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2 8R 인천 vs. 수원FC 그리고 김광석 선수 은퇴식

오랜만에 돌아온 홈경기

지난 경기

강원 원정에서 강원을 잡으며 승삼이 획득

기대감이 고조되는 경기였다

그리고 인천에서는 두 시즌 뛰었지만

김광석 선수의 은퇴식

축구 보기 좋은 날

날씨 좋고~

오늘은 인유 스페셜킷을 파는 날이어서

평소와 다르게 매우 서둘러서 경기장에 도착했다 ^^

블루 마켓이 오늘의 첫 번째 행선지

우려와 다르게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고

잽싸게 스페셜킷 xl, xxl를 들고 피팅룸으로 고고

두 개 번갈아 입어보고

XL로 결정

바로 구매

이 건 따로 포스팅하자

그리고 푸드트럭으로 고고

오늘은 저녁이 애매한 경기날이라

닭강정 하나 사고

경기장으로 입장

그리고 인천네이션에서 ‘3’ 자 풍선을

주기로 하신 쿨찌님께 좌석 좌표 전달

4개를 주셔서

아 저 혼자에여 ㅋㅋㅋ

한 개 받아서 열심히 불었다

이 글을 통해 쿨찌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런데 풍선이 너무 크다

불어도 불어도 끝이 안 보인다

머리가 띵해질 때쯤 풍선은 다 부풀어 올랐다 ㅋ

휴~

선수들 연습 모습

일찍 오니까 이런 여유가 ^^

그리고 이어지는

선수입장 & 김광석 선수 은퇴식

숫자 3 풍선이 제법 보인다

그리고 킥오프

또 오늘은 인천 조명을 led로 바꾼 후 첫 경기

블링블링 번쩍번쩍 눈이 부시다 ㅋㅋ

새벽 단가 부를 때 플래시 쑈

멋지네 ^^

그리고 오늘 포토카드는 정동윤

머 번쩍이는게 프리즘 카드 아닌감?? ㅋ

결과는 2:2

아 너무 아쉽다

교체에 대한 아야기로 인천네이션 게시판이

떠들썩 하지만 ㅜㅜ

말을 아끼자

그래도 승점 1점이 어디냐

자 이제 바로 다음 주 화요일

울산전을 잘 준비하자

경기 끝나고

아쉬웠던 김광석 선수 은퇴식의 연장

김광석 선수가 선수들과 함께 인사하고

한 말씀 해 주신다

그리고 보너스~

김유성 선수와 한컷

와 얼굴 차이가 ㅎㄷㄷ

자 이제 마무리

욕설 대신 함성으로

알레 인천!!!