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2024년 인천유나이티드는
 
큰 변화를 갖는다.
 
블루마켓이 신포동에 플래그십 마켓을 선보인다.
 
물론 필자...
 
이런저런 여러가지 사정으로 블루마켓은 못 갔으나...
 
'우포리'님 제 유일한 구독자. ㅋ 
 
구매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전합니다.
 
자 이제 그 이쁜 녀석들의 사진.
 
블루마켓 매장 전시 순서대로 찍어봤다.

 
자 이제부터 첫 번째
 
앞뒤가 똑같다?
 
상표가 있어 살짝 구분된다.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파검 스트라이프에
 
인천의 엠블럼이 자수?로 들어가 있다.
 
머플러의 무늬가 아닌 엠블럼이 딱 들어가서 자수로 되어있다.
 
요코하마 머플러가 채용한 그대로다.
 
엠블럼이 아주 영롱한 자태를 뽐낸다.

 
두 번째 머플러
 
그런데 이 녀석은 무려 4개의 엠블럼을 갖고 있다. ㄷㄷㄷ
 
 

 
앞면에 두 개
 
뒷면에 두 개
 
우왕~
 
글씨가 살짝 어지러운 느낌이지만,
 
엠블럼 4개는 구매 욕구를 무지무지 자극한다.
 

 
자 세 번째
 
무난한 파검의 머플러
 
검은 바탕에 파란 글씨
 
앞 면은 인천
 
뒷 면은 유나이티드

 
사진 찍다 보니 올이 좀 빠졌든데
 
블마 신사장님 이거 보수? 교환 가능한가요??
 
라이타로 잘 마감해 봐야겠다. ㅋ
 

 
자 마지막
 
하 이 녀석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 머플러는 마치 05년 푸마에서 나온 머플러를 연상시킨다.
 
그런데 반전은
 
뒷 면은 검은 바탕이라는 점.

 
2024 시즌 머플러 시작부터 4개가 나왔지만,
 
우열을 가리기 힘든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엠블럼 자수냐? 레트로냐?
 
아주 잘 만들었다.
 
자 이제 마무리하자.
 
이제 인천 개막전까지 하루 남았다. 바로 내일~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인천유나이티드 20주년 전시회를 보고 나서,
 
아 나도 나름 내 머플러들을 한번 정리하고자 하는 맘이 생겼고,
 
이번 추석 연휴를 통해 정리하였다.
 
아래 사진처럼 여러 장을 
 
종류별로 묶어서 사진을 찍어 보고 싶었으나...
 
공간의 제약과 각 머플러가 비닐 안에 들어있는 관계로
 
꺼내고 넣고가 만만치 않아.
 
걍 연도별 정리하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일단 머플러를 꺼낸 모습
 

 
정리가 안된다.
 
인천 머플러만 따로 선별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인천 머플러만 선별~

 
아래가 내가 하고 싶었던...
 
창단 머플러와 푸마 머플러

 
직조방식으로 만들어진 머플러 들

 
이렇게 연도별로 나열하고 싶었으나..
 
공간적 시간적 여러 사정으로
 
아래 사진까지만

 
자 이제부터
 
인천유나이티드의 연도별 머플러 
 
2004년 창단 머플러 인천 20주년 동안 가장 아름다운 머플러다.
이때 타올형 머플러가 같이 있었으나, 이건 사지 않았다.

 
2005년 - 푸마의 이름이 들어간 머플러로 매우 두껍고 길다.

 
2008년

 
2010년

 
2011년 이때 판매사가 수원과 같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머플러 디자인도 비슷했다.

 
2012년 한자가 들어간 게 특징이다.

 
2012년 숭의로 옮긴 것을 기념하여 제작된 머플러

 
2013년 인천 창단 10주년

 
2014년 길이방향의 스트라이프가 적용되었고, 양 끝에 한자로 인천, 축구 가 들어갔다.

 
2015년 머플러 끝의 인유 엠블럼이 흰색도 있으나 구매하지 않았다.

 
2015년 FA컵 결승 진출 기념 머플러 -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머플러다.

 
2016년 우리는 인천이라는 슬로건이 들어갔다.

 
2017년 파검의 스트라이프가 촘촘하다

 
2018년 인천유나이티드 창단 15주년

 
2019년 인천시와 클럽은 하나로 함께? 사선으로 체크가 들어가면서 아주 독특한 디자인이 완성되었다.

 
2019년 미니 머플러 사진상 표현이 잘 안 되지만, 미니 머플러다. 머플러 폴더를 보면 포스팅이 별도로 있다.

 
2020년 체크 머플러, 총 3개가 출시 되었으나, 필자 하나만 구매했다. 

 
2020년 시즌권자에게 배포된 머플러 직조방식이다. 코로나로 시즌권은 모두 환불되었고,

뱃지와 머플러가 제공 되었다.

 
2021년 10호 머플러 이때부터 번호 카운팅이 된다. 인천은 강하다. 

 
2021년 무고사 선수 100경기 출전 기념, 이 때 아길라르 머플러도 출시되나, 필자 무고사가 2023년 복귀하고 구매한다.

 
2022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사용 10주년

처음에 2개 산 줄 알았으나, 파검의 음영이 다르다. ㅋ
 
2022년 11호 머플러

 
2022년 12호 머플러, 흰색이 주를 이루며 지금까지 못 보던 컬러 조합으로 아주 이쁜 머플러 탄생

 
2023년 가장 많은 머플러가 출시된 해이다. 10종이 넘는 머플러가 나오며 내 지갑을 털어간다. ㅜㅜ
2023년 머플러는 모두 별도의 포스팅이 되어 있으니 머플러 폴더를 참고 바란다.
첫 번째 출정식에서 제공된 머플러, 이 머플러는 별도 판매는 없었다.

 
다음은 마크론에서 출시된 3종 머플러

첫 번째는 앞면 한글, 뒷면 영어
두 번째는 앞뒤가 똑같은 
세 번째는 직조 방식이다.
 
자 다음은 마크론과는 별도로 출시된 전사 머플러 3종

 
자 다음은 
 
인천유나이티드 창단 20년 만의 ACL 진출을 기념한 머플러 2종

 

 
그리고 무고사 복귀 기념 머플러

 
유티도 빠질 수 없지

 
송시우 선수 100경기 출전 기념 실크 머플러

 
카야전 홈경기 Match Day 머플러

 

산둥전 홈경기 Match Day 머플러

 

요코하마전 홈경기 Match Day 머플러

 

요코하마전 홈경기를 마무리로 

 

23년 머플러는 여기서 마감(이겠지?).

올해 머플러만 몇개인지...

(카운트 해보니 15개 ㄷㄷㄷ)


 
내년에도 이러면 못 모은다. ㅜㅜ
 
자 이상이 인천유나이티드 20주년 머플러 전시회 되겠다.
 
빠진 것도 있을 것이고 연도가 잘못된 것이 있다면 
댓글로 제보 요청드리며,
 
인천의 역사가 쌓여감을 느끼며 나중에 더 역사가 쌓여 기회가 된다면,
 
내 머플러를 전시회 하는 곳에 올려서
 
많은 인천팬과 같이 나누고 싶다. ^^
 
마지막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이 경기는 2019년 7월 26일 치러진다

이 경기 이 후 호날두의 이미지?

인지도가 한국에서는 엄청나게 바뀌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 참조

https://namu.wiki/w/%ED%8C%80%20K%EB%A6%AC%EA%B7%B8%20VS%20%EC%9C%A0%EB%B2%A4%ED%88%AC%EC%8A%A4%20FC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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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


이 포스팅의 주인공은 머플러니까 ^^

이 경기에서만 풀린 머플러로

평소 머플러 수집가임을 안

카톡 프로필 ‘독수리’님께서

나눔을 진행해 주셨다

이 글을 통해 감사 인사 전합니다 ^^

이제 머플러 샷



친선전이라는 문구와

케이리그 엠블럼과 유벤투스 엠블럼이

머플러 양 끝단에 배치


절반을 나눠 케이리그와 유벤투스

호날두가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짙었던 경기

굳이 우리 올스타전에 클럽팀을 초대하다니!!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경기

나와 전혀 상관이 없을 쥴 알았는데

이렇게 머플러가 맺어주네 ^^

Posted by 사나이갑빠

2023년 출정식을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

두둥 20주년 머플러



마크론에서 제작된 20주년 머플러


아 이 아름다운 자태 보소


직조방식 머플러의 특성상 뒷면은 패스~


20주년 이라니 대단하다
체크메이트라는 모토(?)로 체스판의 체크무늬 삽입

마크론 마크가 있다

마크론 택

인천의 머플러는

2005년 최초 제작된 머플러

그리고 2020년 시즌권자 제공 머플러

그리고 지금 이 20주년 머플러가

직조방식의 머플러다

더불어 이번 출정식 참석자에게만

배포한다 하니

희소성과 상징성이 있어

소장 가치가 있어 보인다

이번 시즌 무척 기대된다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출시일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느 순간 머플러가 추가 되었다

미니 머플러



​​




​크기 확인을 위한 아이패드 같이 넣었다

기존 머플러보다 1/3 크기 정도이다

구매하는데 어린이 용이라고 확인 질문을 해주었다

가볍게 가져다니기 좋다

가운데 똑딱이 단추가 있어

목에 두르고 단추를 채워도 괜찮을듯 하다

그리고 무고사 머플러도 나왔는데

음 인천은 선수를 응원할수 있는 팀이 아니기에...

과감하게 패스



다음은 주차번호판

역시 엠블럼이 있어야지 하고 구매

 

 

 

아주 맘에 든다

 

 그러나 그 크기의 문제 ㅜㅜ


​아 번호 지우기 힘드네 ㅋㅋ


​​
운전석에 올렸는데 ㅜㅜ

너무 커서 마땅히 놓을 공간이 없다

크기가 이거 딱 반만하면 좋겠다

설치 공간을 더 찾아봐야겠다 ^^



인천 유나이티드 잔류왕이라 하지만 ㅜㅜ

언제나 가슴 졸인다

우승을 향한 절박함을 느끼고 싶다 ㅜㅜ

 

Posted by 사나이갑빠

​​머플러 수집가로서 ^^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 응원 머플러다


전면 모습


후면 모습

이제 강등권에서 그만 놀았음 좋겠다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