요??
 
라이타로 잘 마감해 봐야겠다. ㅋ
 

 
자 마지막
 
하 이 녀석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 머플러는 마치 05년 푸마에서 나온 머플러를 연상시킨다.
 
그런데 반전은
 
뒷 면은 검은 바탕이라는 점.

 
2024 시즌 머플러 시작부터 4개가 나왔지만,
 
우열을 가리기 힘든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엠블럼 자수냐? 레트로냐?
 
아주 잘 만들었다.
 
자 이제 마무리하자.
 
이제 인천 개막전까지 하루 남았다. 바로 내일~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230702 20R 인천 vs. 강원

2023. 7. 3. 06:59 : 축구

지난 홈 승리는 출장 때문에

함께하지 못해서

이번엔 벼르고 왔다

꼭 이겨서 카니발 해볼라고 ^^

더군다나 오늘은

홈 유니폼이 다시 풀리는 날로

부족한 제고의 느낌 때문에 경기장에 가서

먼저 유니폼을 사야겠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물론 마킹은 없다

AFC 진출 확정하고 AFC 스폰 및 패치 나오면

그걸로 할 거니까

일단 유니폼만 찜 ^^

그러나 역시

블마 입장부터 대기줄이...

그래도 블마의 뷰란


입구 옆에 전시된 유니폼 들


어렵게 입장해서

사이즈 맞추니라 입어보고

결정

그러나 다시 결재 줄이... 어마어마

그 줄 서는 새를 못 참고 ㅋㅋ

유티 머플러랑 열쇠고리를 하나 사고 만다 ㅋㅋㅋ


이렇게 보니 귀엽네 ^^

덤으로 열쇠고리도 하나

유티 머플러랑 가격이 같다 ㅜㅜ

그리고 노마킹 상태의 유니폼

아 이 자태보소

파검메이트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20주년

유니폼 ^^

그러고 나서 겨우 겨우 경기 전에 입장

오늘은 포돌이 포순이 시축


Kick off


전반 분위기 좋다~

그러다 대건고 라인(?)을 타고

골이 터진다 오예~

김민석!!!

조아써~


전반 추가시간~

추가시간이 전광판에 나오는 거 너무 좋다

오늘 포카는 ㅜㅜ

시스템 이상으로 안된다 끙

그렇게 후반 돌입


경기력은 영 맘에 안 든다

그래도 다행히 선제골을 잘 지켜

경기 종료~



만세 삼창


그렇게 선수들 사진 촬영도 끝나고

드디어 기대하던 카니발 하러 고고~

앗 그러나 ㅜㅜ

이 머 ㅜㅜ

시간 늦었다고 오늘 안 한단다

아 이 상황 믿고 싶지 않다

얼마나 기대했던 일인디 ㅜㅜ

암튼 카니발 이란 명칭은 수원애들이 쓰는 거라고

명칭 추천해 달라 해서

‘뱃놀이’ 추천했다

이 말 듣고 단톡방 분들이 뱃놀이 살짝 해주셨다

이 글을 통해 감사 말씀 전한다

머 그래도 이겼으면 된 거지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716 23R 인천 vs. 대전  (3) 2023.07.18
230708 21R 수원 FC vs. 인천  (2) 2023.07.08
230607 17R 인천 vs. GS  (0) 2023.06.08
230527 15R 대구 vs. 인천  (0) 2023.05.28
인천유나이티드 포토카드 A to Z  (1) 2023.05.27
Posted by 사나이갑빠

올해 인천유나이티드는

출정식에서 배포 한 20주년 기념 머플러(마크론)

그리고 개막하면서

3종의 머플러 출시(마크론)

그 다음 송시우 200경기 출장 기념 머플러
(선수 개인 물품 사면 안 되는 건데 ㅜㅜ 임대 감)

그리고 이번엔 구단 상품으로

3종 머플러 출시~

세 개 한 번에



자 그 찻번째부터

인천 그리고 블루 블랙

두 번째

인천유나이티드
블루블랙 스틸 아이 다이
문법 맞나? 의미는 내가 죽을 때까지 블루블랙인듯하다

자 마지막 세 번째

인천유나이티드

그리고 2023 인유 슬로건

한계를 돌파하라

Break Through The Limit

캬 멋지다 ^^

그리고 뱃지 두 개


이상 굿즈 몇 개 추가하여

포스팅 마친다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항상 좋은 기억이 없었던

인천 홈 개막전. 그래도 가야지 이번엔 여유롭게 가자 해서 집에서 12시에 출발

출발하며 한 컷



무려 2시간을 먼저 나섰다

가는 동안

인네 게시판을 살펴보니.. https://incheonation.kr

인천네이션 - 가자, 아시아로

incheonation.kr


앗 블루마켓 대기가 늘어난단다 어쩌지?? 1시쯤 경기장 도착~

아 이 무슨

블루 마켓 밖으로 두줄로 줄이 형성되어 있다 ㅜㅜ

그래도 왠지 꼭 오늘 머플러를 사야 할 듯해서 줄을 서고야 만다 ㅜㅜ 대기 중


인유의 과거 그리고 현재

사진 찍고~

약 40여분을 기다려 입장


2층 블루마켓 입구

오~ 폼 난다


그리고 블루마켓의 위치는 스카이박스 자리인지라

시야 완전 대박 그리고 데려온 아이들 머플러 삼총사


올해부터는 머플러가 마크론에서 제작하여 나와 마크론의 로고가 들어갔다

1은 한글 그리고 닻이 매우 인상적이고

2는 뭐랄까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

그리고 1, 2는 촉감이 매우 부드럽다 그리고 3번 머플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직조방식의 머플러로 제작되었다 출정식에서 배포된 머플러랑 같은 느낌

이로써 인유 사상 4번째 직조 방식 머플러 되겠다 자 너무 길어지지만

이제 개막전으로 이 녀석들 데려간다고 거의 킥오프 직전에 입장


딱 구단주 시축할 때 입장 ^^

그리고 파랑검정의 어마어마한 통천 퍼포먼스


아 각도가 안 좋다



동영상 역시 각도가 ㅜㅜ

정면에서 본거는 인유 인스타 링크를 남긴다

https://www.instagram.com/p/CpXEEi9uIQ0/?igshid=YmMyMTA2M2Y=

Instagram의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님 : "2023시즌 구단 창단 20주년 홈 개막전을 찾아주신 모든

www.instagram.com


20주년 기념 통천

내용은 이렇다

이제는 부모가 된 팬이 아이를 목마 태워 응원하는 그런 느낌

20년 작지 않은 시간

우리에게 타이틀은??? 이건 인유의 숙제

통천 작업은 팬들이 모여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작업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경기는 ㅜㅜ


델브리지 부상 상황


이명주의 개막 첫 골은 ㅜㅜ 포토카드 사러 간다고 놓쳤다 잉잉

암튼 전반전은 1:1 종료 후반은 ICFC 멤버들과 함께 S석으로 이동


결과는

3:3 왠지 심판이 지배한 경기 ㅜㅜ 암튼 오랜만에 클럽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다


얼굴이 작게 나와서 ㅋ 올리자 ^^ 아 오늘 문제의 포토카드 ㅋ



인천 레전드 임중용 선수


그리고 나 ㅋㅋㅋㅋ

이건 귀가하며 한 컷



이상 홈 개막전 직관 후기와 머플러 포스팅이었습니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2023년 출정식을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

두둥 20주년 머플러



마크론에서 제작된 20주년 머플러


아 이 아름다운 자태 보소


직조방식 머플러의 특성상 뒷면은 패스~


20주년 이라니 대단하다
체크메이트라는 모토(?)로 체스판의 체크무늬 삽입

마크론 마크가 있다

마크론 택

인천의 머플러는

2005년 최초 제작된 머플러

그리고 2020년 시즌권자 제공 머플러

그리고 지금 이 20주년 머플러가

직조방식의 머플러다

더불어 이번 출정식 참석자에게만

배포한다 하니

희소성과 상징성이 있어

소장 가치가 있어 보인다

이번 시즌 무척 기대된다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가만보니 21년에는 경기장 방문이 없었다

올해는 무려 두번이나 방문 ^^

그래서인지 머플러가 밀렸다

그 주인공

11호


놀라지 마시라

앞뒤가 똑같다 ㅋ

다음 주인공 12호


흰색이 바탕을 이루는게 아주 맘에 든다

인유의 현재 성적 4위

잔류왕이란 오명(?)을 벗기에 충분한 성적

ACL 진출을 기원한다

알레 인천!!! 우리는 강하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출시일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느 순간 머플러가 추가 되었다

미니 머플러



​​




​크기 확인을 위한 아이패드 같이 넣었다

기존 머플러보다 1/3 크기 정도이다

구매하는데 어린이 용이라고 확인 질문을 해주었다

가볍게 가져다니기 좋다

가운데 똑딱이 단추가 있어

목에 두르고 단추를 채워도 괜찮을듯 하다

그리고 무고사 머플러도 나왔는데

음 인천은 선수를 응원할수 있는 팀이 아니기에...

과감하게 패스



다음은 주차번호판

역시 엠블럼이 있어야지 하고 구매

 

 

 

아주 맘에 든다

 

 그러나 그 크기의 문제 ㅜㅜ


​아 번호 지우기 힘드네 ㅋㅋ


​​
운전석에 올렸는데 ㅜㅜ

너무 커서 마땅히 놓을 공간이 없다

크기가 이거 딱 반만하면 좋겠다

설치 공간을 더 찾아봐야겠다 ^^



인천 유나이티드 잔류왕이라 하지만 ㅜㅜ

언제나 가슴 졸인다

우승을 향한 절박함을 느끼고 싶다 ㅜㅜ

 

Posted by 사나이갑빠

​​머플러 수집가로서 ^^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 응원 머플러다


전면 모습


후면 모습

이제 강등권에서 그만 놀았음 좋겠다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