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크~

서쪽 끝 도시의 사람들

세상은 거칠다 말하지

하지만 최고의 석양과 낭만과 꿈들을 가졌다네

그 사람들의

낭만에 어울리는

멋진 스토리가 탄생했다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가 돌아온 것이다

무고사의 복귀 과정은

기사가 여러 개 나올 정도로 극적이었다

필자 역시 무고사의 복귀는

예상밖이었고

그래서인지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

필자 선수 개인 굿즈 사지 않는다

이유는 앞의 포스팅들 참조

송시우 선수 머플러 사자마자 임대 ㅜㅜ

인유 단톡방에 힘입어

징크스 그런 거 없다

어차피 벌어질 일은 뭘 해도 벌어진다

그래서!!!

무고사 머플러 구매했다 ^^





파검의 피니셔
스테판 무고사



인천유나이티드FC
여기가 내 집이다



프린팅 방식의 머플러

요즘은 프린팅이 대세인가?

여름날씨에 적합한 머플러다

인천의 레전드가 될 조짐이 보이는 선수

자 나의 징크스는 어떻게 될지 지켜보다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