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축구를 봐왔다는 느낌은
이렇게 모인 축구 티켓으로 확인이 된다.
처음에는 Futbology에 축구 관람 기록을 하려고 티켓을 찾아보았는데
다 모아서 보고 나니
티켓의 보관 문제 및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겨.
티켓을 기증하기로 맘 먹는다
머플러도 고민 중인데 이건 좀... 더 생각해 보자.
본격적으로 인천 축구를 보기 시작한 것은
2006년이다.
시즌권이 있었는데 이게 15회인가? 입장이 가능하고 입장할 때마다
차감하는 형식이었는데
당시에 경품 추첨이 있어 별도의 경품 추첨용 티켓을 주었다.
그게 모여있다.
원정도 제법 갔네
국대 경기 티켓도 나오고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감바오사카 경기도 갔었다. ㄷㄷㄷ
그리고 이건 시즌권 모음
그 밑에 발견된 ICFC 소모임 버튼하나
이런 방식으로 시즌권이 발행되었었다.
총 18회 입장 가능이네 당시 금액이 약 4만원 쯤으로 기억난다.
그리고 심지어 이 시즌권에 유니폼(레플리카)을 하나 끼워줬다는. ^^
아직 전시가 어찌 될른지는 모르지만,
전시장에 올라가면 구경하러 가야겠다.
기증자의 이름도 올려주니 그거까지 사진을 찍어서 ^^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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