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가나 Kakum National Park

2016. 7. 7. 21:55 : 여행

아마도 가나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일듯 싶다.

 

가나 Kakum Natinal Park

 

입장료가 꽤 비쌌던 것으로 기억한다.

 

좀 오래전의 일이라..

 

그래서 링크를 찾아봤다.

 

가나 카쿰 국립공원 홈피 바로가기

 

입장료 정책은 역시나.. 외국인과 가니언 사이에는 금액차이가 제법 난다.

 

일단 입장료가 있었고,

 

보고자하는거에 따라 요금이 다르게 부과된다.

 

캐노피 워크를 보기 위해 50가나세디를 지불

 

그리고 시간을 조금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사람들이 모이면 동시에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면서

 

데리고 다닌다.

 

 

 

 

 

 

일단은 좀 걸어서 올라간다.

 

 

입구에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준다...

 

이때 저 오른쪽 팻말을 자세히 봤다면

 

트리하우스에는 안갔을지도모르는데..

 

암튼.

 

이제부터 캐노피 워크가 펼쳐진다.

 

 

이렇게 보면 좀 근사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위를 걷다보면 좀 부실하다..ㅋㅋ

 

살짝 위험한 느낌이..

 

 

 

 

 

총 7개의 나무의 상단부를 연결해서 만들어지 캐노피워크

 

아프리카에 딱 2곳이 있다는데

 

그중 하나가 가나에 있다.

 

 

 

 

가나에서 산 짝퉁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캐노피 워크를 걷노라니...

 

쩝.. 땀나고 더웠다..ㅋ

 

 

 

캐노피 워크에서 바라다 논 숲

 

 

 

 

 

 

나름 신경써서 찍어본 파노라마.

 

 

 

 

 

이렇게 주욱 한바퀴 돌면

 

가이드가 안내를 한다 다음코스로 트리하우스가 있는데

 

갈려면 추가 요금을 요구한다.

 

 

그래 언제 이곳에 다시오겠어..

 

가보자 했는데..허허허

 

 

딱 요게 끝. ㅜㅜ

 

땀만 잔뜩 흘리고.. 흑흑 내 아까운 추가요금이여~

 

 

이 사진은 나무의 밑둥을 찍은 것인데.

특이하다 삼각형의 모양으로 뿌리부터 나무줄기로 연결이 된 느낌?

 

 

 

그렇게 카쿰 국립공원을 보고 돌아가는 길에 무지개를 보아서 한장 찍어보았다.

 

이상이 가나 카쿰 국립공원에 대한 포스팅..^^

 

자세한 정보는 다녀온지가 일년이 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가이드 이야기 들을때는 아 그랬구나.. 외국인이 설계를 했구나 등등의 정보를 들었는데..ㅋㅋ

 

기억의 한계를 느껴..

 

카쿰 국립공원의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링크한다.

 

카쿰 국립공원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이상으로 가나에 대한 포스팅을 모두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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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장점과 단점

2016. 6. 25. 22:34 : 영어표현

역시.. 기억력의 한계란...^^

 

토익 스피킹을 공부하다가 장점과 단점이란게 나왔고,

 

장점과 단점에 대한 수많은 표현이 있다는 것을 상기..

 

그러나 이글 말미에 적을.. 발음만 기억이 나던 두 단어가 있었다..^^

 

자 일단 시작했으니

 

장점과 단점의 영어 표현을 검색해 봤다.

 

장점 

단점 

 O advantage

 O merit

 O benefit

 O strength

 O good

 O disadvantage

 O demerit

 O shortcoming

 O weakness

 O bad

 

위의 표는 대략 사전들을 검색해보면 나오는거고,

 

이 외로 언급하고 싶은것이 두가지 있다.

 

pros and cons

 

그리고

 

boon and bene

 

이 위의 두개 표현은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쓰인다.

 

boon and bene은 때때로 boon or bene으로도 쓰인다.

 

내 블로그의 영어 카테고리는 언제나 누구를 위한다기 보다는

 

나의 기억 강화를 위한..^^

 

나중에 찾아보기 편한 그런 포스팅이다.

 

^^

 

오늘의 단어

 

boon and b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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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가나 Ankobra Beach

2016. 4. 15. 17:54 : 여행

올리는 김에 폭풍 포스팅..

 

역시나 가나다..^^

 

포스팅 된 Ankasa nationa park를 가는 길에 들렀던,

 

꽤 괜찮은 해변이다.

 

아크라로부터는 약 288km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는 독일인이 운영을 하는 Ankobra beach resort 이다.

 

외부에는 담을 만들어서 외부와 차단되어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내부로 들어오면 아주 아늑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몇가지 동물 조각이 있다.

 

 

 

야자수 밑을 다닐 땐 조심해야한다.

 

머리에서 떨어지는 코코넛을 맞아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실제로 이곳은 아니지만, 지나가다가 코코넛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경험이 있다.

 

높은 야자수 있으면, 살짝 비켜 다니시길 권한다.

 

 

이곳에 몬테소리 방법으로 교육하는 학교가 있다.

 

약 7명 정도의 학생이 있다고 한다.

 

몬테소리라는 이름이 낮익어 반가웠다능..

 

 

요기는 리조트 안의 식당

 

 

주인이 직접 재배하는 식재료를 쓴다고 한다.

 

나름 맛있었다.

 

 

요렇게 해변에는 선배드 등이 배치 되어있다.

 

 

같이 간 동료가 찍어준 사진..^^

 

 

 

 

 

Ankasa와 마찬가지로... 이곳에 가는 한국인이 있을까 싶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