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갑빠 살아가는 이야기

아주 소중한 머플러가 내 손에 들어왔다.

 

이 글을 통해 

 

일본에서 홈경기 직관을 오신

 

인네 닉네임 "철학과"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미 몇 번 이야기했던

 

내가 선수 개인 굿즈를 사지 않은 이유들..

 

그러나 무고사가 돌아오고,

 

요니치가 돌아오고,

 

이제 인천은 선수의 이적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구단주님 제발 ^^)

 

암튼 인네 게시판에서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다

 

결국 이렇게 내 손에 들어오게 된 아길라르 100경기 출장 기념 머플러

엘리아스 아길라르

앞 면과 뒷 면

 

아길라르 선수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어

 

소레어 카드도 하나 구매 ㅋㅋㅋ

 

 

자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2024년 인천유나이티드는
 
큰 변화를 갖는다.
 
블루마켓이 신포동에 플래그십 마켓을 선보인다.
 
물론 필자...
 
이런저런 여러가지 사정으로 블루마켓은 못 갔으나...
 
'우포리'님 제 유일한 구독자. ㅋ 
 
구매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전합니다.
 
자 이제 그 이쁜 녀석들의 사진.
 
블루마켓 매장 전시 순서대로 찍어봤다.

 
자 이제부터 첫 번째
 
앞뒤가 똑같다?
 
상표가 있어 살짝 구분된다.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파검 스트라이프에
 
인천의 엠블럼이 자수?로 들어가 있다.
 
머플러의 무늬가 아닌 엠블럼이 딱 들어가서 자수로 되어있다.
 
요코하마 머플러가 채용한 그대로다.
 
엠블럼이 아주 영롱한 자태를 뽐낸다.

 
두 번째 머플러
 
그런데 이 녀석은 무려 4개의 엠블럼을 갖고 있다. ㄷㄷㄷ
 
 

 
앞면에 두 개
 
뒷면에 두 개
 
우왕~
 
글씨가 살짝 어지러운 느낌이지만,
 
엠블럼 4개는 구매 욕구를 무지무지 자극한다.
 

 
자 세 번째
 
무난한 파검의 머플러
 
검은 바탕에 파란 글씨
 
앞 면은 인천
 
뒷 면은 유나이티드

 
사진 찍다 보니 올이 좀 빠졌든데
 
블마 신사장님 이거 보수? 교환 가능한가요??
 
라이타로 잘 마감해 봐야겠다. ㅋ
 

 
자 마지막
 
하 이 녀석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 머플러는 마치 05년 푸마에서 나온 머플러를 연상시킨다.
 
그런데 반전은
 
뒷 면은 검은 바탕이라는 점.

 
2024 시즌 머플러 시작부터 4개가 나왔지만,
 
우열을 가리기 힘든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엠블럼 자수냐? 레트로냐?
 
아주 잘 만들었다.
 
자 이제 마무리하자.
 
이제 인천 개막전까지 하루 남았다. 바로 내일~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필자가 소속된 소모임

 

ICFC

 

여기서 잠깐 홍보. ^^

 

https://www.facebook.com/groups/423082591055276/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

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

www.facebook.com

 

인천의 창단과 함께한 소모임 

 

그 소모임에서 올해 머플러를 제작했다.

 

아 왜케 폼 나냐~

 

아주 깔끔하게 파검의 격자무늬

 

머플러 재질은 붉은 악마 9호 재질과 동일하다.

 

인천유나이티드 20주년

 

AFC 진출, 그리고 ICFC 20주년. ^^

 

소모임 가입을 원하신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마무리는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이 경기는 2019년 7월 26일 치러진다

이 경기 이 후 호날두의 이미지?

인지도가 한국에서는 엄청나게 바뀌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 참조

https://namu.wiki/w/%ED%8C%80%20K%EB%A6%AC%EA%B7%B8%20VS%20%EC%9C%A0%EB%B2%A4%ED%88%AC%EC%8A%A4%20FC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이 포스팅의 주인공은 머플러니까 ^^

이 경기에서만 풀린 머플러로

평소 머플러 수집가임을 안

카톡 프로필 ‘독수리’님께서

나눔을 진행해 주셨다

이 글을 통해 감사 인사 전합니다 ^^

이제 머플러 샷



친선전이라는 문구와

케이리그 엠블럼과 유벤투스 엠블럼이

머플러 양 끝단에 배치


절반을 나눠 케이리그와 유벤투스

호날두가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짙었던 경기

굳이 우리 올스타전에 클럽팀을 초대하다니!!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경기

나와 전혀 상관이 없을 쥴 알았는데

이렇게 머플러가 맺어주네 ^^

Posted by 사나이갑빠

무고사의 100경기 출장은

2021년 7월 23일 수원과의 21R에서 이뤄진다

이보다 조금 먼저 아길라르는 7월 14일

100경기 출장을 이룬다

그러면서

두 선수의 100경기 기념 머플러가 나왔었다

그러나 필자 머플러를 모으지만...

선수 개인 굿즈를 사면 떠나는 징크스 때미

이 당시 참고 넘어간다

그런데 무고사가 돌아오고

재고가 있었는지

블루마켓 온라인에 올라왔다

오프에서 물어보니 온라인만 가능하단 이야기를 듣고

바로 주문

오늘 도착했다



캬 잘 생겼다 ^^



스테판 무고사


100 경기라

이제 200경기 달려보자!!!


무고사는 과연 인천에서 은퇴를 하게 될까??

그 여정을 함께 해 보자 ^^

그럼 이만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크~

서쪽 끝 도시의 사람들

세상은 거칠다 말하지

하지만 최고의 석양과 낭만과 꿈들을 가졌다네

그 사람들의

낭만에 어울리는

멋진 스토리가 탄생했다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가 돌아온 것이다

무고사의 복귀 과정은

기사가 여러 개 나올 정도로 극적이었다

필자 역시 무고사의 복귀는

예상밖이었고

그래서인지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

필자 선수 개인 굿즈 사지 않는다

이유는 앞의 포스팅들 참조

송시우 선수 머플러 사자마자 임대 ㅜㅜ

인유 단톡방에 힘입어

징크스 그런 거 없다

어차피 벌어질 일은 뭘 해도 벌어진다

그래서!!!

무고사 머플러 구매했다 ^^





파검의 피니셔
스테판 무고사



인천유나이티드FC
여기가 내 집이다



프린팅 방식의 머플러

요즘은 프린팅이 대세인가?

여름날씨에 적합한 머플러다

인천의 레전드가 될 조짐이 보이는 선수

자 나의 징크스는 어떻게 될지 지켜보다

시그니쳐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


Posted by 사나이갑빠

출시일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느 순간 머플러가 추가 되었다

미니 머플러



​​




​크기 확인을 위한 아이패드 같이 넣었다

기존 머플러보다 1/3 크기 정도이다

구매하는데 어린이 용이라고 확인 질문을 해주었다

가볍게 가져다니기 좋다

가운데 똑딱이 단추가 있어

목에 두르고 단추를 채워도 괜찮을듯 하다

그리고 무고사 머플러도 나왔는데

음 인천은 선수를 응원할수 있는 팀이 아니기에...

과감하게 패스



다음은 주차번호판

역시 엠블럼이 있어야지 하고 구매

 

 

 

아주 맘에 든다

 

 그러나 그 크기의 문제 ㅜㅜ


​아 번호 지우기 힘드네 ㅋㅋ


​​
운전석에 올렸는데 ㅜㅜ

너무 커서 마땅히 놓을 공간이 없다

크기가 이거 딱 반만하면 좋겠다

설치 공간을 더 찾아봐야겠다 ^^



인천 유나이티드 잔류왕이라 하지만 ㅜㅜ

언제나 가슴 졸인다

우승을 향한 절박함을 느끼고 싶다 ㅜㅜ

 

Posted by 사나이갑빠

​​머플러 수집가로서 ^^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 응원 머플러다


전면 모습


후면 모습

이제 강등권에서 그만 놀았음 좋겠다

Posted by 사나이갑빠

요즘 포스팅이 늦어서..^^
 
때는 아마도 평창 올림픽을 티비로 보고 있을때다.
 
올림픽 응원하는 사람들에게서 평창이라고 적힌 멋진 머플러가 보였다.
 
자칭 축구 머플러 수집가로서..^^
 
오옷 이건 수집해야해..
 
수집 본능 발동~ 바로 주문했다.
 
지금 기억에 설이 끼면서 또 주문이 많아서인지 설지나고도 한참 있다가 도착한 것으로 기억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머플러

 

오륜의 색이 들어가 있는 면

깔끔한 빨간 바탕에 평창 2018
 
그리고 두두두두
 
이거슨 뽀나스~
 
SNS 축덕 친구이자, Swarm 친구 신동방통(블로그 링크) 님께서 4sq 수퍼유저 모임? 에서 획득하신
 
넘 멋진 4SQDAY 머플러를 보내주셨다.
 
이 글을 통해서 다시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4SQDAY 머플러

 

 
우리에겐 가슴 아픈 날이지만,
 
그 일이 있기 전에는 4 X 4 = 16의
 
포스퀘어 사용자에겐 축제와도 같은 날이었는데,
 
암튼, 아주 멋진 포스퀘어데이 머플러다~
 
 
나의 머플러 수집은 계속된다.
 
특히, 인천 FA컵 머플러를 갖고 계신 분은 필히 연락 바랍니다.
 
섭섭치 않게 사례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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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나이갑빠

2016년이 마무리되고

 

2017년이 밝았다.

 

2016년 무수히 많은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명승부를 만들어낸 K-league

 

내가 보유한 머플러로 그 순위를 만들어 봤다.

 

2016년 K-league classic 순위

 

1.gs

 

2.전북

 

3.sk

 

4.울산

 

5.전남

 

6.상주

 

7.수원

 

8.광주

 

9.포항

 

10.인천

 

11.성남

 

12.수원FC

 

 

 

음 3개빼고 다있네..^^

 

 

 

2016년 K-league challenge 순위

 

1.안산

 

2.대구

 

3.강원

 

4.부천

 

5.부산

 

6.서울E

 

7.대전

 

8.경남

 

9.안양

 

10.충주

 

11.고양

 

 

 

음 챌린지는 머플러가 별루 없네.

 

올해는 더 노력해야겠다. ㅋㅋ

 

 

 

다음은 보너스~

 

인유 머플러 모음

 

순위는 10위 였는데 기분은 우승한거 같은 그런 느낌..ㅋㅋㅋㅋ

 

그래 인천은 그런 팀이다... ^^

 

 

 

 

 

그 외 몇개 더 보유하고 있는 머플러..

 

아 글고보니 가나 머플러도 하나 있는데..ㅋㅋ 그건 안찍었넹

 

 

 

 

다음은 국대 붉은악마 머플러.

 

역시나 축구 응원할때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

 

 

 

2016년에는 머가 그리 바쁜지 경기장을 몇번 못갔다.

 

2017년은 좀더 열심히 다녀봐야겠다.. ^^

Posted by 사나이갑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