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항상 좋은 기억이 없었던

인천 홈 개막전. 그래도 가야지 이번엔 여유롭게 가자 해서 집에서 12시에 출발

출발하며 한 컷



무려 2시간을 먼저 나섰다

가는 동안

인네 게시판을 살펴보니.. https://incheonation.kr

인천네이션 - 가자, 아시아로

incheonation.kr


앗 블루마켓 대기가 늘어난단다 어쩌지?? 1시쯤 경기장 도착~

아 이 무슨

블루 마켓 밖으로 두줄로 줄이 형성되어 있다 ㅜㅜ

그래도 왠지 꼭 오늘 머플러를 사야 할 듯해서 줄을 서고야 만다 ㅜㅜ 대기 중


인유의 과거 그리고 현재

사진 찍고~

약 40여분을 기다려 입장


2층 블루마켓 입구

오~ 폼 난다


그리고 블루마켓의 위치는 스카이박스 자리인지라

시야 완전 대박 그리고 데려온 아이들 머플러 삼총사


올해부터는 머플러가 마크론에서 제작하여 나와 마크론의 로고가 들어갔다

1은 한글 그리고 닻이 매우 인상적이고

2는 뭐랄까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

그리고 1, 2는 촉감이 매우 부드럽다 그리고 3번 머플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직조방식의 머플러로 제작되었다 출정식에서 배포된 머플러랑 같은 느낌

이로써 인유 사상 4번째 직조 방식 머플러 되겠다 자 너무 길어지지만

이제 개막전으로 이 녀석들 데려간다고 거의 킥오프 직전에 입장


딱 구단주 시축할 때 입장 ^^

그리고 파랑검정의 어마어마한 통천 퍼포먼스


아 각도가 안 좋다



동영상 역시 각도가 ㅜㅜ

정면에서 본거는 인유 인스타 링크를 남긴다

https://www.instagram.com/p/CpXEEi9uIQ0/?igshid=YmMyMTA2M2Y=

Instagram의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님 : "2023시즌 구단 창단 20주년 홈 개막전을 찾아주신 모든

www.instagram.com


20주년 기념 통천

내용은 이렇다

이제는 부모가 된 팬이 아이를 목마 태워 응원하는 그런 느낌

20년 작지 않은 시간

우리에게 타이틀은??? 이건 인유의 숙제

통천 작업은 팬들이 모여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작업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경기는 ㅜㅜ


델브리지 부상 상황


이명주의 개막 첫 골은 ㅜㅜ 포토카드 사러 간다고 놓쳤다 잉잉

암튼 전반전은 1:1 종료 후반은 ICFC 멤버들과 함께 S석으로 이동


결과는

3:3 왠지 심판이 지배한 경기 ㅜㅜ 암튼 오랜만에 클럽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다


얼굴이 작게 나와서 ㅋ 올리자 ^^ 아 오늘 문제의 포토카드 ㅋ



인천 레전드 임중용 선수


그리고 나 ㅋㅋㅋㅋ

이건 귀가하며 한 컷



이상 홈 개막전 직관 후기와 머플러 포스팅이었습니다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